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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우익과 가짜 우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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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민통일 작성일12-08-03 06:30 조회6,03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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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나오는 목록에서 초록색 형광펜으로 지적된 곳을 유심히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의 자유게시판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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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자유게시판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0) 관리자 02-08 23440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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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6 이자스민은 새누리당에 폭탄과 같은 존재입니다. (3) 비비빅 08-02 37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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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자칭 우익으로 행세하며 박근혜를 집요하게 음해하고 있는 사람의 닉네임이 나오는군요.

다음에 보이는 것은 '조갑제닷컴'의 회원토론방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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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10 올림픽 경기 뒤에 숨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택 시기의 척박함!   양영태 12-08-02 30 3 1
86209 신명치유신을 해야 나라가 바로 설듯  ob도사 12-08-02 30 1 0
86208 좌익과 우익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박근혜....  돌려차기 12-08-02 53 0 1
86207 탈북女 `충격발언` "북한 女축구감독 평양가면…" [매일경제]   [1] 까마귀 12-08-02 90 0 0
86206 북한의 납치, 테러위협은 언제까지...  수정 12-08-02 22 0 0
86205 아 나라가 다 망했는가  [1] 신이경 12-08-02 104 0 0
86204 朴, 5.16 간 보다가 꽁지내리고 변명으로 난리 법석|  comsense 12-08-02 55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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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경기병인지 뭔지가 아니라 갑자기 뜬금없이 '돌려차기'라는군요?
혹시 다른 곳에서는 그런 식으로 자신을 감추고 다른 사람으로 행세하고 다니는 것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 이렇든 저렇든 좋습니다. 다른 곳에서 얼마든지 다른 닉을 써도 위법은 아니니까요, 도덕이나 윤리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근데 그 다른 이름으로, 이곳 시스템클럽에는 올리지 않은 어떤 다른 글을 그곳 조갑제닷컴에는 올린 것 같군요.
다음과 같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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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15 박근혜, 보수지성에 대한 중대 도전....  돌려차기 12-08-03 20 0 1
86214 햇님앞에서 짝짜쿵  [2] 도솔383 12-08-02 31 2 0
86213 중소기업, 소상인 피를 흡혈하는 롯데그룹규탄(동영상)  장재균 12-08-02 12 1 0
86212 일본 방위성의 독도 망언에 대해...  외식하는날Y 12-08-02 17 1 0
86211 박근혜와 안철수, 그대들의 길을 계속가라!  콧수염 12-08-02 42 0 0
86210 올림픽 경기 뒤에 숨은 새누리당 대선후보 선택 시기의 척박함!   양영태 12-08-02 3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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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박근혜, 보수지성에 대한 중대 도전"이라...

박근혜가 감히 보수 지성에 중대 도전을 했다니, 아마도 뭔가 박근혜가 중대하고 어마어마한 범죄를 지었다는 주장 같은데, 대체 그 범죄라는 게 뭘까요?

한번 그 "...보수지성에 대한 중대 도전..."이라는 글을 여기 인용해보겠습니다.
박근혜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는건지 어디 한 번 읽어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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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86215 추천/ 반대  0 / 1
필명  돌려차기 날 짜  2012/08/03 (01:03)
I P  175.206.***.*** 조회  20
    박근혜, 보수지성에 대한 중대 도전....
5.16과 유신의 불가피성은 당시의 시대상황에서나 정당화 될 수 있는 선택이다.
불가피성이란 합법과 비합법이 혼재되어 있는, 어쩔 수는 없지만 가급적이면
기피해야 할 선택이란 뜻이다.

유신시대에 퍼스트레이디를 역임한 박근혜는 실상 유신과 일심동체라 할 수 있으며
합법과 비합법을 끌어안고 있는 모순된 존재라 할 것이다.

그처럼 출신 기반이 부조리한 박근혜가 30년이 지난 현재에 이르러 까지
최고 권력자가 되기를 도모한다고 하는 것은 보수지성에 대한 도전이자
시대정신에 대한 중대 모독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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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516이나 유신의 일심동체급 책임자이고 516관련자는 기반이 부조리한 것이라구요?

고공을 나르던 비행기에 적의 첩자에 의한 테러등으로 혼란이나 내란 등 비상상황이 생겼을 때, 그 비상상태를 해결할 만한 능력이 현저히 모자라거나 신변의 이상이 생긴 기장만을 믿다가는 그 비상상태를 제대로 대처할 방법이 없어서 비행기에 탄 모든 승객이 위험의 상황에 처해있을 때에, 기체를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하여 기장을 조종석에서 밀어내고 대신 조종간을 잡아서 무사히 착륙시킨 승무원이나 승객의 영웅담은 종종 영화화 되고 있습니다.

항공 회사로부터 적법하게 직위를 수여받은 기장이 아니니까 그 이외에는 어느 누구도 비상시에도 기체를 조종하면 안된다는 식으로 말한다면, 위의 그 영웅들은 무면허 또는 무허가 조종으로 즉각 체포되어야 마땅할 것입니다. 수많은 승객들의 목숨을 구하고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켰는지의 여부는 아무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훈장은 못줘도 벌을 줘야 한다는 그런게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길을 가다가 자기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의사나 구조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그에게 인공호흡을 해서 살려줬다면, 깨어나고 나서 그를 무면허 의료행위로 고발하고도 남을 사람같습니다.
독사에게 물려서 신음하는 자신에게 누가 칼로 상처부위를 째서 피를 빨아서 살려줬어도 나중에 무면허 의료행위로 고발할 것 같습니다. 무면허 시술(?)에 의해 피부에 흉터가 남았느니 어쨌느니 하면서 말이죠.

만에 하나 박정희가 독재를 했던 것이 문제였다면 박정희 본인에 대해 그런 비난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박정희도 아닌 박근혜에 대해 지금 비난하고 있군요. 박근혜가 516 지휘하고 10월유신 일으켰습니까?

그리고, 독재 독재 하지만 그 독재라는 것에도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독재자의 영달과 안녕만을 위해서 모든 국민의 자유와 재산을 빼앗음으로써 전 국민을 비참한 노예로 만드는 독재입니다. 한마디로 국민, 즉 남의 피를 빨아서 집권자인 자기만 잘살겠다는 그런 도둑놈 심뽀의 독재인 것이며, 그런 모습은 지금도 북한의 김가 왕조의 행태에서 여실히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나, 독재에는 다른 형태의 독재도 있습니다.
바로 국민을 위해서 일부러 엄하게 훈육시켜서 올바른 생활로 이끌어주는 선생님의 마음과 같은 독재도 있는 것입니다.
호랑이 선생님이 가르치는 학급의 모습을 보십시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모든 것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독재도 그런 독재가 따로 없고 인권유린이라면 인권 유린입니다.
공부 시간에는 마음대로 놀지도 못하게 하고 숙제를 안하면 혼내는 호랑이 선생님이 학생들의 고혈을 빨고 학생들의 인권을 제한하는 독재를 하는 것입니까? 그 선생님 혼자서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그런 독재를 하는 것입니까?
방치를 하면 학생들이 중구난방이 되고 난장판이 되며, 공부를 게을리 하며 나쁜 습관에 빠지겠기에 학생들의 행동을 제한하고 잘못이 있으면 혼을 내고 잘못하지 않도록 겁을 주는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 독재는 마치 나무가 아무렇게나 자라는 것을 막고 똑바로 자라게 만드는 보조 지지대와 같습니다. 그 지지대에 의해 자라는 유년기 동안은 행동이 제한되어서 독재요 인권탄압이요 하겠지만, 결과적으로 그 나무는 똑바로 자라서 훌륭하게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유당 말기에 극심한 가난과 정치불안으로 민심은 흉흉한데다 북한의 간첩들에 의해 파업과 데모가 거듭되고, 끝내는 유혈 시위로 인해 정권까지 바뀌었고, 그런 데모의 덕분으로 들어선 신 정부는 아직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데모를 막을 힘이 전혀 없어서 전국 곳곳에서 데모와 파업은 줄을 이어 끊임없이 번지고 있고, 먹을 것이 없으니 네 살이라도 뜯어서 내가 먹겠다는 식으로 정치적 혼란과 대립상황은 극심하고, 그 상황에서 무슨 국가정책이라도 추진해보려면 반대파의 무작정 정치반대 행태는 극심하고, 이처럼 국론은 분열되어 나라가 지리멸렬하고 국운이 쇠멸하여 적의 남침을 부르는 풍전등화의 지경에 빠졌을 때에, 자기가 욕을 먹어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해서, 나라와 국민을 살려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박정희같은 지도자가 나타나서, 파당적 공론과 이기주의적 정치 분열상을 막기위해 반대파의 지나친 목소리를 어느 정도 잠재워 국론을 통일하고, 나태한 국민들을 자극시키고, 자포자기적 절망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의 의지를 심어 주며, 대일 청구권으로 받은 조금밖에 없는 국가의 종잣돈을 운용함에 있어서도 그나마 야당의 무책임한 선동 내용대로 국민들에게 선심성으로 마구 퍼주어 잔치 한 번 벌리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아끼고 모아서 미래에 국가적으로 가장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산업발전과 부흥의 씨앗을 사고 키우는 데에 만 전력투구한 것은, 마치 위험에 빠진 비행기의 조종석을 잡고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킴으로써 국민과 국가라는 기체를 안전하게 보호한 영웅적인 행위와 비교해서 과연 그 무엇이 다릅니까?

50-60년대까지만 해도 전세계의 최빈국, 즉 거지의 나라였던 한국을 발전시키려면 과거에 돈없고 자원이 없던 다른 선진국이 발전된 모습을 보고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언제나, 거지 나라의 국민은 선진국처럼 일하는 방법도 모르고 능력도 없으며, 의지도 없고, 방법도 제각각 중구난방이 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거지 나라는 열심히 일해서 국가를 발전시키게 되기는 커녕 어리석게도 공산주의의 달콤한 유혹의 함정에 빠지는 확률이 전세계적으로 거의 100%인 것입니다.

그러나, 국민을 진정으로 위하는 강력하고 유능한 지도자가 나온 후진국은 다른 일반적 후진국들과는 그 운명이 달랐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독일은 어떻습니까? 과거에 식민지 획득경쟁에도 뒤진 유럽의 후진국이며 분열된 거지떼에 가까웠던 독일을 통일시키고 국민들을 한 방향으로 집결시켜 산업을 발전시켜서 독일을 선진국 대열에 올려 세운 것은 독재자인 비스마르크 재상의 업적입니다.
그런 비스마르크를 지금 독재자라 하여 죄인 취급할 것입니까?

일본은 또 어떻습니까? 명치유신 이후 천황과 군부에 의한 독재에 의해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비유럽권에서 처음으로 세계의 기둥인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대만, 싱가포르, 지금의 중국 모두 독재적 정권이 국민의 힘을 한데 집결시켜서 국력을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국가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그들 국가 모두들 그 당시 무조건 반대하던 중구난방식 야당의 목소리만 듣다보면 국민의 힘을 한데 집결시킬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즉, 이것은, 자본도 없고 국력도 미약한 후진국 상태에서 국가를 급속하게 발전시키려면 독재정권이라는 것은 반드시 급속한 국가 발전에 필요한 필요악이라는 보편적인 진리를 우리에게 시사해주고 있습니다.
독재정권 없이도 느린 발전이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10년만 걸릴 목표에 한 몇 백년은 지나야 도달할 수 있겠지요. 그것도 운이 좋아서 발전이 중단되지 않으면 말입니다. 인도나 필리핀, 코스타리카, 또는 남태평양 도서국가들처럼 말입니다.

따라서 자원도 없고 기술도 없으며 풍요한 열대 농업의 축복도 없던 박정희시대의 독재는 후진국인 대한민국에 있어서 국민이 인간답게 제대로 먹고 살기 위해서 국력을 성장시키는데에 필수불가결한, 그러나 동시에 따갑고도 아픈, 예방주사와도 같이 반드시 겪어야 할 필요악이었으며, 그런 예방주사는 사실상, 필요"악"이 아니라 어떤 의미에서는 하늘의 축복에 가까운 것입니다.

물론 누구나 성장하게 되면 학교를 졸업하는 것처럼, 지금의 한국도 그런 유년기의 독재같은 것은 더이상은 필요가 없습니다. 과거가 아닌 "지금"은 말이지요.
과거의 필요성과 지금의 필요성은 다른 것입니다.
그 필요성, 즉 정당성이 크게 다른 지금의 잣대로 과거를 판정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마치 다 자란 성인의 기준을 어린 학생들에게 들이대면 안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머니의 모유는 유아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다 큰 성인에게는 필요없는 것입니다.
미국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등의 민주주의 국가를 보니까 부러운 생각이 들고, 왜 한국은 1960년대에 그런 선진적 민주주의를 안했느냐고 지금 따지는 것입니까?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은 그 당시에도 이미 선진국입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다른 어른들보다도 더 크고 튼튼하게 자란 강한 어른인 것입니다. 그런 어른들이 다 커서도 엄마품에 안겨서 모유를 먹습니까?

반면에, 그 당시 한국은 그런 선진국들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최빈국 최후진국 거지국가였습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갓나고 게다가 병치레로 허약하기까지 한 어린아기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유아기에 어른들 먹는 것처럼 떡벌어지게 한 상 제대로 차린 밥을 안주고 고작 모유나 이유식만 줬냐고 나중에 다 커서 지금 항의하고 있는 것입니까?

한국의 유년기요 성장기인 그 당시에 그런 박정희의 고마운 독재가 없었다면 한국은 아직 여태까지 도 몽골이나 필리핀처럼 그저 그런 후진국으로 남아있었을 것입니다.
1960년대의 심훈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국 농촌계몽운동을 그린 신상옥감독의 상록수같은 옛날 한국영화를 보면 그 옛날 농촌마을에 청년 문맹과 무직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깜짝 놀랍니다. 농촌에 가도 젊은 사람 제대로 구경하기도 힘든 지금과는 달리, 그 영화에서는 한 곳으로 모이라는 종이 울리니까 집집마다 집에 있던 젊은이들이 나와서 꾸역꾸역 모여드는데, 작은 마을인데도 무명 바지저고리차림의 그 무직 청년들의 수효가 어마어마한 것을 보면 깜짝 놀랄 정도였던 것입니다.
그 당시 못사는 이 나라의 시골 마을에는 아무런 할 일도 없이 집에서 세월을 죽이며 노는 문맹 청년들이 그처럼 많았던 것입니다. 그대로 놔뒀다면 그들이 지금껏 할 일이란 고작해야 투전이나 하고 막걸리나 먹는 것 뿐이겠지요.

그렇게 국가의 안보를 지키고 국론을 통일하고 국력을 모아 국가를 발전시킨 박정희가 독재자니까 그 딸도 정치하면 안된다구요?
박정희대통령에게 감사의 인사는 못할 망정, 배은망덕한 소리는 하지 말고, 잘난 척 그런 말이나 하려거든 북한으로 가든 이민을 가든 하시오.
유년시절의 호랑이 선생님을 독재자라고 모독하며 저주하는 귀하는, 유년시절의 그런 엄한 훈육으로 인해 지금 잘 성장한 대한민국의 발전의 열매를 따먹을 자격조차도 없는 배은망덕한 사람이오.

우리 역사상 박정희 정권의 존재는 독재는 커녕 축복이라고 말해도 모자랍니다.
그런 하늘의 축복을 받지 못한 나라는 지금도 지구상에 숱하게 많이 있습니다.
그런 축복을 축복으로 여기지 못하고 아직도 무슨 독재니 뭐니 떠벌이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잘난 사람들일까요?  타임머신만 있다면 입만 까져서 잘난척 하는 그 사람들을 당장 그 후진국의 열악한 시대로 쫓아버리고 싶은 생각입니다. 잘 난 사람들이 직접 가서 독재 없이 한번 잘 해보라고 말이죠.

따라서, 입만 까진 좌익들처럼 그 당시의 박정희를 비난하려는 자들은 진정한 우익이 아닙니다.
명분과 기준은 시대마다 다른 것이라는 것을 일체 무시하고 지금의 잣대를 과거에 들이대려는 것은 좌익들이나 하는 위선적 행동에 불과합니다.

왜 그런 자들은 지금의 기준을 세종대왕에게도 적용하여 축첩을 한 세종대왕에게도 중혼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식으로 떠벌이지는 않는 것인가요?

기준은 시대마다 다릅니다.
미국이나 유럽조차도 여성과 흑인의 투표권이 인정된 것은 몇십년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의 기준을 과거에 무조건 적용하여, 흑인의 투표권을 인정하지 않던 시대의 미국 대통령 트루만이나 아이젠하워도 독재자입니까?


박정희의 516이 쿠데타네 뭐네 하며 비난하는 사람들은 좌익이면 좌익이지, 절대로 우익은 될 자격은 없는 사람입니다.
간혹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찬탈했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는데, 세조는 조선왕조 500년간 베스트 5위안에 드는 왕입니다. 비록 왕권의 정통성이나 단종 개인을 위해서는 안된 일이지만, 국민을 우선으로 삼아 국민의 행복 위주로 놓고 보면 세조가 왕이 되는 것이 훨씬 나은 일인 것입니다.
조선은 왕을 위한 나라입니까 아니면 백성을 위한 나라입니까? 그 질문에 답을 해보면 누가 더 적임자인지 알 수 있습니다.

나는 국민의 행복을 높여주고 국가의 안전을 지켜주는 지도자로의 교체라면 국가의 위급시에 쿠데타든 뭐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성군 세종대왕은 어디 국민이 스스로 뽑았답니까?
그런 식으로 따지면 태조 이성계조차도 역적인 것입니다.

쿠데타가 어쩌고 저쩌고 지금껏 빈정대는 사람들은, 그럼 모든 국가의 수장은 구석기시대의 추장의 적통 직계자손이 아니라면 그 수장직은 전부 무효요 그 자리에 앉은 다른 모든 사람은 역적이 되는 것입니까?
한국은 단군의 직계 친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은 다스릴 자격조차 없는 나라가 되겠군요?

쿠데타라고 부르든 혁명이라고 부르든, 역사적으로 따져서 그 행위의 공과를 따지고 정통성을 따질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복리증진과 국가의 안전에 관하여 그 당시 누가 국가를 지도했던 것이 결과적으로 보면 더 나았고 그 공적이 큰 가 이며, 그리고 또한 그런 것을 그 당시의 대다수 국민이 납득을 했는가 하는 것에 달린 문제이지, 그걸 수십년도 더 지난 나중에 와서 무슨 사소한 법률 조항 따지고 규칙 따지듯 해서 누구는 안되고 게다가 누구의 딸도 안되고 하는 판단은 애들 장난보다도 더 가치없는 말장난이요 공연한 시비걸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노무현같은 반역도나 이명박같은 무능하고 복지부동하는 자는 그 임기를 채우는 것보다 중간에 그만두게 하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훨씬 나은 일입니다.
단지, 그런 반역도나 무능한 쓰레기의 임기를 중간에 손쉽게 중단시킬 수 있는 방법을 법적으로 준비해놓도록 법적 절차적 규정을 미리미리 사전에 제대로 갖춰놓지 않은 미련하고 게으른 지도층들과 입법부가 그 죄인인 것이지만, 그런 논란을 떠나서도 쿠데타같은 그런 중도 탄핵 또는 헌정중지 행위에 대해서도 그 절차적 규정을 무작정 준수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국민의 생명유지와 경제적 생활능력, 즉 국가안보와 국민경제안보의 확보에 큰 이득이 있느냐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프랑스 혁명이 프랑스 국민을 무능한 왕정에서 해방시킨 정당한 행위인 것처럼, 한국 국민을 정상배들의 무능한 정권의 무능하고 부패한 손아귀에서 해방시킨 것이 바로 516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혁명이든 쿠데타든 그런 식의 해방이 북한에서도 하루속히 일어나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516을 두고 쿠데타니 뭐니 하며 욕하던 사람들은, 만약 북한에서 그런 식의 정권타도 혁명이 일어나면 그것도 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것이라고 욕을 할 것입니까?

나는 지금이라도 그 당시 1960년대 초로 돌아간다면 신구파로 나뉘어 권력투쟁이나 일삼던 장면의 무능하고 부패한 민주당 정권보다도 단연코 516혁명을 지지할 것입니다.
그게 결과적으로 국가와 국민 생명의 보호와 발전에 크나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여실히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으로 나는 어리고 아무 것도 모르는 단종보다는 유능한 능력이 검증된 세조가 왕위에 오른 것이 국민을 위해서는 크게 천만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정치와 역사는 무슨 취미생활로 하는 스포츠경기가 아닙니다.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더 안전하게 지켜주고 국민의 생활을 좀더 풍족하게 해 주는 것이 국가의 할 일입니다.
그 국가에 몸을 담은 수많은 국민들이 어떤 생을 이어가는가를 결정짓는 그런 심오한 생존 투쟁에 있어서 누가 국가 지도자가 되든 상관도 없습니다. 국민들을 가장 잘 살게 만드는 사람이 최고인 것입니다. 그 막중한 일을 신라가 못하면 고려로 바꾸고 고려가 못하면 조선으로라도 바꿔야 합니다.
가령 왕의 큰 아들이 왕이되든 막내가 왕이 되든 아니면 신하가 왕이 되든 그게 국민들의 안전과 일상생활의 향상에 있어서 대체 무엇이 중요합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왕이나 대통령 개인이 억울하고 말고가 아니라, 신 구 지도자중 그 누가 국민을 위해 할 일을 더 잘했는가가 가장 중요한 실제적 중심 문제라고 봅니다.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지, 룰을 지켜서 운 좋게 권좌에 오른 무능한 대통령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업적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생활에 대해 얼마나 공헌했는지를 가지고서만 따져야지 그 밖에 다른 것에 따라 유능하고 무능하고가 결정되어서는 안됩니다.


아뭏든, 박정희를 욕하든 박근혜를 욕하든 마음대로 하되, 어디가서 위선의 가면을 쓰고 우익인 척은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정당한 정책적 비난도 아니고, 고작 박정희대통령과 엮어서 연좌제식으로 박근혜를 비난하는 짓은 우익의 모습이 아닙니다. 



참고로, 평소 우익으로 행세하고 우익사이트에 살다시피 하면서 박근혜에 대한 음해성 비난을 일삼는 어떤 다른 자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나는 절대로 그 자는 우익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글 내용에 숨은 좌경적 성향이 가득합니다.

그 자의 글과 위에 언급된 사람의 글을 비교해보시고, 과연 그 글들의 내용이 좌익의 주장 및 사고방식과 비교하여 대체 그 무엇이 다른 점이 있는지 살펴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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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번호  86204 추천/ 반대  2 / 0
필명  comsense 날 짜  2012/08/02 (15:10)
I P  122.37.***.*** 조회  57
    朴, 5.16 간 보다가 꽁지내리고 변명으로 난리 법석|


5.16을 쿠데타로 인정하는 박근혜



"5.16은 아버지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고 구국의 결단이었다, (난 그렇게 위대한 박정희의 딸이다)"를 강도높게 밀어 붙여 보면서 간을 보던 박근혜가, 옆의 소위 비박 4인은 기본이고 -우리나라에 국민이 4명 뿐이던가- 많은 대다수의 국민들로 부터 뭔 개소리냐는 말을 듣고 논란에 휩싸이자 꼬리를 사타구니에 감춘 채, 변명에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



멀쩡히 쿠데타인 것을 쿠데타가 아니라는 박근혜의 선창에 따라 골빈 광신도 들이 위로 부터의 혁명이었다는 둥, 누가 쿠데타라고 하느냐는 둥의 지를 법석을 떠는 모습이 며칠있었지만, 계란으로 바위 치기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였다. 이렇게 보면, 원래 그러하지만 박근혜가 얼마나 잔머리를 굴리려 노력하고 치고 빠지고, 간 보기를 구사하려는 등, 돌아가지 않는 머리로 나름 교활하게 움직이려는 것을 알 수 있다.


5.16이 쿠데타가 아니고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느니, 구국의 혁명이라느니 하는 말이 논란에 휩싸이고 문제가 커지자, 박근혜는 또 한번 가증스러움을 드러낸다. "쿠데타 문제로 논란에 휩싸이는 것은 생산적이지 않으니까 갈등을 빚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고 지껄이는데, 필자가 여러번 지적한 바 있었고, 국론 분열의 주범이라고 박을 지목했지만, 문제를 일으킨 주제에 갈등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훈수까지 두고 있으니 이게 제정신과 염치를 가진 인간이 할 소리겠는가.


과거의 급속한 경제 성장에서 피해를 입은 분에게 죄송하고 함께 잘 나갈 방안과 통합을 모색하고 어쩌고 하는 말은, 연합뉴스에서도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5.16을 멋진 것으로 밀어붙이려다가 거의 대다수의 국민들의 반응이 무서우니까 뭉뚱그려서 돌려 말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박은 박정희의 부작용이 워낙 크다 보니, 늘 입에 담는 것이 지난 세월 속에 피해를 입은 분에겐 사과드립니다 이어왔다. 이번에도 하나도 다르지 않다.


그렇다면, 박근혜는 5.16이 - 연합뉴스도 통렬히 지적하는 바와 같이- 쿠데타가 아니고 피할수 없는 선택이네 뭐네 하면서 간을 보고, 또 국민들 중에 자기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다 잘못된 사람이냐고 악을 쓰면서 대들다가, 이제 뒤로 물러서면서 변명에 급급한 모습인데, 이는 박근혜의 피할수 없는 선택이네 뭐네 라고 스스로 떠든 것의 잘못을 자신이 인정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즉, 5.16은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힌 쿠데타 였음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것이란 이야기다.


4.3평화공원에서 입에 발린 좋은 말을 남발하는 박근혜에게 기자가 '4.3 유족에 대해선 어쩔거냐?" 라고 물으니까, 아무말도 못하고 입닥치고 모르쇠였다. 이 복잡한 문제를 건설적으로 똑바른 가치관을 토대로 연구해 본 적도 없을 것이고, 대충 보좌관 들이 4.3묘역이 어떠한 곳이니까 이렇게 저렇게 좋은 말 하면 될 것이라는 말 만 듣고 갔으니 뭔 말을 즉답으로 할 실력과 자료와 능력이 있나. 마치 무슨 깊은 생각이라도 있는듯 쑈를 하고 입을 닫는게 최선이었던 셈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박근혜나, 필요 이상으로 박정희 우상화를 시키는 자들이나, 박근혜 광신도들이나 이들이 한 모든 행위 즉, 5.16도 멋진것 유신도 멋진 것 박정희는 우주에서 최고의 영웅으로 무조건 알라, 그렇지 않음 모두 다 빨갱이다 라고 극히 국민들 중의 숫자로 보면 점에 해당하는 일부가 외쳤던 것들을 박근혜가 몽땅 다 틀린 것이라고 인정한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쉬운말로 박정희 우상화 하는 자들이나 박근혜 광신도 들은 비싼밥 먹고 헛소리를 내질러온 셈이다.


이 글 내용이 마땅치 않으면 내일 당장 박근혜에게 가서 불통녀 이자 보톡스녀 멱살을 잡고, "박정희를 부정하다니 넌 빨갱이다. 5.16과 유신을 부정하는 것을 보면 진짜 넌 빨갱이다" 라고 박근혜에게 난리 버거지를 부리도록 하라. 그게 싫으면 나라 말아먹기 위해 갖은 두자리 수 머리를 쓰는 박근혜를 똑 바로 보길 바란다. 연방제로 나라 없애고 국보법 없애려는 두자리녀를 지지하는게 그토록 보람있다면, 박지원이 처럼 쑈로 할복하겠다는 말이라도 해보라.


박근혜는 이제 다시는 5.16이 멋진 선택이었고, 5.16의 주체인 박정희가 위대하다는 암시는 결코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수가 엄청난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근혜의 소갈머리와 간교함은 그대로 남는다. 늘 국론 분열과 당분열, 그리고 국민소란의 주범이면서 남들에게 뒤집어씌우면서 5.16쿠데타 논란이 길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는 말을 하는 것은 제정신을 갖춘 사람이면 못하는 일이고 '제가 쓸데없이 대선욕심으로 5.16을 지나치게 아전인수격으로 미화함으로써 벌어진 국론 분열에 책임을 지고 사과드립니다" 라고 했어야 정석이다.


그리고 이런 주제에 뭔 놈의 대선을 바라보는가. 박정희의 딸임을 잊어달라고 호기와 객기를 부리다가 이젠 박정희를 선택하면 1+1 이라고 무슨 마트 광고처럼 박근혜를 끼워준다는 말을 하는데, 더불어, 박정희를 선택하면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고 박근혜가 덤으로 나타나며 결국 해골 박정희가 무덤에서 일어나 대한민국에 새마을 노래를 부르게 하고 국민교육헌장 암송시키고, 유신헌법 앞세우면서 대통령이 되고 박근혜는 옆에서 도우미 역할을 하는건가?


치사하고 교활하고 아둔하고 맹하고 간교하고 교양머리 하고는 담쌓은 보톡스 빵빵 61세 늙은여자의 한심한 짓거리를 모르는 많은 국민들에게 알릴 일만 남았다. 이 나라의 백년지 대계를 위해서 말이다. 삼가, 이런 화상을 지지하는 것이 그대의 인생에도 똥칠을 하는 것임은 물론 나라에는 역적질을 하는 것임을 양심이 있거든 똑바로 알아야 할 것이다. 다시금 말한다. 하늘이 박근혜에게 조만간 재앙을 내릴 것이다. 너무 가증스러우므로. 두고 보라, 사실일 것이니!
뉴스참조-http://cafe.daum.net/sisaview/36J3/780



common sense.

시사 View 칼럼
http://cafe.daum.net/sis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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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박정희를 극구 저주하고 43 빨갱이폭동사태를 극력 미화하려는 이게 진짜 우익의 글로 보입니까?


가짜 우익들의 선동에 속지 맙시다.

박근혜의 정책에 대한 강력한 비난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정책적 비난은 발전을 위해 좋습니다. 박근혜도 얼마든지 정책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진정한 우익이라면 박근혜를 516 유신관련자로 몰아 비난하기보다는, 차라리 박근혜의 정책의 좌편향성에 대해서 강력히 비난해야 할 것입니다. 지만원박사님의 박근혜비판은 바로 그래서 높은 정당성과 강력한 타당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책 비판이 아니라 박정희의 516등을 핑계로, 게다가 박정희가 아닌 박근혜까지 싸잡아 공격하는 것은 지금 이 나라의 빨갱이들이 일심으로 작당 합작해서 하는 음해 공작의 일환에 불과합니다.  즉, 빨갱이들과 같은 세력이라는 말입니다.
그런 짓에 동조하는 자는 절대로 우익이 아닙니다.
516의 필연성과 정당성을 우익이 보호해주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는 박정희의 업적을 아무도 보호해 줄 사람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duacl님의 댓글

duacl 작성일

위장보수 가짜우익의 사기 선동에 애국 국민들이 속절없이
속아 넘어가는 것을 지켜보기가 애끓는 심정이었습니다.
자통님의 애끊는 충정을 우리 모두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위장보수, 가짜우익은 본색을 드러내놓은 좌빨보다가 더더욱 악질적입니다.
경기병님은 윗글에 대답하시오.
전라도 사람들의 인성이 그토록 지고지순하다는 궤변은 사양합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이글 전에 당신이 지껄여댄
복지를 늘려야 한다는 개소리는 집어치우고 주장하시오.

박정희 각하의 애국심을 국민이 존경해야 하지만,
대기업을 원흉으로 보는 정신나간 김종인 씨발놈은 총살해야 한다.

대기업의 횡포때문에 중소기업이 못살아나는 게 아니라.
중소기업이 자체적인 세계시장 노린 경쟁력을 구사하지 않고 대기업 콩고물 노리는 병신짓이
스스로 나락에 빠진 것이다.

공정위는 대기업을 갈취하여 대기업의 경영을 방해하는 조직폭력배 노릇하고 있다.

김종인 같은 또라이 새끼를 선대위원장으로 임명한 박근혜도 제 정신 아니다.

자민통일님의 댓글

자민통일 작성일

강력통치/
박근혜가 그나마 복지를 늘린다는 공약을 하지 않으면, 공짜만 좋아하는 지금의 골빈 중도층과 젊은 아이들의 표는 모두 좌익 후보쪽으로 다 달아납니다.
그들은 나라는 어찌되든 자신들이 가장 손해보고 산다는 생각을 하고있는 사람들이오.
오죽하면 박근혜가 전에는 하지 않던 그런 공약을 했을지 좀 생각좀 해보시오.
문제는 박근혜가 아니라 공짜나 좋아하는 골빈 국민들이 너무 늘어났기 때문이오.

그 국민들은 눈에 보이는 것은 부유층들의 호화 방탕한 생활이지만, 자신들은 그런 능력이 없다는 데에서 좌절감과 자포자기에 빠진 것이오.
이게 모두 그동안의 좌익정권이 일부러 조장해놓은 심리적 전략인 것입니다. 서민들의 불평불만이 커져야 공산화가 쉽기때문이오.

제대로 된 우익정권이었으면 저축과 근로를 장려하고 사치와 방탕을 억제했을 것이며 쌀을 비싸게 수매하여 싸게 공급함으로써 민생안정을 도모한 박정희처럼 서민층 생활안정에 힘썼을 것이오.
그런 풍조하에서는 누구나 열심히 일하려 할 것이고, 그러나, 최근 수십년간 그런 정권이 있었소?

빨갱이정권동안 외국조기유학 외국 명품구입등은 터무니없이 늘어나고 사회는 사치 방탕해졌소.
대기업 수출이 늘어도 돈이 모두 외국으로만 나가니 국내 서민층에게는 그 혜택이 내려오지 않는 것이오.

귀하의 마음은 잘 알겠고 나도 거기에 공감은 하는데, 방법론적으로 보면 당신은 너무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것 같구려.

박근혜라도 이기고 봐야 대한민국이 북한에 흡수당하지않고 살아남습니다.
한번 더 좌익정권이 생겨나기라도 하면 그때는 대한민국은 멸망인 것이오.
일단 선거에 지고나면 끝입니다.
그 후에는 반정부투쟁밖에는 남지않소.
노무현시절에 애국 국민들이 나라가 얼마나 더 망가지는지 우려되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힘들었는지 당신은 기억도 나지 않소?
이번 좌익정권은 그들이 대한민국을 끝장내려는 정권이 될 것이오. 왜냐하면 좌익들도 이번이 아니면 북한이 망하여 더이상 자신들에게 집권의 기회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기에 이번에 그들이 집권하면 아주 대한민국을 끝장내고 요절내려 할 것이오.

그리고 당신은 대기업을 언급하는데, 대기업이 우리나라의 성장 견인차이기는 하지만, 지금 그 대기업들이 하는 짓이 전부 공정하게 잘 하는 짓은 아닙니다.
자기가 돈있고 힘있다는 것을 수단으로 삼아서 비겁하게 중소기업을 옥죄고 성장을 막으며 특허와 기술을 빼앗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그런 것들은 반드시 고쳐져야 중소기업의 체질도 강한 선진국이 되는 것이오.

그리고, 귀하는 무엇보다도 그 말좀 곱게 쓰시오.
당신의 말은 내용은 옳아도 당신의 말투가 좋지않아서 오히려 우익이 욕을 먹겠소.

선조들의 점잖고 아름다운 말씨와 예절을 지키고 가꾸는 것도 전통의 수호와 발전이라는 우익의 할 일이오.
너무 지나치고 상스러운 말투는 전라도 빨갱이 개잡놈들이나 쓰는 말투요.

핵폭탄님의 댓글

핵폭탄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무슨 복지에 표주는 이들이 박그네에게 갑니까
복지에 관심있는 좌파뿐아니라 중도층은 무조건 빨갱이당에 찍을뿐이지
이들에게 어차피 진정성없는 뱁새의 황새따라하는 표구걸일뿐이며
개명박 과 4년간 복지망쳐버린 한패거리일뿐이거늘
좌빨들이 이 분야에선 세계최고의 전문가들인데 이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구걸하는것자체가
이들에게 자기들 우습게본다는 자괴감과 경멸감까지 안겨주는
 집토끼산토끼 다 놓치는 자멸극이란 한밤중을 박그네는 걷고있죠

그녀의 진짜 문제점은 이명박정부시절 행적과 지금하는꼬라지보면
문재인.안철수같은 이가되면 노무현때처럼 정체가 뻔하기라도하지만
이명박을 넘어서 박정희딸로서 정은이 만나러가며 김대중노무현 계승하며 남북평화연방제를
실시하고도남는다는 점이 본질입니다

그리고 정규재tv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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