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상실, 구제불능 인간들의 한심한 말춤쇼!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개념상실, 구제불능 인간들의 한심한 말춤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2-09-18 16:07 조회4,222회 댓글0건

본문

난 아래 이 사진들을 보고 할말을 잃어버렸다
무슨말을 어떻게 하면 될지 제정신이 돌아오는대로 다시 수정하여 올려놓고자 한다. 
 

이정희 '말춤'에 네티즌 "언닌, 평양스타일"

지난 16일 구당권파만 모인 임시당대회서 '말춤', 네티즌 비난 쏟아져
백지현 기자 (2012.09.17 17:27:08) 



◇ 16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임시 당대회에서 이정희 전 공동대표가 학생당원들과 가수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당원스타일´ 율동을 따라하고 있다. ⓒ데일리안 

4.11총선 비례대표 부정선거로 촉발 된 통합진보당 분열사태에 대한 당원과 국민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이정희 전 공동대표의 ‘말춤’을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싸하다.

이 전 대표를 비롯한 구당권파 의원들은 지난 16일 당의 전열을 정비하기 위해 열린 임시 당대회에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개사한 ‘진보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췄다.

이 보도를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신당권파측 지도부 및 당원들의 집단 탈당으로 당이 반토막 난 상황에서 ‘말춤’을 춘 이 전 대표의 행동을 질타했다.

트위터 아이디 ‘comj*****’는 “이정희 강남스타일 말춤 씁쓸했다”며 “‘바보들의 무도회’ 뻔뻔함의 극치이며 싸이코들의 동호회성 정치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bet******’는 “배가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저들은 말춤이나 추며 상황파악 못 하고 희희낙락. 어떤 꼴을 더 봐야 제정신 차릴까” 라고 밝혔다.

‘unh****’도 “이정희, 한때 지지했던 유권자들 생각해서라도 이제 추태는 그만 부렸으면 한다”며 “무릎 꿇고 사과하고 눈물 흘리며 반성해도 시원찮을 판에 ‘언닌, 평양스타일’ 신나게 말춤이나 추고 있으니. 정신병동 보는 거 같아요”라고 꼬집었다.

‘suntr*****’는 “‘강남스타일’과 ‘진보스타일’의 가장 큰 차이는 ‘우리에게 어떤 웃음을 주느냐’이다. 흥미가 있어 계속 바라보게 하는 것과, 뭐하는 짓인지 화가 나 쳐다보고 치워버리는 것과는 그 출발점이 다르다”며 “이정희에게 묻고 싶지만 그 추태는 이미 진보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 전 공동대표는 ‘말춤’을 춘 배경과 관련해 이날 자신의 페이스 북에서 “힘들고 아팠던 기억 되살려내려던 어둠이 끝나자 학생당원들이 대회장을 꽉 채워 당의 고로송과 진보스타일 춤을 선보였다”며 “한 여학생이 제일 앞줄에서 반짝이는 옷을 입고 너무 열심히 정말 멋진 춤을 추는 모습을 보는데 계속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그러면서 “춤을 보면서 계속 울다가 끝까지 그러면 학생들에게 더 미안해질 것 같아 꾹 참아 눈물을 닦고, 같이 춤을 췄다. '미안하다'고 '힘내자'고 웃으면서 춤을 췄다”며 “사람이 슬픈데 일부러 웃으려 애쓸 때가 있는데 웃으며 헤쳐가야지요. 조선 백성들 해학은 그런 거였다면서요”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통진당을 탈당하고 현재 신당권파 주축으로 진행중인 신당창당에 합류 한 서기호 무소속 의원은 17일 오전 PBC 평화방송에 출연해 씁쓸함을 그대로 드러냈다.

그는 “그들만의 리그로 춤추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분들이 지금 과연 축제분위기를 띄울 만한 상황인가. 과연 국민들이 같이 춤 출 상황인지 그런 의문이 들었다”고 말했다.[데일리안 = 백지현 기자]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3066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68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4817 일본과 중공의 센카쿠 싸움에 중공편 드는 한국 병신들 댓글(7) 읍참마속 2012-09-18 7919 27
4816 지난 김정일 조문 몽땅 허가했었어야 했는데 코스모 2012-09-18 3970 13
4815 일본인들도 아니라 하는데...ㅉㅉㅉ 댓글(1) 김이사님 2012-09-18 7485 14
열람중 개념상실, 구제불능 인간들의 한심한 말춤쇼! 현우 2012-09-18 4223 18
4813 안철수가 고교생 때 땅을 증여받았다고? 금강인 2012-09-18 6783 24
4812 응답하라 북괴야!!! 지들 인민군 시신도 안받는 더러운… 페이터 2012-09-18 3971 13
4811 '지 박사' 까려면 제대로 까라! 댓글(3) bongkim 2012-09-18 14454 31
4810 지만원박사님... 그 보수역사학자가 누구인지 밝히시는 … 댓글(4) nationalsecurit… 2012-09-18 12808 8
4809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댓글(4) stallon 2012-09-18 3828 18
4808 문재인식 일자리 창출은 이런 방식 댓글(2) 읍참마속 2012-09-18 3647 14
4807 좌빨좀비들의 본색 문재인 구룡 2012-09-18 3991 13
4806 그래도 해방전후역사의 재인식이라는 소중한 책이 있습니다… 댓글(13) nationalsecurit… 2012-09-18 10582 9
4805 자중을 촉구합니다. 댓글(13) nationalsecurit… 2012-09-18 11410 11
4804 신바람난 종북 좌빠들. 댓글(4) 대장 2012-09-18 13588 25
4803 한국인들의 반역적 속성 댓글(3) 읍참마속 2012-09-18 12757 25
4802 의장님, 그 역사학자 일흠 공개해 버리세요! 댓글(5) 벽파랑 2012-09-18 13651 22
4801 조센찡이냐 한국인이냐, 무소속 2012-09-18 4370 11
4800 지 박사님의 역사학자 세태 언급에 대하여 댓글(3) 읍참마속 2012-09-18 12850 35
4799 동료 전우가 자살하다[31] 안케 2012-09-18 6361 12
4798 기회주의자의 나라(박사님 최근글을 읽고) 댓글(7) 자유인 2012-09-18 3633 40
4797 헉!!국회의원생활 1달만 해도 매달 연금120만원 수령… 댓글(1) 타이쇼 2012-09-17 4153 11
4796 민주화는 친일화고 민주인사는 친일파인가? 댓글(1) 용봉탕 2012-09-17 4597 16
4795 장성민 김성욱 TV조선 시사탱크 동영상 못보신분들을 위… 표싱즈 2012-09-17 4764 6
4794 안철수는 왜 떠 있을까? 댓글(17) 경기병 2012-09-17 10565 18
4793 위대한 건의/The Great Recommendatio… 댓글(2) sunpalee 2012-09-17 3839 8
4792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 댓글(1) 초록 2012-09-17 16862 31
4791 무슨: 삭제했읍니다. 댓글(4) 유리양 2012-09-17 12326 3
4790 안철수의 반란질이 19일 시작된다. 댓글(6) 읍참마속 2012-09-17 3831 34
4789 정치쪽에서 지만원박사님, 조갑제기자님이 게시다면, 경제… 댓글(1) nationalsecurit… 2012-09-17 4167 10
4788 내가 너무 늙은이 같은 교활함을 보이는 것은 아닌지 모… 댓글(3) nationalsecurit… 2012-09-17 4047 3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