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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간 같은 옷입는독일의 메르켈 총리& 한국의 패션 여신 박근혜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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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08-08 22:15 조회3,031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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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간 같은 옷입는독일의 메르켈 총리와 한국의 패션 여신 박근혜대통령|          
                 
                                                                        http://cafe.daum.net/jmsoo./JJxK/2057 



단벌숙녀’ 메르켈 18년간 같은 블라우스 입고 페스티벌 방문?

 

 

 1996년, 2002년, 2014년 같은 옷을 입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사진:독일 언론매체 빌트)


지난 6일 미국NBC 방송은 독일 언론 매체 '빌트'가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 간 우리 총리, 아름답구나, 언제나 참한 메르켈'이라는 제목으로 메르켈 총리의 옷차림에 대해 보도했다.

빌트는 메르켈 총리가 1996년, 2002년, 2014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까지 18년간 같은 옷을 입고 참석했다고 관련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NBC방송은 "2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같은 옷을 입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같은 옷을 반복해 입는 것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여성들에게는 새로울 것이 없는 일"이라며 미국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그녀가 좋아하는 디자이너, 프라발 구룽의 옷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영국의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또한 그녀의 매력적인 옷차림들을 반복해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모습들은 트렌드와 옷차림에 민감한 일부 여성 정치인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아시아경제]

 




같은 행사에서 세 번 모두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메르켈 총리.

기사 관련 사진





필리핀의 이멜다 빰치는 대한민국 공주 패션계의 여신 박근혜

 

지난해 2월 25일 취임 이후 2014년 2월 24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사진을 중심으로 집계한 결과, 박 대통령이 착용한 옷은 총 122벌이었다. 공식석
상에서 착용한 옷 가짓수가
이렇게 많았던 것은 우선 해외순방이 잦았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5일간 선보인 옷만 한복
3벌에 모두 10벌이었다. G20 참석차 방문한
러시아와 베트남 국빈방문, 그리고 APEC 참석
과 동남아 순방에서는 각각 13벌을
착용했다. 중국방문 3박4일에는 9벌, 유럽순방 1주일간은
무려 16벌을 갈아입어
패션쇼를 방불케 했다. '패션정치', '패션외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2014.2.14. 세명대 온라인 미디어, 단비뉴스中>  

기사 관련 사진

 

댓글목록

헌장화님의 댓글

헌장화 작성일

이런 기가 막힌 글을 어케, 추천하고
쓰는지가  궁금하다못해,  비정상으로 보인다.
그럼, 1년간 두 각하의 옷값을 더해서, 계산해보자- 어느쪽이 비쌀지?
다음으로 화장품값도 비교해봐야 되겠고,
식비도 비교해봐야 되지 않을까?
뚱뎅이는 더 먹을테니까...아재요, 이런 글 유치합니데이~~
세금으로 사입는거 아입니데이~ 그야말로,협찬입니데이(광고)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댓글의 댓글 작성일

현장화님이야 말로 저 위의 박근혜 대통령의 지금 다 늙은 나이에 일국의 대통령이 무슨 무슨 여신이니 하는 연예계의 탑스타들 처럼 어디 나 다닐때 옷자랑이나 하고 머리에 든것 없이 껍데기 멋이나 부리는 속빈 강정같은 짓이야 말로 정말 유치찬란한데 똑 같이 가부시끼로 잘 놉니다.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박근혜에게 저렇게 설령 옷 뒤바라지 협찬 해 주면 반듯이 그 뒤에 반대급부가 따르는 것 모릅니까? 정치판이나 장사꾼들이나 다 돈 놓고 돈먹는 노름판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부익부 빈익부로 하루 끼니를 잇지 못해 겨우 겨우 죽지 못해 산 생명을 이어가는 눈물겨운 사연들이 얼마나 많은데, 즉 한 80먹은 노인은 하루 종일 길거리에 종이나, 박스등 고물 죽자고 모아도 돈 3천원 지기 어려워 허리가 휘어져 나가는데, 명색이 대통령이 되어 가지고 없는 사람들 희망과 꿈을 주는 그런 서민적이고 겸소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어도 나라가 어려운데, 누가 옷 준다고
값비샨 고가, 명품을 몸에 휘감고 어디 나 돌아 다니는 그  뇌 구조가 벌써 일국의 대통령 함량미달 중에도
병신 지랄 육갑 떠는 짓입니다.

님 말 마따나 저게 말이 좋아 협찬이지, 한 벌에 수 백원 수천만원 옷을 대통령이 공짜로 얻어 있었다?
저건 분명히 공무 뇌물죄에 해당되는 짓거리입니다. 그래서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일국의 대통령이지만
국민이 아무나 대통령에게 얼마 짜리 이상 함부로 못주게 돼 있고, 또 받지도 않습니다.

개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내 눈에는 박근혜  공작새같이 저런 날개달니 옷 입고 나 다니는 꼴아서니가
마치 앵두나무 우물가에 바람난 처녀같이. 좀 심하면 발정난 개같이 보이는데, 님은 안 그런 모양이지요?

여하간 사람은 생긴대로 놀고 생각은 자유고 착각도 종북좌파들의 프레임이니, 어쩔 수 없다마는...
저런 컽 멋만 부리는 분수도 모르는 대통령 때문에 국가가 주인없는 나룻배와 같아 그것이 걱정이로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네겅듀님 올씨다!!!

무식자님의 댓글

무식자 작성일

우와...협찬이면 막받아도 되는구나...하긴 옷 사입으면 등신이지...바친다는 사람이 하나둘이겠어?..줄을 섯겠지...며뚜기도 한철....

빨갱이박멸님의 댓글

빨갱이박멸 작성일

적당히 하면 고와 보일텐데..
저것도 일종의 중독인가 봅니다.

반석님 말마따나..
대통령의 함량에는
못미치는가 봅니다.

궁민(미천한 국민)이 감수해야할
또 하나의 스트레스 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맨날 맨날 옽티 갈아입느라고 國事에는 언제 전념, 몰두하나?! ,,. 우리가 이 만큼이나마 사는 게 겨우 언젠인데 저렇듯 옽티 자랑이라니! ,,. 빠드~득!
비참힌 노래! ♪ http://blog.daum.net/kwg5820/7098546 : 엄마 엄마 돌아와요{대화 대사; '오 은주'노래}
 ♬ http://blog.daum.net/jmh1003/15711225 : 1976년, 엄마 엄마 돌아와요{'오 은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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