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국가를 만들기 위한 바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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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초원 작성일12-08-22 05:53 조회3,25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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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박근혜가 대한민국 대통령후보에 올랐군요. 축하합니다.
어떤 분이 박근혜후보가 애처롭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시면 이렇게 해주십사 하는 제 바램을 올려봅니다. 한명숙이었다면 그런 마음이 안들었을 것인데 박근혜라서 좋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좌빨들을 필두로 욕하기 거짓말하기 속이기등 나쁜것들이 어린아이들에게까지 만연해 있습니다. 아래에 퍼온 글과 같이 작은 일들 사소한 일들부터 바로잡아 주시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국가도 되고 좌빨들도 물리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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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의 법칙과 뉴욕 지하철의 낙서이야기>
1969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 교수에 의해 실행된 매우 흥미 있는 실험을 소개한다.
우선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골목을 고르고, 거기에 보존 상태가 동일한 두 대의 자동차를 보닛을 열어놓은 채로 1주일간 방치해 두었다. 다만 그 중 한대는 보닛만 열어놓고, 다른 한 대는 창문이 조금 깨진 상태로 놓았다.
1주일 후 두 자동차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보닛만 열어둔 자동차는 1주일간 특별히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보닛을 열어놓고 차의 유리창을 깬 상태로 놓아둔 자동차는 그 상태로 방치된 지 겨우 10분만에 배터리가 없어지고 연이어 타이어도 전부 없어졌다. 그리고 계속해서 낙서나 투기, 파괴가 일어났고 1주일 후에는 완전히 고철 상태가 될 정도로 파손되었다.
단지 유리창을 조금 파손시켜 놓은 것뿐인데도, 그것이 없던 상태와 비교해서 약탈이 생기거나, 파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게다가 투기나 약탈, 파괴 활동은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실험에서 사용된 ‘깨진 유리창’이라는 단어로 인해 ‘Broken Window’라는 새로운 법칙이 만들어 졌다. 이러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나중에 범죄 도시 뉴욕 시의 치안 대책에도 사용되었다.
1980년대, 뉴욕 시에서는 연간 60만 건 이상의 중범죄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여행객들 사이에서 ‘뉴욕의 지하철은 절대 타지 마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로 뉴욕 시의 치안은 형편 없었다.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의 겔링 교수는 이 ‘브로큰 윈도우’ 법칙에 근거해서 뉴욕 시의 지하철 흉악 범죄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낙서를 철저하게 지우는 것을 제안했다. 낙서가 방치되어 있는 상태는 창문이 깨져있는 자동차와 같은 상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시 교통국의 데빗 간 국장은 겔링 교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치안 회복을 목표로 지하철 치안 붕괴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낙서를 철저하게 청소하는 방침을 내세웠다. 범죄를 줄이기 위해 낙서를 지운다는 놀랄만한 제안에 대해서 교통국의 직원들은 우선 범죄 단속부터 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서도 문제지만, 우선은 그런 작은 문제보다는 큰 문제인 흉악한 중범죄 사건을 어떻게든 빨린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간 국장은 낙서를 지우는 것을 철저하게 행하는 방침을 단행했다. 지하철의 차량 기지에 교통국의 직원이 투입되어 무려 6000대에 달하는 차량의 낙서를 지우는, 그야말로 터무니 없는 작업이 수행되었던 것이다.
낙서가 얼마나 많았던 지, 지하철 낙서 지우기 프로젝트를 개시한 지 5년이나 지난, 1989년, 드디어 모든 낙서 지우기가 완료되었다.
낙서 지우기를 하고 나서 뉴욕시의 지하철 치안은 어떻게 되었을까? 믿기 어렵겠지만, 그때까지 계속해서 증가하던 지하철에서의 흉악 범죄 발생률이 낙서 지우기를 시행하고 나서부터 완만하게 되었고, 2년 후부터는 중범죄 건수가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94년에는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뉴욕의 지하철 중범죄 사건은 놀랍게도 75%나 급감했다고 한다.
그 후, 1994년 뉴욕 시장에 취임한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은 지하철에서 성과를 올린 범죄 억제 대책을 뉴욕시 경찰에 도입했다. 낙서를 지우고, 보행자의 신호 무시나 빈 캔을 아무데나 버리기 등 경범죄의 단속을 철저하게 계속한 것이다. 그 결과, 범죄 발생 건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마침내 범죄 도시라는 오명을 불식시키는데 성공했다.
어떤 분이 박근혜후보가 애처롭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습니다. 혼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대통령이 되시면 이렇게 해주십사 하는 제 바램을 올려봅니다. 한명숙이었다면 그런 마음이 안들었을 것인데 박근혜라서 좋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요즘 좌빨들을 필두로 욕하기 거짓말하기 속이기등 나쁜것들이 어린아이들에게까지 만연해 있습니다. 아래에 퍼온 글과 같이 작은 일들 사소한 일들부터 바로잡아 주시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면 행복한 국가도 되고 좌빨들도 물리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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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의 법칙과 뉴욕 지하철의 낙서이야기>
1969년 스탠포드 대학의 심리학자 필립 짐바르도 교수에 의해 실행된 매우 흥미 있는 실험을 소개한다.
우선 치안이 비교적 허술한 골목을 고르고, 거기에 보존 상태가 동일한 두 대의 자동차를 보닛을 열어놓은 채로 1주일간 방치해 두었다. 다만 그 중 한대는 보닛만 열어놓고, 다른 한 대는 창문이 조금 깨진 상태로 놓았다.
1주일 후 두 자동차에는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보닛만 열어둔 자동차는 1주일간 특별히 그 어떤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보닛을 열어놓고 차의 유리창을 깬 상태로 놓아둔 자동차는 그 상태로 방치된 지 겨우 10분만에 배터리가 없어지고 연이어 타이어도 전부 없어졌다. 그리고 계속해서 낙서나 투기, 파괴가 일어났고 1주일 후에는 완전히 고철 상태가 될 정도로 파손되었다.
단지 유리창을 조금 파손시켜 놓은 것뿐인데도, 그것이 없던 상태와 비교해서 약탈이 생기거나, 파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게다가 투기나 약탈, 파괴 활동은 단기간에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실험에서 사용된 ‘깨진 유리창’이라는 단어로 인해 ‘Broken Window’라는 새로운 법칙이 만들어 졌다. 이러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나중에 범죄 도시 뉴욕 시의 치안 대책에도 사용되었다.
1980년대, 뉴욕 시에서는 연간 60만 건 이상의 중범죄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여행객들 사이에서 ‘뉴욕의 지하철은 절대 타지 마라.’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로 뉴욕 시의 치안은 형편 없었다.
미국의 라토가스 대학의 겔링 교수는 이 ‘브로큰 윈도우’ 법칙에 근거해서 뉴욕 시의 지하철 흉악 범죄를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낙서를 철저하게 지우는 것을 제안했다. 낙서가 방치되어 있는 상태는 창문이 깨져있는 자동차와 같은 상태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시 교통국의 데빗 간 국장은 겔링 교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치안 회복을 목표로 지하철 치안 붕괴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낙서를 철저하게 청소하는 방침을 내세웠다. 범죄를 줄이기 위해 낙서를 지운다는 놀랄만한 제안에 대해서 교통국의 직원들은 우선 범죄 단속부터 해야 한다고 반발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낙서도 문제지만, 우선은 그런 작은 문제보다는 큰 문제인 흉악한 중범죄 사건을 어떻게든 빨린 단속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간 국장은 낙서를 지우는 것을 철저하게 행하는 방침을 단행했다. 지하철의 차량 기지에 교통국의 직원이 투입되어 무려 6000대에 달하는 차량의 낙서를 지우는, 그야말로 터무니 없는 작업이 수행되었던 것이다.
낙서가 얼마나 많았던 지, 지하철 낙서 지우기 프로젝트를 개시한 지 5년이나 지난, 1989년, 드디어 모든 낙서 지우기가 완료되었다.
낙서 지우기를 하고 나서 뉴욕시의 지하철 치안은 어떻게 되었을까? 믿기 어렵겠지만, 그때까지 계속해서 증가하던 지하철에서의 흉악 범죄 발생률이 낙서 지우기를 시행하고 나서부터 완만하게 되었고, 2년 후부터는 중범죄 건수가 감소하기 시작하였으며, 94년에는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뉴욕의 지하철 중범죄 사건은 놀랍게도 75%나 급감했다고 한다.
그 후, 1994년 뉴욕 시장에 취임한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은 지하철에서 성과를 올린 범죄 억제 대책을 뉴욕시 경찰에 도입했다. 낙서를 지우고, 보행자의 신호 무시나 빈 캔을 아무데나 버리기 등 경범죄의 단속을 철저하게 계속한 것이다. 그 결과, 범죄 발생 건수가 급격히 감소했고, 마침내 범죄 도시라는 오명을 불식시키는데 성공했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법칙/ 같은 것은 같은 것을 끌어 당긴다.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텍사스의 '대초원' 趙 선생님!
너절브래한, 시시껄렁한, 우리 주변의 그 많은 헛소리 같은 숱한 잡소리들을 잠재울 수 있는
" 깨진 유리창 법칙과 뉴욕 지하철의 낙서이야기 " 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유리창 깨놓고 방치할수록 주위 모두는 더욱 깨지고, 결국 완전 못쓰게 망그러진다늠 말씀이군요. 흉악범들, 사형을 선고받은 자들 집행하지 않고 그대로 두니까 이제는 전자발찌를 끼고도 뱃짱 좋게 성폭행에 살인도 저지르는 세상이 되는군요. 빨갱이들을 그냥두니까 나라를 드럭내려하고..., 저들을 잡아서 능치처참을 하고, 국가비상시에는 계엄도 선포하는 그런 막강실력을 행사하여야 우리나라는 정신 깸을 하려나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