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개 같은 세상이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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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2-09-17 04:35 조회6,49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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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개 같은 세상이었다[30]
한국 경제를 학 실히 말아먹은 민주 돌팔이 김 영 삼 정부는 대한민국 오천 년 역사 이래 사상최초로 한국 경제에 IMF의 먹구름을 드리우게 하였다. 한국 경제를 IMF 수렁으로 빠트린 민주 돌팔이 김 영 삼 문민정권에 이어 민주 돌팔이 김 대 중 정권이 들어섰다.
민주 돌팔이 김 대 중 국민의 정부는 IMF를 극복한다는 구실로 길거리에서 까지 카드를 남발해 청춘이 구 말리 같은 수 백 만 명의 젊은이들을 신 불자를 만들어 놓았다.
그 것도 모자라 지자제인 구청에서는 한술 더 떠서, 채권자 편에 서서 신 불자가 된 그 젊은이들을 궁지로 몰라 넣는 이런 행정을 펴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러웠다.
우리 국민들은 누굴 믿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앞이 캄캄하였다.
“민주 돌팔이 너희들이 독재니, 군정이니, 타도하자고 떠벌리던 박 정 희 독재시대가 우리 서민들은 더 좋았다. 또, 깡패와 조폭들, 술주정뱅이들 잡아다가 혼줄 내준 전 두환 독재시대가 우리는 그리워진다.”
“다수의 우리 서민들은 그 때가 더 행복하였다. 비록 가난하게 살아도 희망은 있었다. 또, 그때는 땀 흘려 일한 만큼 성공의 기회는 보장되었다.”
“너희 민주 돌팔이 들이 군정이니 독재니 떠벌리는 그 시대에는 노숙자는 없었다.”
“또, 신용불량자도 없었다.”
그리고 남산에 있는 멀쩡한 외인 아파트와 중앙청을 철거 하는데, 써버린 수 천 억 원의 그 돈을, 종자돈을 삼아서 다른 곳에 투자하는 정책을 펼쳐 더 라면, IMF 금융위기는 오지 않았을 것이다. 또, 저 길거리에 희망을 잃고 쭈그리고 앉아 있는 노숙자들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청춘이 구 말리 같은 젊은이들이 신 불자란 수렁에 빠져 빛 쟁이 들에게 빛 독촉에 시달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도대체, 민주 돌팔이 너희들이 정권을 잡아 한 것이 무엇이냐?”
“국가의 법질서를 무너뜨리는 허구 헌 날 데모꾼들이 살판 난 세상이 되었다. 지하에 숨어 있던 빨갱이 들이 지상으로 올라와서 날 뛰는 세상이 되고 말았다.”
“또, 카드를 남발해 사채업자와 조폭들에게 매일 같이 빛 독촉에 협박당하는 세상이 되었다. 열심히 일해 모아놓은 재산,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사채업자와 조폭들에게 갖다 바쳐야 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 서글프다.”
“민주 돌팔이 너희들이 군사 독재라고 떠벌리던 그 시대는 힘들게는 살았다. 하지만, 우리는 신이 났다. 살맛이 났다. 향기롭게 살았다. 그 당시에는 우리 서민들은 참으로 행복했다.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민주 돌팔이 정권들이 들어서고부터 우리 서민들은 희망을 잃어 버렸다!”
“살아 갈 용기마저 잃어 버렸다!”
“삶의 의욕도 잃어 버렸다!”
“민주 돌팔이 문민정부 무능으로 외환 보유고가 바닥이 들어나고 말았다. 세계은행에 구조 금융을 청구해 은행 위기를 막기 위해 강도 높게 구조 조정을 단행하였다.”
때문에,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업과 개인 사업자들이 추풍낙엽처럼 무너져 내렸다. 그들 금융기관의 채권 확보를 위한 방책으로 연대 보증을 세웠다. 그 결과 한 사람이 망하면 두 사람 이상이 동시에 망했다.”
때문에,
“그들은 서울역에 노숙자 신세로 절략하고 말았다!”
“노숙자로 절략한 그 들은 한 때는 잘 나가던 대부분 중소기업 사장들이었다. 이 나라를 이 만큼 도약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던 주역들이었다. 이 들은 아직까지 노숙자 신세를 못 벗어나고 있다.”
“더러운 민주 돌팔이 정권들!”
“민주 돌팔이 정권이 들어서고부터 저 들이 노숙자가 되었다!”
“또 카드 남발해 200여 만 명의 젊은이 들이 신 불자가 되고 말았다!”
‘수 천 만 명의 노숙자와 신 불자의 그 가족들의 원성이 들리지도 않는가?’
“이 더러운 민주 돌팔이들아!”
참으로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준호는 그 날 이후부터는 민주 돌팔이 김 대 중 정부에 항거하기 시작했다. 콩을 메주를 쑨다 해도 믿지 않았다. 인터넷을 통해 신랄히 비판했다. 술만 한잔 하면, 김 대 중 민주 돌팔이 정부를 타도하자고 울분을 토했다!”
“쓰 벌 새끼들!”
나하고 무슨 철천지원수가 적기에 잘 나가던 내 사업을 부도를 맞게 하였다.
또,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행복했던 우리 가정을 이 같은 깊은 수렁으로 몰아넣었다. 우리 가족에게 형언할 수 없는 이런 고통을 안겨 주었다!”
“내 가정을 파괴한 개 같은 민주 돌팔이 새끼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나는 잘 못한 것도 하나도 없는데 말이다. 시키는 대로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데 ……”
이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역만리 월남 전쟁터에서 목숨 걸고 싸웠다.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싸워다는 자부심과 국가 수호와 경제부흥에 이바지 했다는 긍지를 느꼈다. 사업의 역군으로서 중동의 모래바람 속에서 일한 보람도 있었다.
“정말 신나게 일했다!”
“또 열심히 일했다!”
“그리고 일한 만큼 재산도 축척 하였다!”
“민주 돌팔이 너희 자식들처럼 비리도 저질 을 지 않았다. 또, 교도소에도 보내지 않았다. 그리고 그 흔한 부동산 투기 한번 하지 않았다. 위장 전입도 하지 않았다!”
“정말 향기롭게 살았다. 그리고 깨끗하게 살았다!”
우리 서민들은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하고, 주면 주는 대로 임금을 받아 불평불만 한번 하지 않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준호는 자신이 노력하여 자수성가해서 성실하고 알뜰히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무슨 마른하늘에 날 벼락이란 말인가?
“더러운 민주 돌팔이 새끼들아 말해 봐라!”
‘국가에 헌신하고 봉사한 참전용사들을 왜, 이렇게 홀대하는가?’
‘또 중동 모래바람 속에서 죽도록 일해 딸라 벌어온 사업의 역군을 왜, 이렇게 못 살게 구는가?’
“이 더럽고 추잡스런 민주 돌팔이 새끼들아 ……”
- 계속 -
댓글목록
현산님의 댓글
현산 작성일
나의 울분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케님은 그 강력한 힘과 순발력으로 또 하나의 사선을 넘었습니다.
나는 그에 비해....
안케님의 댓글
안케
현산 선생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 때는 정말 고통스럽고 괴로워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어제는 서울역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서울 역에서 노숙을 하는 노숙자들에 대한 이야기 던군요.
서울역이라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도 자칫 잘못 했으면 서울역에 노숙자 신세가 되지 않았을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내 무궁한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