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지만원 시스템클럽과 조선일보 유용원 군사싸이트는 좌우익의 대결장이었습니다. 

우익으로 대표되는 지만원 싸이트와 좌익이 들끓는 유용원 싸이트에서 좌우익의 518설전은 장외로 이어져 퍼져 나갔답니다.   지금도 지만원 싸이트의 몇몇분들은 유용원싸이트에서 활동을 하시고 계시고, 지만원 싸이트를 탈퇴하고 유용원 싸이트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그런, 철저하게 좌익을 옹호하고 간첩에게 싸이트 운영권까지 주고 그 간첩이 공작자금 수억원씩 사용하게 했던 유용원 싸이트가 이젠 버젓이 우익의 대표적 싸이트인 지만원 싸이트 보다 더 우익싸이트로 탈바꿈을 한 것을 보고는 대한민국에서 살지 않는 것에 행복감이 느껴질 정도의 심정이랍니다. 

오늘 지만원 박사님의 " 니미씨발 좃 같이, 이 씨발놈아, 니 시방 5.18이라 씨부렀당가~" 를 읽어가면서 부산의 "르노 삼성 자동차" 가 망해가는 것을 보시면서 위로감을 갖으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부산 르노삼성은 김대중이 삼성의 이건희를 압박을 해서 자동차 사업에서 손을 떼게 해서 르노에게 경영권을 넘겨 주었고, 그때 르로 삼성은 대리급 이상은 생산직이던 경비직이던 전부 전라도 사람으로 교체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마치 MBC 처럼 말입니다.  

고인물이 썩는다고 호형호제 하면서 가내수공업 처럼 운영하던 르노삼성이 곧 망한다고 하네요. 엠비씨 적자나서 개판되듯이. 

세상은 법칙이 있어서, 악의 무리는 반드시 멸망을 하게 되어 있답니다.  

그래도 판검사라면 배운 사람인데, 동네 무뢰배들 앞에서 삿대질을 같이 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고 지금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고, 앞으로도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김대중이가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하고도 박정희가 암살을 하려고 했다고 엎어 씌우고, 그 사고로 자신의 다리가 팽균다리가 되었다고 선전에 선전을 했었지만, 세월이 지나서 그 김대중의 장남이 김대중과 똑같이 팽균다리가 되어서 미국에 가서 수술을 하고 왔다고 테레비에서 자랑을 했었는데, 그 장남의 다리도 박정희가 지하에서 중정요원을 시켜서 분질렀단 이야기가 되어 버린 우스운 사기도 절대로 사과를 하지 않듯이 말입니다. 

김대중의 팽균다리는 그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유전병이라고 하고, 김대중의 작은 아버지도 그병으로 세상을 하직하였다고 김대중 주변에서 증언을 했는데도 박정희만 물고 늘어지고, 그런 것을 뻔히 알면서도 박수를 치는 사람들에게 무슨 사과를 바라겠나요.......... 

그런 인간들에게 개돼지 취급을 받았으니 얼마나 한이 서렸겠는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518 연고대생 600명 ... 이들이 바로 북괴군 특수부대고, 518 연고대생 600명은 그 당시 518주도측에서 군중동원을 노려서 그들의 필요에 의해서 퍼트린 공작이지만,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게 그들을 스스로 옥 조일것이라고는 판단을 못했을 겁니다. 

이 사실은 정보기관에서도 이미 다 파악을 하고 있으면서도 묵묵부답으로 있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 무서운 나라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서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