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독도방문은 박근혜 발목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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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유인 작성일12-08-17 08:58 조회6,94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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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빨갱이들이 명박이 퇴진후 돌봐주는 조건으로 독도가서 일본과 대결하는 식으로 나서주면,빨갱이
세력강화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간의 영토분쟁을 그런 식으로 동네 양아치 감정싸움하듯하면,
해결이 요원합니다.
일본이상의 국방력을 키워 접근 못하게 하는 것이 통치자의 갈 길입니다.
자비안님의 댓글
자비안 작성일
강력통치님 의견에 정말로 동의합니다..
느닷없는 독도방문... 솔직히 순수한 의미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대통령 독도가라" 외치던 민주, 막상 갔다오니
[중앙일보]입력 2012.08.17 01:42 / 수정 2012.08.17 10:51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6일
“민주통합당은 메드베데프 당시 러시아 대통령이 쿠릴열도를 방문했을 때
‘왜 우리 대통령은 독도 방문을 안 하느냐’고 따지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민주당은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나쁜 통치행위’(이해찬 대표)라고 규정하고 있다.
이제는 독도에 갔다고 나무라지만 예전엔 독도에 안 간다고 비판했다는 얘기다.
실제 그랬다.
2011년 5월 당시 홍영표 의원은 원내대변인 자격으로
“러시아 대통령은 쿠릴열도를 가는데 왜 우리 대통령은 독도를 방문하지 않는지
국민은 의문스러워하고 있다”고 공식논평을 했다.
당시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위원장이었던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2011년 8월 3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통령도 국가원수 자격으로 독도에 한 번 가야 한다”고 했었다.
강 의원은 “그러면 일본의 의도에 말리는 게 아니냐”는 앵커 질문에 “별걱정 다한다.
(대통령뿐 아니라) 국회도 독도에 가서 회의할 필요가 있다”고 수위를 높였다.
다만 강 의원은 현재도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은 잘했다”(16일 민주당 고위정책회의)는 입장이다.
양원보 기자
물나라님의 댓글
물나라 작성일대통령의 행정부수반으로서의 국내정치에 대하여는 여야를 구분짓고 정치행위의 당부를논할 수 있으나 (이미 일본과의 연관으로 인하여) 국가의 대표자로서의 대외적행위의 범주에 까지 당리당략에 악용한다면 그건 공당의 자격여부를 떠나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자격까지도 의심받지 않을 수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