문재인을 국가보안법과 형법의 외환죄와 내란죄로 처벌하라.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문재인을 국가보안법과 형법의 외환죄와 내란죄로 처벌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핵폭탄공격 작성일12-09-19 19:22 조회8,537회 댓글1건

본문


문재인이 주장하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

방안은 국가보안법과 형법 외환죄와 내란죄로

처벌할 수 있다고 봅니다.
--------------------------------------

문재인, 마침내 ‘종북 대통령’ 자처하다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윤창중 정치평론가/전 문화일보 논설실장ⓒ
그야말로 치 떨린다. 그토록 살 떨리는 분노를 억누를 수 없게 했던 2000년 6월15일, 김대중과 김정일의 ‘낮은 단계 연방제’ 합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평양에 날아가 김일성의 ‘고려연방제’ 식으로 한반도를 통일하자고 아들 김정일과 합의했던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민주당 안에서 지지도 1위를 달리고 있는 대선후보 문재인이 어제 들고 나왔다.

문재인은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DJ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정권교체를 통해 다음 정부 때 반드시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김일성의 고려연방제식 통일 방안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겠다는 대선후보가 제1야당의 대선 후보 지지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 웃지 못할 기막힌 현실 앞에 대한민국은 지금 벌거숭이처럼 서 있다.

달리 말하면 김일성의 통일유업, 그 ‘유훈통치’를 대선주자 반열에 올라있는 문재인이라는 인물이 대통령이 되면 실현하고야 말겠다? 대한민국을 북한의 입 안에 간단히 털어 넣겠다는 망국적 발상! 이를 서슴없이 대선 전략으로 삼아 종북좌파의 표를 얻어보겠다는 문재인! 정말 치 떨리고 살 떨리는 분노를 느낀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 대한민국 안에서 활개치고 있는 종북세력과 통일환상주의 세력, 이념적으로 허약한 세력을 겨냥해 달콤하게 윤색한 김일성의 ‘고려연방제’, 바로 그것이다. 김일성은 1980년 10월 “북과 남이 서로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하는 기초 위에 민족통일정부를 세우고, 이를 기초로 북과 남이 같은 권한과 의무를 지니고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연방공화국을 수립한다”고 선언.

북한이 대한민국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용납해 민족통일정부를 세워? 남과 북이 지역자치제를 실시하는 연방공화국을 세워 통일을 해? 연방공화국을! 이러 가증스러운 선동 뒤엔 바로 ‘무엇’이 선결 조건으로 내걸려있는가 통찰해야 한다!

첫째, 국가보안법 철폐, 둘째, 주한민국 철수 및 평화협정 조기 체결, 미국의 내정간섭 포기!

한마디로 정리하면 대한민국 안에서 국가보안법 철폐로 종북세력의 활동을 합법화! 주한미군 철수시키고 베트남 식으로 평화협정 체결하고, 더 이상 미국이 한반도 통일문제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손발 꽁꽁 묶어 두고 대한민국을 공산화하겠다는 것!

문재인이 내년 2월25일 대통령에 취임해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한 건 단순히 이번 대선 전략일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철학‘! 그는 김대중·노무현에 이어 이명박 정부만 탄생하지 않고 좌파정권이 연속됐다면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인한 통일이 가능했다는 게 확고한 소신!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거치면서 남북이 평화통일에 가까워졌다. 국가연합 혹은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 이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을 정도가 됐다.”
 (2011년 2월12일 한국일보 인터뷰)

거듭 인용하건대, 문재인은 ‘문재인의 운명’에서도 노무현 정권에서 국가보안법 폐지를 이루지 못한 걸 땅을 치고 분해하는 듯 했다. 국보법 폐지가 안 된데 대해

“우리 모두의 반성이 있어야 한다. 그 시기에 진보개혁 진영의 전체적인 역량 부족을 보여주는 상징처럼 여겨진다.”

문재인 자신이 대통령 되면 국보법은 반드시 폐지하겠다는 자기 주문으로 들리고도 남는다.

‘문재인 대통령’이 탄생하면 대한민국 앞에 펼쳐질 그림은 이미 다 그려져 있다. ‘낮은 단계의 연방제’를 이루기 위해 국보법 폐지는 기본이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은 노무현·김정일의 10·4 공동선언에 따라 ‘서해 평화협력지대’로 포장해 북한에 넘겨주게 되고, 종북세력에 대해선 모조리 풀어주고, 사면·복권 다 시켜주고, 제주해군기지는 백지화되고….

대한민국의 명운을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문재인 대통령’의 폭주(暴走)!
이건 과장이나 억지가 아니다. 이미 문재인은 그렇게 약속했다.

김대중·노무현은 적어도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엔 남북문제나 통일문제에 대해선 그나마 말을 아꼈다. 그런데, 문재인은 아예 ‘낮은 단계의 연방제’까지 입에 올려 놓았다. 김대중·노무현보다 더 지독한 ‘종북대통령’이 되겠다고 자처하고 있다. 참으로 너무 기막힌 대한민국 현실 아닌가?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자꾸 그런말을 해서 면역력을 만들어서
국민들은 문재인이 남한을 북한에 넘겨주는지도 모르고 있음,,,
그래서 411 총선때 계속 간첩들이 국회의원 하려고 했던것,,,

이제 종북간첩 그래도 서민만 팔면 대통령 찍어주는 생각없는 머저리 국민들 때문,,,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84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77 한국이 언론통제,조작하에 있다는 명백한 증거 댓글(2) 용봉탕 2012-09-19 4519 9
4876 '국기에 대한 경례' 없이 진행된 안철수 대선출마 기자… 月影 2012-09-19 3780 52
4875 patriotism... 박근혜의 1석3조 댓글(1) 경기병 2012-09-19 3852 29
4874 하루에 잡것들한테 두번이나 망신.드디어 마각을 들어내다 댓글(2) 대장 2012-09-19 3738 42
4873 역시 대통령은 박근혜가 제 격이다 댓글(1) 제갈공명 2012-09-19 3684 35
4872 안철수 후보의 대북 문제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댓글(2) 자유통일 2012-09-19 3256 9
4871 문재인과 안철수 댓글(1) 빨갱이척결 2012-09-19 3521 7
열람중 문재인을 국가보안법과 형법의 외환죄와 내란죄로 처벌하라… 댓글(1) 핵폭탄공격 2012-09-19 8538 56
4869 박근혜 VS 안철수 신생 2012-09-19 3845 18
4868 두 놈들이 싸우게 넵둬 댓글(2) 코스모 2012-09-19 3809 13
4867 새누리당은 문재인의 간을 더 키워라! 댓글(2) 경기병 2012-09-19 4266 9
4866 노다야 한방을 위해 참고 있다는거 잊지 말아라... 김이사님 2012-09-19 7178 8
4865 쭉정이를 내는 밭은 깊이 갈아 엎어야 새밭 된다 박병장 2012-09-19 3553 8
4864 . 댓글(6) GreenTiffany 2012-09-19 3791 3
4863 반역의 아이콘,백범 김구 댓글(3) 읍참마속 2012-09-19 3818 25
4862 "굳빠이 전교조” 도서 공동구매 EVENT 댓글(1) 블루투데이 2012-09-19 3500 16
4861 안철수 대권도전 선언 - 환영한다 댓글(4) 전야113 2012-09-19 3381 8
4860 철수가 참모와 본 영화, ' 두개의 문 '이란 영화 댓글(2) 읍참마속 2012-09-19 4085 23
4859 송영선 전의원같은 분에게 후원금 못 드린 것이 죄송 우주 2012-09-19 13805 28
4858 철수 기자회견 참석한 김호기 연대 교수란 놈에 대해 댓글(4) 읍참마속 2012-09-19 3678 46
4857 철수 기자회견장에 조중동은 없었다. 댓글(2) 읍참마속 2012-09-19 4035 26
4856 이젠 전쟁도 네트워크 시대다!!! 페이터 2012-09-19 3288 9
4855 대통합의 깃발과 박근혜 댓글(1) 경기병 2012-09-19 3749 12
4854 이게 인간이 할 짓 입니까?? 댓글(3) 김이사님 2012-09-19 3820 17
4853 유신을 까는 연극이 왜 대선을 앞두고? 좌파의 교묘한 … 댓글(1) 바른나라 2012-09-19 3361 6
4852 철수는 빨갱이답게 프레시안 빨갱이 신문기자와 친분 읍참마속 2012-09-19 3857 27
4851 보이지 않은 방해세력? 댓글(3) 코스모 2012-09-19 3739 14
4850 안촬스 대선 선포일에 맞춰 일어난, 송영선 전의원 사태… 댓글(8) 일지 2012-09-19 3777 23
4849 이건희는 지만원 박사 대통령 출마위해 돈 내놔라. 댓글(5) 읍참마속 2012-09-19 3957 29
4848 문화일보 "새누리당 비상 상황발생" 댓글(1) 코스모 2012-09-19 3813 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