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고 입북하여 김정일과 직접
화기애애한 대화 자리를 마련한 박근혜가 정치 전면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16에 관한 한 공격적 마케팅을 할 수가 없죠.
방어를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가급적이면 논란에서 사라져 주기만을 바라고 있죠.
5.16을 내세우자면 반공논리를 펴야 하는데
북한의 눈치를 보고 있는 한 불가능에 가깝죠.
더우기 5.18을 민주화 운동으로 인정하고 있는 마당에
가능이나 할까요?
계속해서 보수는 스스로 무장해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안으로는 보수로부터의 공격을...
밖으로는 좌익으로부터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박근혜의 형국입니다.
자중지란... 김대중과 김정일은 그 점을 내다 보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보수들이 박근혜에 대한 비판적 태도를 바꾸면 되지 않겠느냐고요?
글쎄요... 박근혜가 태도를 바꾸는 것이 원칙이 아닌가요?
원칙만이 국민을 통합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박근혜는 비합리적인 자신의 판단을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중입니다.

5.18바로알리기 운동으로  영화기금모집 하면 어떨까요.
영화를 만들면 엎어진 역사도 바로 잡을 수 있구
역사를 바로 잡으면 역사의 죄인들도 사회적 처벌을 할 수 있읍니다.
권력에 영합하는 더러운 기회주의자 반드시 처벌 하여야 합니다.

영화제목은 "5.18광주공산당의 최후"로 제목을 정하면 적당합니다.

보수 지도부가 5.18에대하여 분노를 하고 열받아야
5.18 폭동을 소재로 한 영화도 나오는 겁니다.
만들어 봐야 칭찬도 받지 못할 영화를 굳이 뭐하러 만들겠습니까?

한국 문화계는 빨갱이들 천지입니다. 그래서 못 만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