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첩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리는 영화 '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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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2-09-16 13:15 조회13,221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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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주연의 영화 '간첩'이 개봉하는 모양입니다.
간첩도 평범한 우리 이웃이라는 게 줄거리듯 싶습니다.
전세금이 걱정되는 평범한 가장,
살림하고 일하는 억척스러운 동네아줌마,
소를 키우며 FTA반대하는 농촌 청년, 등,,,,
이들이 바로 간첩이라는 설정입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2471
김명민, 유해진,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 등 유명 배우들이 총출동하고 있습니다.
연출을 맡은 사람은 우민호라는 사람인데, 이번 영화가 세 번째 영화감독 작품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을 조회해 봐도, '누가 예수를 죽였는가', '파괴된 사나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 말고는
이 사람의 경력이나 출신지역, 나이 등이 전혀 조회되지 않고 있습니다.
영화를 제작한 곳은 "(주)영화사 울림" 이라는 곳인데,
인터넷 조회를 해 보니, 2011년 11월 10일 신설된 법인이고, 대표는 '천승철'이라는 사람이고,
주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로 69길 48, 2층" 이라고 검색이 됩니다.
홈페이지 등 다른 정보는 아직 조회되지 않고 있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간첩에 대한 경계심을 무너뜨리려는 좌익 영화가 틀림없어 보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에 아이디가 있는 회원님들께서는
한 번씩 접속해서 평점을 깍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첩 문세광의 총탄에 의해 육영수 여사가 사망했고,
남한으로 귀순한 이한영씨가 간첩의 총탄에 맞아 사망한 적도 있습니다.
저는 김주열군의 눈을 잔인하게 뚫고 최루탄을 박아서 4.19를 촉발시킨 놈들도
바로 간첩들의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태일군에게 쑈를 하라고 부추기고는 성냥불을 그어 살해한 놈들도 간첩들의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5.18을 배후에서 조종한 놈들도 북한특수군과 연결된 간첩들이었습니다.
이처럼 잔인한 간첩들을 마치 평범한 우리 이웃처럼 미화시키는 영화가 가당키나 한 것입니까?
저는 이런 영화가 대한민국에서 상영되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국가보안법에 위반되는 것은 아닌지요?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당연히 국가 보안법에 위배 되지요 국가 정보원의 시국 선언문에도 올려져 있듯이 단군이래 백성을 괴롭히는 국왕은 있었어도 적군과 내통한 국왕은 단한명도 없었다. 오로지 김대중이가 처음이다.,,,,,이때부터 언론이고 영화고 빨갱이 조국 북한을 미화시키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영화 내용과 제작진의 배경을 몰라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님께서 쓰신 내용을 바탕으로 유추해보자면,
우리의 평범하고 소심한 이웃중에 짐승보다 얼마나 잔인한 내면을 갖고 있는가에 방점을 찍는다면
그 영화는 매우 옳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개차반 영화죠.
2차 대전의 최대 희생자였던 폴란드 어느 한 마을에서 같은 희생자였던 유태인에 대해 나찌보다 더 잔인하고 비열했던 자들은 폴란드의 평범한 이웃들이였죠.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태백산맨' 장편소설을 쓴 '조 정래!',,. /금 뒈쥬ㅣㅇ'롬 막내 아들 녀석도 제 애비 '금 뒈쥬ㅣㅇ'롬이 똥통령일 때 뇌물 먹은 죄로 다른 2 형과 마찬가지로 자기도 또 형무소에 들어가서! '태백사낵' 전질을 다 보고있다는 신문 보도를 접한 적 있! ,,. 빠드~득! '태백산맥'을 쓴 작가는 물론이려니와, 그걸 영화한 감독! /// 모조리 체포해서 형무소에 수감.격리시켜야하거늘! ,,.
'금뒈쥬ㅣㅇ'롬이 똥통령되자마자 아가리로 내뱉았었던 第1聲은? - - - '"이제 더 이상 간첩은 없다! ,,."
각설코요; 저는 영화를 보지야 않지만 쓰오신 내용을 보니 역시 놈들이 짓이 '뻔할 뻔!'자로군요. ,,.
이런 나라는 제3자적 입장에서 말해 본다면;
"이 따위 정부는 군부 쿠테타가 일어서 모조리 소탕해야만 합니다! 이게 정부야?" ,,.
재 각설코요; 지금 탈북자 여성들을 향해 벌리고 있는 깡패새끼들을 보십시요! ↙
이게 남한 빨갱이 정권의 치안 실태임! ↘
http://www.youtube.com/watch?v=d2dWV6KWaVI&feature=related
제가 피부로 느끼고, 눈으로 보며, 육감으로 닥아오는 걸 새악하면, 남하는 이미 적화된 지 오래임! ,,.///
특히; 대학교 {주로; 인문사회계열 : 법률.정치.사회,외교계열, 국어국문학계열,; 가요계 :주로 작사자 및 가요 평론가들; '금 뒈징'롬 이후 공공 관청에 종사하는 일용직(?)들; 도로 인도 모퉁이 요지에 점거하는 복권점.花卉(화훼)꽃 집; 서울 지하철 플랫트홈에 있는 신문.잡화.커피자동판매; 지하철 출구.입구 직전직후의 불법 로점상들; 길거리에 확성기 speaker 달고 차량 기동 불법 탈세 장사하는 들! ,,, ,,, ,,,.}
군부 쿠테타가 즉각 최선인데,,.
이러루록 가일층 시스템 클럽 회원들 모두는, 배가의 노력이 절실한 시점임을 새삼 각성합니다!
'범에게 물려가더라도 얼차리면 된다!'했읍니다. 이 내용을 타처로 옮겨야겠!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youtube.com/watch?v=jikjIDFUJQI&feature=fvwrel
충청북도 충주시 시장 ㅡ 북한군 특수부대 중대장 '임 천용' 대위의 '전시' 임무{남한 침투 후, 충주시청 점령}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http://www.youtube.com/watch?v=XDRT-qNfJ48&feature=related
탈북 여군관{여장교}의 증언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2 18놈들이?!!!!
뉴클리어님의 댓글
뉴클리어 작성일
박왕자씨가 생각나네요. 억울하게 북한군에 죽은...
박왕자씨에 대해서는 너무도 조용한 대한민국입니다.
빨갱이세상이 되어버린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