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분의 글에 꼬리말로 올릴까? 하다가 다른분들도 해당되는것 같기에 별도로 말씀 드림니다.

자!,,,우선은 책들도 책 나름이고 어떤 서적을 선택해야 할지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경우를 보았읍니다. 지금 언론이나 인터넷에 유포되고있는 홍보물 책자는 대부분이 상업성이 강한 책자들이 많기 때문에 약간의 위트는 있으나 가슴깊이 심장을 울리는 서적은 없읍니다. 잘못 선택하면 공허한 메아리만 남을 뿐이고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서적을 택하여 읽어야 할까?,,,라고 저에게 질문하는분들 있겠죠?,,,예전에도 말씀 드렸지만 좋은 서적을 선택하고 판별하는것은 쉽지가 않읍니다. 그렇다면 어떤책을 읽을까? 고민하는분들 있을 것입니다. 검증된 서적이 무엇인가? 의문점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고전을 많이 읽어 보십시오

고전은 처음에는 딱딱하고 어렵게 보이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를 더해가는것이  고전입니다. 처음에 어려워서 망설이는 분들 많이 있는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고전을 읽어보려 하지 마시고 역사공부부터 하십시오 특히 중국의 역사를 태초부터 현대사까지 심도있게 읽어 보십시오  한 3~4번 읽어보고서 고전을 읽어보면 이해가 빨라짐니다.
중국은 못된 근성의 오랑캐이지만 중국역사인물들이 남긴 저서는 매우 우수한 글이 많이 있읍니다.

공자왈 맹자왈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님니다. 그사람들의 이야기도 좋지만 강태공(본명:여상),제나라 환공의 참모 관중(제갈공명이 유비가 찾아 왔을때 관중과 같은 참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한 인물) 진나라 도공, 정나라의 자산 ,오자서(오왕 합려의 참모) 손무(손자병법의 저자) 오기(위나라 문후의 참모) 제나라의 사마양저들이 남긴 저서들을 많이 읽어 보십시오
단,,이들의 저서를 읽어보기 이전에 역사공부를 3번이상 읽어 보시고 정독하시면 큰 어려움이 덜할 것이고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를 공부하시고 조선후기 실학자들이 남긴 저서를 많이 읽어 보십시오 이익의 성호사설을 비롯 정약용의 목민심서 경세유포(이책은 좀 어렵음) 이중환의 택리지같은 실학자들이 남긴 저서를 많이 읽어 보시면 과거 현재 미래를 내다볼수 있는 지혜가 조금이라도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현대사 글은 박사님께서 남기신 글이 많이 홈페에지에 보관되어 있으니 검색해 찾아서 읽어 보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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