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도 아니라 하는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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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2-09-18 16:19 조회7,1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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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사회 내부에서 노다 총리와 각료, 우파 정치인들의 망발을 정면 질타하는 주부(여성)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다 총리를 비롯해 일본 각료들이 사전 입이라도 맞춘 듯 일본군 위안부문제, 독도문제 등 과거사를 철저하게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의 역사 인식에 대해 평범한 한 주부의 촌철살인 질타 투고가 큰 사회적 공감과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지난 5일 일본 아사히 신문에 투고된 한 30대 주부는 위안부 문제에 여성의 시선을 이란 글을 소개했다.
그녀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노다 총리가 “강제 연행했다는 사실을 문서로 확인할 수 없다”는 말에 강간범죄 입증하는데 “나 강간범이야”라는 문서가 꼭 필요하냐며 노다 총리와 각료들의 잘못된 역사인식을 신랄하게 질타, 비난했다.
또 다른 한 여성은 문서로 확인할 수 없다는 일본 정치인들의 발언은 “강간죄로 체포된 사람이 동의하에 성관계를 했다”고 둘러대는 것이나 다를 바 없으며, 일본정부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마음에 계속 상처를 주고 있다며 노다 총리를 직접 거론 비난했다.
일본 정치인들은 물론이고 우익사람들도 왜곡 잘못된 역사 인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은 스스로 일본을 부정하는 것이며 일본의 암울한 미래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선진화된 일본 정부와 친할 필요가 있지만,
침략질을 자랑으로 아는 일본 정치와 각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는 일본의 혼네와 다떼마에를 역이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