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차강조하지만 일본욕하는것은 빨갱이들 편드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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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2-08-12 11:54 조회13,582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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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때문에 근대국가로 변신한주제에
만일한일합방이 없었다면 거지국가신세에 황량한 농토만 있든땅덩어리에
무슨제주로 사대주의와 14색당파가 주야로 서로헐뜯든 당시정세에서
남한테 안먹히고 살아갈수있었겟는가
북한괴뢰집단의 거짓선동에 쇠뇌당하는 불쌍한 신세가 되지말아야한다
아무리강조한다해도 빨갱이들이 있는한
우리는 북한괴뢰가 주적이지 일본은 우방국이다
실제도 그렇다
댓글목록
흥남부두님의 댓글
흥남부두 작성일
일본 비판하면 북한 추종하는 겁니까?
'종일주의자'입니까?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아직 현재진행형인 죄악을 진심으로 반성하지 않으면 일본 또한 '주적'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흥남부두님 일본은 주적이 아님니다 구한말 일본은 조선과 함께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면서 아시아를 지배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자 위협을 가해 강제 합병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일본을 점령해서 지배했다면 악날함은 일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시에 조선이 문물을 받아드리고 부국강병을 했더라면 일본한테 먹히는 일도 없을 뿐더러 일본과 조선이 아시아를 양분하여 지배했을 것입니다. 일본의 잘못을 이야기 하기전에 우리 스스로 반성해야 할것이 너무나 많읍니다. 물론 일본의 만행을 잊어버리자는 이야기는 아님니다. 하지만 님의 이야기는 어릴때 아이들이 놀다가 친구에게 주먹으로 몇대 맞은것을 계속 기억하면서 악의를 품는 치사한 행동은 아닌지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산호초님의 댓글
산호초 작성일
이제 남은건 해양자원밖에 없기에 중국 러시아도 일본과 섬뻿기 작전을 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침략을 한번도 한적이 없는 울나라에만 국제사법재판소 운운하며 지금 콩을 볶고 있으니 지박사님 말씀대로 먼저 김대중을 역적으로 역사바로세우기를 해야합니다.
잃어버린 15년을 생각하면 너무나 열이 납니다.15년간의 썩은매너가 외국공항에 낙서질을 하고 있는겁니다. 드라마에서의 욕질을 태연히 하는것들하며..김대중을 반드시 처단해야 합니다. 국립묘지에서 반드시 끌어내야 합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일본은 우리의 친구입니다. 아시아 자유진영의 두 기둥이 바로 한국과 일본입니다. 두 나라가 손잡고 공산진영의 적화야욕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중년신사님 말씀처럼, 일본을 욕하는 건 민족주의를 가장한 좌빨의 술책입니다. 여기에 우리 보수우익이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반일감정의 색안경을 벗고, 일본 사람들을 보면, 참 배울게 많습니다. 개인의 욕심을 죽이고 전체를 위해 희생하는 마인드는 국가발전에 필수 요소입니다. 일본인들은 이런 정신이 우리보다 훨씬 더 투철한 것 같습니다. 지난 쓰나미 재해 때 일본인들이 보여준 질서의식은 일본인들의 희생정신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눈에 다소 소심해 보이지만,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는 일본인의 자세도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지만 일본인의 신용이 우리보다 앞 선게 사실입니다. 이런 좋은 점은 우리가 자존심을 내려놓고 배울 수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반일감정의 안개에 갇히면 일본은 쪽발이, 원숭이, 저능아가 되고 조롱거리가 됩니다. 일본을 무시하고 욕한다고 해서 우리가 더 잘나지 않습니다. 세계에서 일본과 우리를 바라보는 태도는 차이가 많을 겁니다. 우리가 자존심을 잠시 옆에 놓아 두고, 잘난 상대방을 보고 배울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이건 비단 국가와 국가간에만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주위에 뛰어난 사람을 시기질투하기 보다, 좋은 점을 보고 배울 수 있으면 더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이게 바로 자유주의의 정신입니다. 좌빨들이 일본을 시기질투하여 깎아내리려는 건 우연한 게 아닐지 모릅니다. 좌빨 공산주의자들의 생리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일본에 피해의식을 가질만큼 약한 나라가 아닙니다. 일본은 일본이고 한국은 한국입니다. 일본을 꼭 이겨야 되는 대상으로 보지 말고, 그저 협력하고 교류해야할 이웃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승사님의 댓글
필승사 작성일
반일운동 열심히 하십쇼. 식민지 당한 게 참 자랑이라고 열심히들 증오와 분노를 표출하시는데 누워서 침뱉기 꼴이라는 것도 좀 아셔야지요. 지금은 반일이 아니라 극일을 해야 할 때고 국익을 위해 일본과 어떤 관계를 설정하면 좋을까 궁리해야할 때입니다. 파블로스의 개도 아니고 조건반사적으로 일본에 대한 무한적개심을 표출하는 걸 볼 때마다 참 이나라 국민들도 아직 멀었구나 싶습니다. 그래 일장기 불태우고 일본 대사관에 분풀이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지는 모르겠으나 바로 그런 행동이 이나라에 마이너스 영향을 끼친다는 걸 언제쯤 깨달을지....
반일, 반일 죽어라 떠들면 어디가 가장 좋아 할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아니 대한민국을 집어 삼키겠다고 호시탐탐 노리는 빨갱이와 되놈들이 우리 바로 옆에 있는데 우군이 될 수 있는 친구를 스스로 내쫓고 죽이려 하니 국제정세에 어두워도 한참이나 어두운 꼴이 아닙니까? 그저 올림픽이나 보고 박빠니 안빠니 떠들지만 마시고 책도 좀 보시고 해외 언론도 좀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해외 사설을 번역해 주는 사이트도 있으니까요.
일본은 누구 뭐라해도 우리의 우군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강대국의 힘의 각축장이 된 동북아에서 빨갱이 세력의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본과 손을 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한국과 일본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라는 가치를 서로 공유하니까요. 생각이 같으면 이웃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만 다르면 가족과도 같이 살수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 동북아 정세에서 대한민국이 독고다이로 혼자 안보를 책임 질수 있다고 보십니까? 어림없는 소리지요. 주변국에 비해 국력도 가장 처지고 정치인들은 말할 것도 없는데요. 그렇다고 군사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지요. 그러니 예전 노무현의 동북아 균형자론도 웃기는 소리인 겁니다. 무슨 힘이 있어야 균형자 노릇을 하지 파워도 없으면서 조정자 역할을 어떻게 합니까?
여러분들은 애국한다는 마음으로 반일, 반일 외치고 계시겠지만, 그럴수록 대한민국은 위태로워 지며 중공 되놈들과 북괴 놈들이 슬며시 미소를 짓고 있을 거라는 것은 명심하십쇼.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필승사 님 말씀에 공감 백만배입니다.
허절또님의 댓글
허절또 작성일
45년전 아버지가 애독하시던 이어령씨가 쓴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때 란 책이 생각난다.
당시 국민학생이던 나는 책이란 책은 전부다 읽었다.이해를 못하면서도 읽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것은 이.로.하.니.호.헤.토.치.리.누.루.오.지금에 와서야 이해를 하지만 45년 전에는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었다.
단지..막연한 옛날에 대한 추억..(이어령씨가)이란 느낌은 많이 느낀 기억이 있다.
젊은사람들은 꿈을먹고 살지만,,늙어가는 사람은 추억을 먹고 사는가 보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이 어녕】초대문화부장관님! 1963년도에 경향신문에 50회 연재했던 "흙속에 저 바람속에ㅡ 이것이 한국이다'는 영원한 명작입니다. 제가 고3일때였는데, 제 젊은 청춘을 지배하였고 지금도 제 머리에서 논리적인 사고를 구축케한 책! ,,.
각설쾨 일본 욕하는 놈들치고 제대로 되먹은 놈 1놈도 없! ,,. 빠드~득! ,,.
菊初(국초) 李 人稙(이 인직) 저, 단편 소설 "은세계(銀世界)'를 읽어보지 않은 자들은
일본을 아예 거론치도 말라! 이런 놈들이 바로 나라를 일본에게 망하게 했던 놈들임.
맨 마지막 장면은 그야말로 감동적! ///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무궁화 꽃이 피었읍니다"
북한과의 정서적 동질감(?)은 "항일"입니다.
곧 김일성의 자칭 "업적"이며 남한을 집요하게 파고드는 화두이기도 하죠.
그 동질감이 클수록 가까워지는건 어쩔수가 없을 겁니다.
독도문제로 인해 일본과 극과극을 달리고, 북한가 가까워진다면 김대중을 찬양하는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