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청년단호가 초청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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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11-18 14:39 조회2,46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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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합니다
메일 정보 상세보기 보낸사람 : 배성관 14.11.18 11:49
대망의 서북청년단호가 출범합니다.
그 동안 애국동지 여러분의 열화 같은 성원에 힘입어 서북청년단 재건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기에 이르렀으니 꼭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일시 : 2014.11.28 14:00~16:00
● 장소 : 서울특별시립 서울청소년수련관 3층 대강당
(지하철2호선 을지로3가역 2번출구 직진 30m, 좌회전 60m)
● 회원가입방법
- 홈페이지(http://www.서북청년단.com) 회원으로 가입 시 자동적으로 회원이 됨
- 성명, 주소, 전화, 핸드폰, 이메일주소를 northwest_ya@naver.com로 보냄
● 연락처 : 서북청년단 재건준비 위원장 배성관(010-8424-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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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청년단 재건 취지문
역사는 되풀이 된다. 되풀이되는 역사에서 교훈을 찾지 못하는 나라는 퇴보한다. 현재 진행중인 좌익의 발호는 해방공간에서와 유사하다.
해방공간에서 좌우익 투쟁은 좌우익 정치집단 간의 건국을 둘러싼 헤게모니 쟁탈전이었고, 이 정치집단의 우익행동대가 서북청년단이었다.
서북청년단은 1946년 신탁통치 찬성집회를 분쇄하였고, 1947년 3·1절 기념식 때 각각 가진 좌우익이 시가행진중 남대문에서 조우하자 이들 좌익군중을 해산시켰으며, 이 후 부산극장에서 공산주의를 찬양·고취하던 민족예술제를 저지시켰고, 부산좌익청년운동의 본부격인 민주애국청년동맹의 사무실을 습격하여 서북청년단 부산지부의 간판을 건 쾌거가 있었다.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가 전국적으로 파업투쟁을 할 때 이를 제압하여 노동질서를 회복하였고 두 차례나 평양으로 김일성 암살조를 파견했으며, 군에 입대하거나 전투경찰로서 제주 4.3사태와 여순반란사건 진압에도 혁혁한 공훈을 세웠다.
서북청년단의 가장 대표적인 군부대는 3,000여 명의 서북청년들로 구성된 백골부대로 불리는 육군 18연대이며. 백골부대는 반공정신으로 무장하여 6.25전쟁에서 무패의 신화를 남겼다.
만일 그때 서북청년단이 없었더라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없었다고 우리는 단언하고 자부한다.
댓글목록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으니, 만시지탄이지만 산고끝에 태어 난 애국단체로 자리잡길 기원합니다.
땅굴찾는 일을 방해한 RO 경기동부연합 등 노골적인 종북세력들의 망국행위를 적시하고, 맞써 싸우며 이 나라를 살리는 데, 명불허전의 단체요,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키워 나가도록 미력이나마 성원을 보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