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에서 그 정체가 참으로 모호한 분이
바로 경기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도대체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알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박근혜 의원과 무슨 원한이 있습니까?
속 시원하게 밝혀 주시죠.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12-08-22 13:38

애국우익으로서 이명박보다 좌경행보를 걷고있으며 미래에 점처보이는 박그네에 대한 우려와 개인적감정이지요 차기대권주자1위가 참으로 무개념과 불확실성을 걸으니 당연한반응이지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2-08-22 14:44

5.18 진상규명을 통한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더 이상 궁금해 하지 마세요....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으니까요....
행선님의 정체성이 궁금하네요.... 박빠입니까?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12-08-22 16:56

행선님, ..

경기병님의 글을 읽어보면, 정말 타당한 부분이 많습니다.
사실 지금 박근혜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 외에
즉, 우측이면서, 딱히 뽑을 사람이 마땅치 않아서 할수없이 박근혜를 뽑아야 하나? 고민하는 사람들 중에
위처럼 생각 (걱정)하지 않는 사람 없을겁니다.

무조건, 박근혜를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보면,
"저 분들 저러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면 어쩌려고 저러나" 하는 걱정이 듭니다.
5년전, 이명박이 대통령되어야, 나라가 산다, 며 침튀기던 사람들,
멱살잡고 함 물어봤으면 싶습니다.
10년전, 놈우현이 되어야 한다고 핏대올리던 인간들
멱살 잡고 따져보고 싶습니다. (아니, 그놈들 대체 어디가 숨어있는건지, 명개남이던가 뭔가 하는노)

물론, 이유도 없이 무조건 부정시한다면 문제겠지만,
박근혜를 경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내 타입이 아니라서 싫다" 하는건 아닙니다

이렇게 박근혜를 경계하는걸 두고, "원한"으로 치부하는 글을 읽다보면,..
휴..
정말.. 걱정입니다. ..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까지 집요하게 물고늘어 질까?

시스템클럽의 절대 가치 - 공정, 균형, 질서.
즉, 빛에 속한 것들이 어둠 (무질서)을 만나면 서로가 격한 반응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만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 세상의 이치임.
(즉, 서로가 네가 먹히느냐 내가 먹히느냐의 전쟁임. 만일 주역의 고수 누구든 이것을 부정한다면 헛것을 공부한 것임.)
대통합은 그래서 어불성설임.
육여사 이미지 전략은 잡아먹기 위해서 쓰되, 실제로 그렇게 하면 안됨.
비수를 언제 꽂을까 타이밍만을 노려야 함.

저도 요즈음 헌법 공부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헌데.....
경제 민주화라는 말이 헌법속에 들어있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뜻인지 짐작하시는 분은 혹 안 계신지????
언젠가 "처녀도 민주화하면 어떻게 된다"고 하더니만.....
이젠 다 말아먹을 심산인가 봅니다.

권력을 완전하게 잡기전까지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는 점.
이 시스템클럽에서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절대로 당선될 수 없다는 점.
정치는 속임수가 필요악이라는 점.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작성일 12-08-22 16:52

님이 말씀하는 좌경화는 북괴와 전라도와 빨갱이세력들과 좌경화된 세대들 모두들 그런 대전략에 속아넘어가야한다는 조건이있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봐서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결국은 시스템의 지지를받는 우클릭이라는 정면승부가 승산있지요

알지님께 우려를 드려서 죄송 합니다.
그러나 비판과 경계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너무 과도하다는 느낌이 들어 한마디
드리는 겁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12-08-22 18:01

나의 박근혜에 대한 비판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하고 너무하다는 식의 철없는 푸념만 늘어놓는 까닭은 행선님이 이유 없이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유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으니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