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와 박근혜... 누가 되든 가시밭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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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8-06 10:45 조회3,733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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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한 후, 효율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가기 위해선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충분한 이해라 함은 충분한 학습과 충분한 체험을 의미한다. 충분한 이해가 부족할 때 시스템의 장점과 효율성을 제대로 발휘시킬 수 없으리란 생각이다.
요즘 박근혜와 안철수가 서로 못난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주주의가 19세에서부터 100세에 이르기 까지, 초등학력에서부터 박사학력에 이르기까지 공히 1인1표에 의하여 의사가 결정되기에 빚어지는 슬픈 코미디다.
대체로 경험미숙자들은 안철수에게 열광하고, 저학력자들은 박근혜에게 열광하고 있다. 민주주의 시스템의 이와 같은 원치 않는 결과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묘책은 없을까? 나라가 분명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기에 한 번 해 본 소리다.
5.18 진상규명작업이 예상보다 힘이 드는 것도 역시 미숙과 저학력에 의하여 정치인들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란 판단이다. 안철수와 박근혜... 유감스럽게도 누가 되든 5.18은 가시밭길이다. 제 3의 길은 없을까?
댓글목록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또 저학력/고령/ 타령이라, 저급하고 위험한 인신공격 이여라.
i'm very sure ! no more comment against such kind of words hereafter.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아니 저학력, 고령 타령에 왜 님이 화를 내세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왜냐하면 인간의 기본가치와 사회정의실현 때문이요,
모든 인간은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서 존중돼야 하지요.
* 더이상 나를 끌어 들이지 말길 부탁해요*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계산을 이상하게 하시는 분이네.... 내가 언제 님을 끌어들였습니까? 댁이 먼저 내 글에 댓글을 달기 시작했지..... 허허...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지구적인 차원에서,
제3의 길은 미국이 그것을 미래에 보여줄 겁니다.
인류가 극심한 고통- 물질적인 것을 모두 뺏기고서야 가능합니다.
하나의 이상의 대륙이 침몰하고, 융기할 때 그 때 진정한 리더쉽이 옵니다.
사족/ 나폴레옹이나 징기스칸, 알렉산더 혹은 아틸라등 그런 영웅들은 리더쉽의 전형이 아닙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머리가 둔하니 손발이 고생하는 자가 아둔하게 세상을 논하니,
이런 자들이 국사를 논하는 것은 개가 논어를 읽는 격이로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날씨도 더운데 우리 깡통을 게거품 물고 길바닥에 나가자빠져 버둥거리게 해 볼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어허!!!!
더운 데...
시원하라고 땀 빼슈????
이젠 그만 하시지!!!!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현재의 민주주의 시스템은 가까운 미래에 없어질 운명입니다.
세상은 어떤 목적 혹은 계획하에 푸시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