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목) 오후 2시, 서울고법 404호에서 만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8-21 09:29 조회4,64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우리 시스템클럽 동료 여러분, 그리고 500만 야전군 전우 여라분!
" 니미씨발 좆 같이......" 라며 폭언을 하고 주먹질을 해 대던 광주쪽 경찰- 검찰들에게 손목을 뒤로꺾여 묵인채 얻어 터지던 그 지만원 박사입니다.
그러나 그는 굴복하지 않았고, 광주 패거리들이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아무리 웨쳐대도,
지만원 박사는 오늘 이시간 현재까지 '무고한 광주 호남인들의 생명을 볼모로 해서 호남민국 두목 김대중과 북괴두목 김일성의 대한민국 전복을 모적으로한 5.18 광주폭동' 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지만원 박사의 그 지고한 철학을, 그 숭고한 사상을, 그 불굴의 투쟁력을 신뢰하고 존경해 왔습니다.
8월 23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고법 404호 법정에서 만납시다.
안양지법에서 승소 했듯, 이번 고법에서도 승소판결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리 쐬주 한 잔씩 걸치며 그 기쁨을 함께 나누십시다.
어떻소이까?
12.08.21.
김종오.
댓글목록
stallon님의 댓글
stallon 작성일네, 김선생님 23일 날 뵙겠습니다. 아마도 고등법원 4층 복도까지 애국전사들의 발걸음으로 입추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평소 백안시(白眼視)하는 언론들에겐 애국투사 지만원 박사님과 희대의 명 법조인 서석구 변호사님의 OK 목장결투 최후승전보가 뉴스 감이 안될지 모르나 필시 선고공판 방청석이나 복도가 애국투사들로 콩나물시루같이 변한 전례 없는 상황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든 간에 그날은 우리모두에게는 또 한번의 감격을 맛볼 수 있는 말 그대로 감격의 빅 데이가 될 것입니다. 언제나 힘을 불어넣어주시는 김선생님께 존경의 거수경례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