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사하게 이기는 길, 더럽게 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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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스모 작성일12-09-19 10:41 조회3,849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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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박근혜 행보를 보고 한 말이 치사하게 이기는 길도 싫고
더럽게 지는 길도 싫다는 정통보수우파 정신만을 고수해서라도 지더라도
깨끗하게 지자라는 말로 이해된다.
지더라도 정통우파 이념만 고수하자는 주장은 정말 현실을 모르는 주장이라 생각한다.
지난날 빨겡이 노무현은 선거전에 극좌의 신분을 숨겼다. 그리고는 정권을
잡은후 모든 우파의 역사를 바꾸어 놓았고 우리나라 5% 대인 좌파성향을 30% 대 까지
끌어올리는 빨겡이 선동 작업을 해왔었고 그 작업은 가속되고 있다.
이번 2012 선거는 꼭 6.25 낙동강 전투와 같다고 본다. 이번에 마저 좌파에 정권을 주면
그나마 우파정신을 키어나가려던 꿈은 사라진다.
또 다시 정권을 뺏기면 젊은층의 사상교육은 좌파들이 또 담담하게 되고
국민에 전달되는 언론 및 교육은 좌파사상 전파체계로 가게 된다.
그렇게 되면 5년 뒤면 현재 좌파성향 30% 대에서 약 50% 대 까지 올라가고
우파성향은 20% 아래 또는 10%대로 추락하면서 그 이후 대권주자는 감히
우파성향의 목소리 조차 낼수 없는 빨겡이 사상이 지배하는 국가가 되고 말것이다.
2012년 선거는 내가 보기에는 낙동강 전투와 같다고 본다.
이런 전투에 치사하게 이기든 더럽게 이기든 그건것을 따질 상황이 아니다.
일단 이겨놓고 봐야 한다. 그래야 높은 정상에서 다시 우파정신을 살려나갈수 있다.
그 옛날 낙동강 전선이 무너졌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었겠는가?
수단과 방법을 안가려서라도 2012년 선거에 이겨야 우파정신도 불을 지필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치사하게라도 지면 우리나라 미래인 젊은층과 청소년층의 사상교육을 빨겡이들에게
몽땅 뺏기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치사하게 이기고 지고 문제를 왜 따지는가?
정말 현실을 몰라도 너무나 모르는 사람들이다.
치사하든 뭐든 일단 이기고 봐야 한다.
댓글목록
자유통일로님의 댓글
자유통일로 작성일이보세요 박근혜고정지지층은 50대이상이 주류로서 최근 고령화추세에서 이들이 전체 선거참여자의 절반을 상회합니다 총선에서 드러낫듯이 무개념좌경화행보로 152석으로 주저앉았지요 중도는 큰 영항 못준다는게 선거전문가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그리그 경기병님의 질문은 왜 피하시고 이런글만 계속 올리신 저의가 무엇인지요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지난 선거때는 전체득표수로 20만표 졌습니다. 대선은 1사람 뽑는 선거이지 국회의원 뽑는 선거 아닙니다. 이대로는 지는게 뻔하니까 자꾸 그런 글 올리는 겁니다.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문제는 그 중도나 젊은층이나 짝퉁은 진퉁을 따라한 진정성없는 뱁새의 황새따라하기로 전부다 인식한다는점
게다가 집토끼들에게 해명한번않고 멋대로 전통지지층 배신하며 중도 잡을수없다는것
총선에서 집토끼가 수도권에서 많이들 이탈했다고해도 말귀를 못알아들어먹으니원
그러니까 경기병님 질문에 답하는게 순서아닙니까 님도 묻지마무개념30%고정지지자에 속해있는것같소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이번 선거 무조건 손을 들어야 할듯 송영선 사건은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
박근혜도 적들을 향해 무차별 공격을 퍼부어야합니다.
방어할 게 아니라 상대방 약점을 마구 트집잡아 흠집을 내어 때려 부숴버려야함.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갑제이바구는 빼~유!!!!!
읍참마속님의 댓글
읍참마속 작성일적에게서도 배울만한 것은 배워야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