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다 어두운데 한 집만 불을 밝히고 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제 세상은 밝아졌다고.. 그러나 넓은 산과 들을 다 밝히고 사람들이 잠에서 눈을 뜨기 위해서는 아침이 와야 한다.
이 강산에 아침은 언제 오는가?
5.18 이 북한의 불장난이었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서는 지만원 박사가  손이 발이 되도록 뛰어도 안된다. 손발만 달아 없어지고 시스템은 또 다시 10년을 기진맥진할 것이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18 북한개입의 난제를 해결하는 길은 하나 뿐이다.
1. 대한민국의 메이져 신문이 대서특필하도록 만드는 일이다. 아마 이것은 전라도 구독자들의 반발로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래서 메이져 신문이 아직도 정론이 못된다는 것이다.
2. 조갑제와 국민행동본부와 힘을 합쳐 인터넷으로 도배를 해야 한다.
3. 김동길 등, 지식인이 힘을 모아 사방에서 이 문제를 들고 일어나야 한다.
4. 지만원 씨도 혼자 싸우는 것보다 연합전선을 구축해야 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1, 2, 3, 4 번을 할 수 있는 자금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애국은 지갑으로 한다.
그래서 사람 사는 곳에서는 모든 것이 돈으로 귀결된다. 문제는 돈이다.
정신이라고 말하지 마라.
그리고 독립투사들이 자금을 모으기 위해 노력한 것 처럼 구체적으로 자금을 모을 방법을 말하라.
또 그리고 더 이상 지만원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지 마라. 그도 인간이다.

우리들만의 찬치를 벌이기에 아직 때가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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