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宿主, 박근혜 宿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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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08 17:05 조회3,9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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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집권기간동안 테러를 일삼는 북에 건설적인 제안을 했지요.
남과 북, 어떤 체제, 어떤 이념이 더 민족을 위해 이로운지
선의의 경쟁을 하자고 말이지요.
하지만 지금 박정희를 등에 업고 표밭갈이를 하고 있는 박근혜에게서는
체제 경쟁과 같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결연한 의지 같은 것은
보이질 않습니다.
김대중이가 다리를 놓아 북엘 다녀 온 후론
중도라는 돌연변이적인 태도로 바뀌어
좌익들의 숙주 노릇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처럼 박근혜가 보수를 상대로 하여 끼치고 있는 해악은
김영삼 숙주보다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저학력, 고령, 지역연고자로 구성되어 있는 30% 묻지마 지지자들은
박근혜를 매개로 하여 박정희에 대한 신뢰를 접고 대신
김대중에게로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30%자신들에겐 자각증상이 없겠으나 30% 밖의 유권자들은
당신들을 그렇게 진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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