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의 본명을 밝혀 줘서 고맙습니다. 아비 김형직과 어미 강반석 사이에서 첫아들로  태어 난 아이가 성주(일성)요.  둘째로 태어 난 아이가 영주이지요.  김일성의 외삼촌이 강양욱 목사이니 외가쪽으로는 다 믿음의 가정이었음을 미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장차 커서  성전의 두 기둥(감람나무)같은 큰 인물이 되라며 지어 준 이름들이니, 달리 말해 거룩한 성전의 기둥같은 인물과 성전의 실과를 맺는 꽃 나무같은 인물이 되라며 지어 준 신앙명이기도 합니다.  김일성은 죽었지만 그의  사후  삼대가 백두혈통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신격화 우상화 하면서 차명으로 사용하는 이름조차 삼대가 비슷합니다. 일성 정일, 정일 정은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기독교의 유일신 사상을  벤치마킹한듯  베껴 공산주의 일당독재의 길을 60여년간 연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