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종북인가 종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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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봉탕 작성일12-08-17 19:22 조회6,92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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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김대중은 종북좌익..흔히 좌빨이라고 시스템클럽이나 조갑제닷컴에서
회자된다고 한다.
박정희시절 김영삼과 함께 대표적으로 반정부 투쟁( 반 여당 투쟁, 반 공화당 투쟁)을 한
사람중 하나이며 조총련등을 통하여 북한으로 부터 자금지원을 받았다는 소문도 있다 한다.
그런데 김대중의 정체를 의심할만한 의혹이 있으니 그것은 미국의 앞잡이가 아니었는가
하는 점이다.
지금부터 간략히 나열해 볼테니 시스템 클럽 여러분들도 함께 생각해 보시길..
1.한국 정부의 김대중 암살 기도에서 누가 김대중을 살렸는가?
알려지기로는 박정희가 김대중 암살을 지시한것은 아니라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박정희가 나라 살리기에도 눈코뜰새가 없었는데
그런사람 신경쓸 이유가 없다.
하여튼 정부조직중 누군가가 어떤 검은 세력의 지시를 받고, 영향으로, 암시를받고
김대중을 죽이려고 은밀한 작전을 벌인다. 그정도의 작전을 펼칠만한 조직이라면
동네 양아치들은 아닐것이고 틀림없이 대단히 숙련된, 고도로 훈련된 전문가들일 것이다.
그러한 작전이 들통나서 실패 했다.
도대체 누가 그 은밀한 한국의 정보 조직을 어떻게 감시하고 있다가 결정적 순간에 훼방을
놓아서 실패하게 만들었으며 박정희를 궁지에 몰아 넣었는가? 김대중을 살렸는가?
북한이 그 모든것을 배후조종 했을까?
중국이 했을까? 일본이 했을까?
김대중 암살작전을 실패하게 만들수 있는 자들은
한국정부를 일거수 일투족 철저히 감시할수 있는 사람들이 분명하다.
또한 암살작전을 사주하고 유도하고 막후조종한 놈들일 개연성이 크다.
당시에 그럴만한 능력을 가진 자들이 누구일까?
구소련의 KGB?
2. 내란음모죄로 사형당할 위기에서 누가 김대중을 살렸는가?
전두환이 정권을 잡은후 김대중은 사형될 위기에 처했다.
그런데 어떤 무리들이 한국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영향력을 행사하여
김대중을 살렸다.
누가 김대중을 또다시 살렸을까?
북한이? 중국이? 일본이?
혹시 호주 원주민 마오리족인가?
전두환 정부에게 줄을대고 영향력을 행사하여 김대중을 살려낼수 있는
자들이 누구인가?
3. 두번 살아난 김대중 미국가서 출세하다.
구사일생 살아난 김대중은 미국으로가서 아시아평화재단이라는것을 만들고
미국 대학원에어 공부도 하고 학위도 받고 구소련까지 민주화 공부를 한다.
시스템클럽이나 조갑제닷컴에서 주장하듯이 김대중이 종북 좌빨이면
왜 미국은 그 냉전시대의 살벌한 대립시대에 김대중을 데리고 가서
그렇게 잘살게 해주었을까?
북한이 자금을 대고 미국정부와 조율해서 그렇게 해주었을까?
4.금의환향한 김대중, 환골탈태하다
귀국한 김대중은 박정희 시대의 그 투쟁일변도의 과격함을 버리고 민주화의 전도사가 되어서
지만원 시스템 클럽 대표에게 접근하여 병풍으로 이용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미용,화장,분장을 바꾸고 연설문을 바꾸고 완전히 이미지 변신을 했다.
더욱 놀라운것은 미국에서 귀양살이하던 그가 귀국하자마자
일사분란하게 조직을 규합,정비하고 어디서 났는지 출처도 불분명한 엄청난 자금이
없이는 불가능해 보이는 왕성한 정치활동을 펼쳤다.
심지어 언론까지 자기편으로 만들고 활용하는 여유를 보였는데 김대중이 미국서
귀양살면서 무슨 기연을 만나서 환골탈태하여 돈과 조직과 인맥과 철학을
얻었단 말인가? 로또를 10번 당첨되었나? 기업하던 박지원이 그정도로 대단한
인물인가?
5.노벨상을 탄 김대중, 누가 도와 주었나?
여태까지 열거한 정황만으로도 의문 투성이인데 노벨상까지 타는 기적을 보여주는 김대중
그를 뒤에서 도와주는 보이지 않는 손은 하나님이거나 악마가 아닐까 할 정도로
어머어마한 후원자를 가지고 있었다.
한국 정부가 그당시 금대중에게 노벨상을 받게 해줄만한 의도,능력이 있었나?
북한이 노벨상을 타게 해주었나? 중국이 해주었나? 일본이 해주었나?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타게해줄만한 능력이 있는 자들은 누구인가?
하와이 원주민은 분명히 아닐것이다.
6.정권을 잡은 김대중의 "민주화" 의 정체
김대중이 정권을 잡고 시행한 일련의 정책들은 노무현정권에 이어져서
계속 시행되었다. 소위 민주화 정책이라는 것이었는데 이상하게도 민주화가
될수록 시스템클럽이나 조갑제닷컴에서는 좌익화,적화된다고 분노했다.
그런데 오늘날 지나고 보니 그 민주화는 곧 미국화란 이상한 현실이다.
김대중의 민주화가 미국화임을 의심하게 하는 정황들은 아래와 같다.
* 호적제도,호주제도 폐지, 아버지 어머니성 동시사용 가능
* 사법시험제도를 대신하는 로스쿨 제도
* 인권위원회.처음에는 좌익운동을 하는듯 했으나 지금은 인권을 내세워 북한을 비판
* 여성부
* 도로명 주소 표기제
* 박정희시절 설립된 각종 공기업 민영화, 민영화 하면서 모두 이름이 영어로 표기 변경
* 한국인이 미국 비자를 받으려면 인터뷰를 하기위해 미국 대사관 앞에서 줄을서서 몇시간
기다려야 했던것이 없어졌다. 이유는 한국은 이제 민주화 되었기 때문이란다.
* 도장대신 싸인의 대중화
* 좌익방송의 대표주자라고 욕듣던 MBC, 요즘 보면 너무 미국적이다.
* 당시 최초의 좌익 포털이라고 욕듣던 인터넷 사이트가 "야후" 그이후 "다음"
최근 그 다음 포털의 아고라에서 임수경의원과 관련하여 종북을 욕하는 글로
온통 도배된적 있음.
* 김영환이라는 북한 민주화 운동가는 박정희시절부터 민주화 운동으 했으나
김영삼 정부부터 한국은 민주화 되었으니 그만두고 북한을 민주화 한다면서
아직도 활동하고 있음.최근 중국에 체포되었다가 귀환함. 민주화가 좌익화,종북화,
적화라면 이미 사회주의인 북한을 더이상 어떻게 좌익화 한단 말인가?
* 김대중은 종북 좌빨답지 않게 반미정책을 하지 않았다
* 김대중의 민주당 인사들중 유력한 사람들이 대부부 미국에 자녀를 두고있고
재산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김대중 집권후 박정희가 정리한 조폭들이 다시 활개를 쳤다 상당수 합법화된 사업을 하게 되엇다
조픅을 활용하는것은 미국 정보부의 고전적인 수법
* 80년대를 지나면서 구소련이 붕괴하는 바람이 북한은 자멸,붕괴 위기에 처하여
한반도의 분쟁 위협은 감소하게 되고 통일을 논의하게 되었는데 김대중 이후로
더욱 냉전적인 구도가 강화되었다.
* 김대중이 국정원을 개판 만들었다고 시스템클럽등이 주장하는데
종북 좌빨 물러간 지금도 그상태로 변화가 없다.
* 안철수가 김대중의 아태평화재단 사람이라는 보도가 있다고 한다
* 지방자치제
* 인터넷 대중화,전자정부
더 있었던거 같은데 생각이 안나네요.
위에 열거한 정황들로 보아 김대중은 북한의 앞잡이라기 보다는
미국쪽이 아닌가 의혹이 있다.
물론 내가 제기하는 의혹이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으며 절대적은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이 읽어보고 어느정도 타당성이 있는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생각한 결과를 나에게 알려줄 필요는 없다. 그냥 참고하여 마음속에 담아 두시기를..
댓글목록
물나라님의 댓글
물나라 작성일
절라도 종자의 특성은 이미 오랫동안 인구에 회자되지 아니하였습니까? "언제라도 남의 등에 비수를 꼽는것을 최고의 능력으로 알며 이를 자랑한다"고
그중에서도 삼부지자 개대중이야 말로 예수님을 형님으로 호칭할 정도로 숨쉬는것 외에는 전부 거짓말인데 ,돈 밝히는넘이 사기당한다고,개대중이 헛말에 절라도 종자들이 아직껏 껌뻑 죽는것이지요.
(하긴 오십팔묘지에 이름없는 놈도 몇명있다던데 돈 밝히는 절라도 종자들쯤 되면 사돈의 팔촌이 아니라 단군할아버지 너머 환단고기까지라도 파고들 대가리만 좋은 절라도넘들이 밝히지 못한걸 보면 오십팔자체가 사기의 절정이지)
그렇게 사기와 거짓말의 바이러스로 만들어진 종자를 그래도 인간이라고 전제하니 로빈 쿡인들 어찌 속아넘어 가지 아니하겠습니까?
그러니 개대중이는 친미 친일 또는 친북종북으로 따질 인간의 범주에 드는것이 아니라 돈과 사기에 붙어다니는 바이러스라고 보면 될것입니다.바이러스가 흑백,자유공산이념 따집니까? 전두환이든 노태우든 김정일이든 절라도종자든 적아 따집니까?
(일본에서 바이러스의 정체가 들어날까 두려워 독도근해의 배타적경제수역을 공동수역으로 넘겨주면서 무마하였고, 김정일이가 백신을 주사할려니 5억불의 대한민국돈을 주면서 역시나 돈벌레의 본능으로 김정일의 송이와 노벨상을 먹어 나라야 어찌되든가 말든가 개인적으로는 손해볼것이 없는 수전노의 본성을 유감없이 표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