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삼성을 존경하는것은 님의 말씀도 맞지만 외국으로 진출한 삼성이 그 나라에도 젆지안게 부강하게 해 주는 역활을 하고 있읍니다.

아직 10억을 다 물으라고 한 것이 아닙니다.
배심원 재판의 문제 인 것입니다. 변호사가 법을 모르는 배심원들을 악용해서 10만불 짜리를
10억불로 튀긴 것이지요.

판사가 양쪽 변호사와 함께 조정을 해줄겁니다.
결국 변호사 비용과 시간 허비로 발생하는 손실이 문제겠지요.

삼성이 무슨 도둑질이나 하는 기업이 아닐텐데, 남들보다 두배,세배 더 일을 하는 사람들로 알고 있는데..
삼성 브레인들이 잘 극복 해 나갈 것으로 봅니다.

해안님 말씀에 뜻을 같이 합니다.
변호사가 법을 모르면,
그럴수도 있을 겝니다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12-08-26 18:21

심심도사님 안녕 하십니까?

배심원들이 법 지식이 없는 일반시민들로 구성되므로 법을 잘 모르면서 재판에 참여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재판전에 변호사들끼리 배심원 재판을 할 것이냐, 판사 재판을 할 것이냐 하고 신경전을 벌입니다.
서로 유리한 쪽으로 가야 하니까요.

삼성 미국재판은 실리콘배리 주민들이 배심원이었다니 당연히 애플 편을 든 것이지요.
이런 사정을 판사가 잘 알 것 입니다.

http://ko.wikipedia.org/wiki/%EB%B0%B0%EC%8B%AC%EC%A0%9C (배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