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해골을 들고 벌이는 귀신굿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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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스 작성일12-08-18 17:39 조회14,057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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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준하 유골을 들고 "광복군 장준하를 만주군 박정희가 죽였다"고 논리를 펴는 자들을 보면 정말 웃음이 나온다.
일본군에 입대하여 장교가 되었다가 전쟁 몇 개월 전에 탈영하여 광복군에 간 사람은 애국자이고,
만주군에 입대했다가 몇 개월 늦게 광복군에 편입된 사람은 친일파라는 웃기는 논리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
본질적으로 친일파는 한일합방이전에 존재하였던 단어일 뿐이다.
나라를 통째로 일본에 팔아먹은 을사오적을 포함한 한일합방 수혜자들이 오리지널 친일파들인 것이다.
한일합방 이후 ‘조선’이나 ‘대한제국’이라는 이름은 지구상에서 사라졌고, 동시에 친일파라는 이름도 무의미해졌다. 1910년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국적은 모두 일본으로 바뀌었고, 그 후 출생한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일본인의 신분으로 태어난 것이다.
손기정도 일본인으로 태어나 일장기 달고 올림픽에 참가하여 금메달을 따 일본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 요즘 종북노들의 잣대로 보면 일본에 부역하여 일본에게 영광을 안겨준 친일파인 것이다.
일본인더러 친일파니 뭐니 하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일이 아닌가? 창씨 개명할 때 이 땅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 일본식으로 이름 바꾸지 않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었는가?
99.9%이상의 사람들이 강제로 호적에 일본이름으로 개명하지 않을 수 없었다.
현재 친일파 운운하는 사람들의 조상들도 대부분 ‘나까무라’니 ‘다나까’니 하는 일본이름을 사용했던 일본인이었던 것이다.
요즘 방영되고 있는 각시탈은 그저 허영만이 쓴 만화일 뿐이고, 당시 처녀들의 최고 우상은 사각모자 쓰고 망토 걸친 일본유학생이었던 것이다.
조선 청춘남녀들에게 최고의 인기 작품이었던 장한몽이라는 사랑이야기도, 이수일이라는 애인을 일본에 유학보내기 위해 심순애라는 여성이 돈 많은 김중배에게 시집간다는 내용이다.
장준하도 일본 패망직전 탈영을 하여 광복군에 편입하였지만, 입대 당시에는 일본제국이 영원할 줄 알고 천황에게 충성맹세하고 장교가 된 일본인이었고, 박정희도 일본인으로 태어나 입신을 위해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고 장교가 된 전형적인 반도 청년이었을 뿐이다.
일제 강점기에 만주에 간 사람들이 독립운동한 것으로 알지만 대부분 일본사람행세하면서 중국인을 멸시하였던 반쪽바리였다. 먼저 일본사람이 되었다고 하여 만주국사람들에게 얼마나 목에 힘주고 행패를 부렸는지 모른다.
해방 후 중국사람들은 집단적으로 귀국하는 일본인과 조선인들을 많이 살해하였다.그 당시 중국에 눌러 앉은 것은 사람들 중에는 조선사람 패 죽이는 중국인들이 무서워 못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국내에 있던 사람들은 총독부에 협조하지 않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하였다. 협조하지 않으면 순사에게 끌려가 죽지 않을 정도로 맞았으니 협조하지 않을 수도 없었다. 오죽하였으면 아기가 울면 ‘순사 온다’라고 하였을까? 요즘 우리나라 경찰처럼 술주정뱅이에게 얻어터지는 머저리로 알면 큰 오산이다.
사실 국내에 거주하던 사람들도 겉으로는 살기위해 일본에 협조하면서, 한편으로 몰래 임시정부에 돈을 대주는 친일파도 상당히 많았다.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독립운동이 상당히 어려웠을 것이다.
임시정부요인들이나 독립군들이 중국에서 돈벌이 하면서 독립운동 했다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결국 독립운동도 친일파들의 도움으로 하였다는 말이다.
국내 빨갱이들의 우상인 하의도의 도요다 다이쥬도 대표적인 친일파이며 황국신민이 아니었던가?
만주에서 일본순사 앞잡이의 딸 김희선이도 독립군이었던 김학규 장군을 자기 할아버지로 둔갑시켜 물의를 일으키지 않았던가?
지금 빨갱이들이 친일파 공격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은 종북 지하당인 경기동부연합이 노출되고, 이들이 애국가도 부르지 않고 태극기도 부정하는 반국가적인 작태가 발각되어 국민여론의 몰매를 맞자 국면을 전환시키기 위한 술수인 것이다.
이들은 자신들이 망국행위를 은폐하고, 고려연방제 적화통일 목표달성을 위해
40년 동안 썩어버린 장준하 해골을 꺼내들고 또다시 귀신굿판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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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그들은 좀비새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