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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살인사건은 국가전복의 징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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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8-08 16:26 조회1,77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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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살인사건은 국가전복의 징조다

맹자의 성선설(性善說)과 순자의 성악설(性惡說)은 사람에 따라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옳지 않다는 주장을 하기가 어렵다. 사람들 가운데 악한 인성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은 착한 인성을 타고난 사람보다 훨씬 적어 보인다. 비율로 가정해보면 악한 사람들은 5%정도 되어 보이고 착한 사람은 95%정도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악한들은 남에게 거짓말을 하고 폭행을 가하고 심지어 사람을 죽이는 짓까지 서슴지 않는다.

그러나 5%의 악한들이라도 항상 악행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악행을 하지 않기도 하고 또 대부분의 선량한 사람들도 환경이나 어떤 동기에 따라서 조그만 나쁜 짓을 저지르기도 한다. 5%의 악질들 가운데 가학성성격장애(sadistic personality disorde)를 가진 자들이 있는데 이들 가운데 일부가 남을 괴롭히는 행위를 상습적으로 하여 윤일병폭행치사 사건을 일으켰을 것이다. 이러한 폭행치사범들은 남에게 치명적 피해를 주면서도 별로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자들인데 이들을 성격장애인 이라고 한다.

이와 같이 성격장애인이 생기는 원인 중 학교교육도 하나의 원인일 것이다. 1989년에 소위 민주화라는 댐이 터져 산사태를 일으키듯이 우리사회를 쓸어가버렸다. 이때 전국의 학교마다 전교조 교사들이 학내사태를 일으켜 교장을 허수아비로 만들어 놓고 수업도 생활지도도 제대로 못하는 무법천지가 되었다. 경남지역의 어느 학교는 운동장에서 전교생이 아침조례를 하고 있을 때 전교조교사가 학생회장에게 신호를 보내면 그 학생이 구령을 하여 교장이 훈화를 하는 중에 뒤로 돌아서 교장의 반대쪽을 바라보게 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또 학생을 교장실에 난입시켜 전교조교사를 탄압하지 말라는 주장을 하면서 창끝같이 뾰쪽하게 생긴 교기(校旗)를 교장의 목에 겨누어 협박을 하는 사건도 있었다. 한 교사가 이것을 알고 교장실로 쫒아가니 교장실 창문을 펄쩍 뛰어넘어 도망쳐나갔다. 당시에 학생들이 이제 학부모가 되었다. 민주화라는 마약을 마신 자들이 자기 자식들에게 학교생활을 절제 있게 하라거나 선후배와 인간다운 관계를 유지하라는 지도를 하겠는가? 지금 우리나라의 학교가 모두 붕괴되었다. 정부와 교육부는 특단의 조치를 하여 교풍을 바로 세워야 한다.

민주화의 역풍을 맞은 대한민국은 이제 이웃이 이웃을 무시하고 불한당이 불법을 행해도 민주화의 현상이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여기게 되었다. 국내외에 있는 종북 좌파학자들은 국민들이 고통으로 여기는 모든 상황의 원인을 정부 탓으로 돌려서 정부를 공격하게 만든다. 그들이 반정부 선동을 하는 행태를 보면 그들은 마치 민주화라는 마약주사를 맞은 자들처럼 미쳐 날뛰어 우리나라는 1년 365일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또한 종북세력과 패륜아들이 날뛰어 강간, 살인, 대형 참사, 사기, 폭행, 방화 등이 잇달아 터져 한국은 사건. 사고 다발(多發) 공화국이 되었다. 우리나라의 범죄인들은 사고를 쳐놓고도 양심의 가책도 없다. 사형선고를 해도 두려워하지 않고, 장기형을 선고받아도 겁을 내지 않는다. 원인은 김대중이 사형집행을 중단하였기 때문이다. 김대중의 덕택에 한국의 반국가사범과 흉악범은 살판이 났고, 선량한 국민들은 죽을 판이 나게 되었다. 김대중이 받은 노벨평화상이 과연 누구를 위한 평화상인가? 현재 한국이 과거보다 더 심한 남남갈등과 남북갈등이 전개되고 있는데도!

군대에서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또 하나의 요인은 근무기간 동안 할일이 없기 때문이리라. 군대에서 정신훈련, 육체단련 그리고 유사시에 민간인들에게 자원봉사 활동도 하여 하루를 바쁘게 보람을 느끼며 생활할 수도 있다. 전시에 필수적인 군사훈련을 하거나 체력을 단련시키기 위하여 1주일에 며칠을 정하여 합기도, 유도, 태권도 등 각종 무술을 배워야 한다. 입대한 병사들 중 유단자가 무술을 지도할 수도 있고, 중대별로 소대별로 각각 다른 무술의 유단자를 외부에서 초빙하여 병사들에게 무술을 지도하면 1주일이 바쁘게 지나갈 것이고 체력도 한층 강화될 것이다.

전쟁이 싫으면 전쟁준비를 하라는 말이 있다. 훈련은 혹독하게 시키고 삐딱한 주장을 하는 놈들은 엄벌에 처하여 군의 기강을 세워라. 그렇지 않으면 전쟁이 터지면 싸워보지도 못하고 다 죽는다. 군대에서 멍청하게 놀면서 상급자나 하급자를 골탕 먹이는 일이나 찾는다면 충성심이 생길 리가 없다. 최근의 사태를 볼 때 군대에서 할일이 너무 없는 것 같다. 먼저 군인들이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철저히 파악하라. 국방부는 하루 24시간을 철저히 계획하여 아예 잡념을 가질 시간을 없애야 한다. 특히 군대 복무기간을 줄이겠다는 공약을 하는 대통령후보는 국사범으로 처벌해야 한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대단히 옳으신 말씸!!!

청원님 남바 완!

개인이나 나라나 올바른 가치관,철학이 없으면 망 하는 것입니다.
분단국가 중 독일은 선이 이겼고, 월남은 선이 지고 악이 이긴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시방 독일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월남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독일인은 국가를 위해 개인을 희생 하지만,
월남,한국은 개인을 위해 국가를 말아 먹고 있는 것입니다.
또,
여민(與民)은 여수(與水)라,
국민은 지도자를 따라서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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