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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은 땅굴과도 같이 안전하게 싸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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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땅굴이야기 작성일14-08-06 18:50 조회1,766회 댓글3건

본문

거북선은 땅굴과도 같이 안전하게 싸울수 있다.

등에는 송곳이 있어 왜놈이 올라오지 못하고 배옆면에는 대포 구멍이 좌,우,앞,뒤로 있어 돌던지 안돌던지 어느 방향에서든 대포를 쏠수가 있기에 전투력은 배가되고 병사들은 일당백인 것이다.

 이순신장군 실제전적
1.옥포해전
a.도도 다카도라의 적선 26척 박살 왜 수군 총 4080명 전사
b.적진포와 합포에서 적선 20척 추가 격멸. 왜 수군 총 2840명 전사
c. 조선 수군 피해: 부상자 1명 / 사망자 없음 / 함선 손실 없음

 

 2. 사천/당포/당항포/율포 해전
a.사천에서 적선 13척 격침 왜 수군 총 2600여명 전사
b. 당포에서 적선 21척 격침 왜 수군 총 2820명 전사 / 적장 구루지마 미치유키 전사
c. 당항포에서 적선 26척 격침 2720명 전사
d. 율포에서 적선 3척 격침, 4척 포획
e. 조선 수군 피해: 4차례 전투 합산 결과 전사 11명 / 부상 47명 / 함선 손실 없음

 3. 한산도 해전
a. 59척 격침 14척 나포 왜 수군 총 8980여명 전사 / 와키자카 사베에, 와타나베 시치에몬, 마나베 사마노조 사망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 19명, / 부상 116명, / 함선 손실 없음.

4. 안골포/장임포/화준구미/다대포/서평포/절영도/초량목 해전
a.안골포에서 적선 42척 격침 왜 수군 총 3960여명
b.장임포에서 적선 6척 격침
c.화준구미에서 적선 5척 격침
d.다대포에서 적선 5척 격침
e.서평포에서 적선 8척 격침
f.절영도에서 적선 9척 격침
g.초량목에서 적선 4척 격침
e.조선 수군 피해: 사망자 없음 / 부상자 없음 / 함선 손실 없음

5. 부산포 해전.
a. 적선 128척 격침,왜 수군 총 38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6명 / 부상자 25명 / 함선 손실 없음

6. 웅포 해전
a. 적선 51척 격침, 구와나 치카카쓰 전사, 왜 수군 총 25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없음 / 함선손실 없음

7. 당항포 해전
a. 적선 31척 격파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없음 / 함선 손실 없음

8. 명량해전 (조선 수군 13척, 2400여명 vs 왜 수군 연합 함대 330여척, 8만여 명)
a. 적선 31척 격파, 120여척 반파, 총대장 도도 다카도라 부상, 구루지마 미치후사/하타 노부토키 전사
왜 수군 총 180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4명 / 부상자 2명 / 함선 손실 없음

9. 절이도 해전
a. 적선 50여척 격파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30명 / 함선 손실 없음

10. 예교성 전투
a. 적선 30여척 격멸, 11척 포획, 왜 수군 3400여명 전사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없음 / 부상자 130여명 / 함선 손실 없음

11. 노량해전
a. 전선 200여척 침몰, 100여척 나포, 150여척 반파. 왜 수군 총 32000여명 사망
b.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10명 / 부상자 300여명 / 함선 손실 없음
c. 특이 사항: 이순신 전사(11월 19일 아침 8시경)

12. 임진왜란 기간 동안의 기록 총합(7년 합산)
격파한 왜 수군 함선 수 합계 총: 1163척
왜 수군 사망자 숫자 합계 총 : 87700명
조선 수군 사망자(전투로 인한) 수 합계 총 : 52명
조선 수군 함선 손실 수 합계 총: 0척

23전 23승 [또는 62전 62승]승률100% 위엄.
그 와중에 8만7천7백명 잡고 아군 52명 전사..
함선 손실 0

다신 없을 영웅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목록

계룡팔백님의 댓글

계룡팔백 작성일

이율곡과 송구봉(송익필) 같은 도가 높은 분들이 이순신을 미리 불러다 거북선이 필요할 것을 가르쳐주었다합니다.

율곡이 송구봉(송익필) 한테 자말을 그려 보였다? 구봉이 머리를 가로 젓거든, 그거 가주고 왜놈 없앨 줄 아느냐? 안된다, 왜놈이 상륙하기 전에 비행기로 왜선을 바다에서 쳐부수면 조선엔 인명 피해 없겠지만, 그건 사람 죽인다, 자말(잠자리)은 비행기거든, 그 당시에 비행기 만드는 재주는 못 살아, 나라에서 죽여요, 비상한 재주, 비상한 장수는 죽여버려요, 그래 송구봉은 거 안된다, 4~5백년 뒤에나 쓸 수 있다.
 또 지네를 그렸거든, 탱크라, 그것도 못써먹는다, 4~5백년 후엔 몰라도. 세번째는 거북을 그려 보였다? 그거 앞으로 써먹어야 한다, 이순신한테 그걸 보여주시오.
 그래 율곡이 종이로 거북선을 만들어 연못에 띄워놓고 이순신을 불렀거든. 이순신이 오다가 그걸 보고 이리 저리 돌려가며, 손에 쥐고 들여다 본다, 들오지 않고.
 장군은 어린애도 아닌데 왜 그런 걸 들여다 보았소? 이상한 건, 그게 앞으로 왜놈 전선 공격용으로 쓸 수 있을 거 같아 들고 봤습니다. 알겠다. 집에 가서 고대로 연구해 봐라. 왜놈 올 때는 난 죽은 후니까. 이율곡 성우계(성혼)는 송구봉이 병조판서 하면 왜놈이 공격할마음도 못먹습니다, 선조한테 그랬거든. 선조가 무서워서 송구봉 안썼어요. 선조가 송구봉을 만나보니 눈을 감고 있다, 경은 왜 눈을 뜨지 않소?
 네, 눈을 뜨면 주상께서 놀래실 수 있습니다, 그럴 리 있소, 뜨시오. 눈을 번쩍 뜨니 모로 쓰러져 꼼짝을 못한다, 선조가 기절해서. 병조판서 안되면 송구봉을 동래부사라도 시키면 왜놈 하나도 육지에 오르지 못합니다. 검법이 있느냐? 검법 아니고 도력이 있습니다. 난리 난 후에야…

땅굴이야기님의 댓글

땅굴이야기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미 400여년 전에 비행기와 탱크를 생각했군요.
이렇게 우리민족은 세계사적 뛰어난 민족입니다.
주변 강대국들로 인하여 샌드위치가 될것도 같지만 뛰어난 외교력으로 이 난국을 회쳐나갔음 합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댓글의 댓글 작성일

조선의 역사를 깊이 천착해 보면... 더 놀랄 일이 즐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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