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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불(信 不)수렁에서 건져낸 내 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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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케 작성일12-08-29 00:06 조회6,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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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돌팔이 정권이 들어서다[11]

김 영 삼 후보가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으로 당선 되었다.

“군정을 학 실 히 종식 시키겠다는 김 영 삼 문민정권이 들어섰다. 준호는 김 영 삼 후보에게 투표를 하였다. 그는 김 영 삼 문민정부에 큰 기대를 걸었다!”

“민주화가 되면 ……”

“국민들은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으로 믿었다. 또, 김 영 삼 후보는 위대한 민주투사인줄 알았다. 그리고 자유 민주주의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이것은 다름 아닌 사회 민주주의와 같았다.’

“과거, 국가에 항거 했던 인사들을 대폭 사면복권 시켜 주었다. 자신의 밑으로 끌어들였다. 또, 그들을 사상 세탁을 해 주었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왕관을 씌워주었다.”

또, 전향을 거부한 장기수 이 인 모 노인을 무조건 북한으로 보내 주었다.

“국민들은 해 갈렸다!”

“엄연히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사법정의 핵심인 일사부재리, 소급입법금지, 형벌불소급의 원칙을 무시하고 5.18특별법으로 대한민국 역사를 완전히 뒤집어엎어 버렸다!”

민주 돌팔이 김 영 삼 정부는 국가미래의 비전과 경제는 생각하지 않고 반일 감정만 앞세워서 그 무슨 역사를 바로 세운 다나 어쩐 다나 하면서, 수 천 억의 돈을 들여 남산에 있는 멀쩡한 외인 아파트를 부셔 버렸다. 그 것도 모자라 관광지로 개발하여 실 이익을 챙길 생각은 하지 않고 수 천 억의 돈을 투입하여 중앙청까지 부셔버렸다.

외인아파트와 중앙청을 부셔 없앤다고, 존재했던 역사가 없어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괜히, 수 천 억 원의 국고만 날린 셈이 되었다!”

그렇다고 역사가 바로 선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잘 나가던 한국경제에 큰 충격만 안겨 주었다.

경제의 경자로 모르면서 대통령이 되었다고 한숨짓던 사람들이 많았다. 과거, 국가 정책에 반대만 일삼고 데모와 민주화투쟁만 하던 민주 돌팔이 들이 한국경제를 잘 이끌어 나갈 지 의문이 들었다.

민주 돌팔이 김 영 삼 정권이 들어서고부터는 그 잘 나가던 한국경제는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

“금융 실명제를 기습적으로 실행하였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준비도 없이 OECD에 저격 가입해 버렸다.

이 충격에 한국경제는 단번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외환 보유고가 바닥을 들어냈다.

결국은 한국 경제는 부도직전으로 몰리고 말았다.

IMF 체제로 들어 갈 수밖에 없게 되었던 것이다.

“국민들을 아연실색 했다!”

그는, 민주화니 뭐니 하며 대중을 선동하여 정권을 잡았다.

국가미래의 비전과 경제 능력, 행정능력, 외교능력도 없는 자가 대통령이 되어 IMF를 불어 왔다고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김 영 삼 민주 돌팔이 문민정권에 속았다고 국민들은 분노했다.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찔렀다. 그렇게 군정을 종식시키겠다고 떠벌리더니 군정보다 나아진 것이 무엇이 있는 나고 국민들은 강력히 반발했다. 오히려 더 살기가 힘들어 졌다고 국민들은 크게 실망을 하였다.

그리고 그는, 정치 자금은 한 푼도 받지 않았다고 하였다. 그 이후, 노 태 우 전 대통령은 대선에서 3000억 원을 주었다고 자서전에서 밝혔다. 그는 국민들을 향해 새빨간 거짓말을 한 셈이다.

또, 그의 아들은 비리에 연루되어 교도소에 수감되는 비운을 맞기도 하였다. 자기집안 단속도 제대로 못하면서, 어떻게 국정을 이끌어 가겠는 나고 국민들은 그에게 비아냥거렸다.

결국은 임기 말에는 이 나라 경제를 학 실히 말아 먹었다고 국민들은 김 영 삼 민주 돌팔이 정권을 향해 손가락질을 해 되었다. 민주 투사니 뭐니 떠벌이지만, 하는 짓이 민주 돌팔이가 틀림없다고 국민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김 영 삼 문민정부는 대한민국 살림살이를 거덜 내고 말았다!”

“그 충격에 잘 나가던 준호의 사업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IMF 때문이었다.”

준호의 사업체에도 예외 없이 IMF의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따라서 그의 행복한 가정도 불행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준호는 자신의 사업체에 IMF의 먹구름 드리우게 한, 민주 돌팔이 김 영 삼 정부가 원망스러웠다. 그런 민주 돌팔이 김 영 삼 정부에게 정권을 넘겨 준 노 태 우 전 대통령도 원망스러웠다.

그리고 준호는 민주 돌팔이 김 영 삼 후보에게 투표를 한 것이 한 없이 후회가 되었다. 김 영 삼 후보에게 큰 기대를 걸었던 것이 그의 불찰이었다.

하지만,

김 대 중 후보보다 좀 낫겠지 생각하고, 김 영 삼 후보에게 투표를 한 것이, 대한민국 경제를 확 실이 말아 먹고 말았다. 따라서 그 잘 나가던 준호의 사업도 거들 나게 만들어 버렸다.

입만 벌리면 민주화 타령이나 하던 자들이 정권을 잡더니 이렇게 국민들에게 고통만 안겨 주니 울화통이 치밀었다.

“준호는 분통을 터트렸다!”

“진정!”

“이것이 민주화란 말인가?”

“국민들에게 고통과 시련을 안겨주는 것이 민주화란 말인가?”

“도대체 무엇이 민주화란 말인가?”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오던 기업들은 부도로 문을 닫게 되었다. 그 기업에 종사하던 근로자들은 거리에 노숙자로 내 몰렸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알짜배기 기업들은 헐값에 외국회사로 무더기로 넘어갔다.

또, 상환 능력이 없는 청소년들에게 카드와 사채로 올가미를 씌워 그 부모들에게까지 말 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을 안겨 주는 정책이 민주화란 말인가?

그 놈의 민주 돌팔이 정부들 때문에 준호는 엄청난 고통과 시련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고 말았다.

준호는 그 때를 생각하면 치가 떨리다.

“그 놈의 민주화란 민, 자만 들어도 구역질이 났다!”

그 빛 쟁이 들의 빛 독촉 때문에 아내와 딸아이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말을 들어 을 때는 그는 아연실색 했다.

“또 딸아이를 정신 이상자로 만들 번도, 하지 않았던가?”

“그도 승용차 속에 연탄불을 피워놓고 자살을 시도하지 않았던가?”

이것이 모두 다 민주 돌팔이 정권들 때문이라고 생각하니까,

준호는 분통이 터졌다.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 같았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에 겁에 질려 아내와 딸아이가 사시나무 떨 듯 떨고 있는 모습에 그는 괴로웠다. 또, 고통스럽기도 하였다.

준호는 술로 마음을 달래다보니 몸이 정상이 아니었다.

그는 고엽제 병으로 앓고 있던 당뇨와 고혈압이 더욱 심해졌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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