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어떤 분이 설명한 걸 생각나는 데로 옮겨 봅니다.

안철수는 출마 선언을 늦출수록 유리합니다.

그래야 검증을 피해 갈 수 있죠.

또한 안철수는 일개 시민의 지위에 있으면서 정치권의 비난으로부터 한동안 자유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안철수는 명백히 지금 정치인이지만 검증을 교묘히 피하고 있는 겁니다.

세상에 어느 교수가 대변인을 둡니까?

검증조차 안 받고 대통령이 되겠다는 안철수.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는 겁니까?

그런데도 속아 넘어가는 무리가 많으니 큰일입니다.

만약 안철수가 대권 도전에 나선다면...

이는 대통령 후보 등록 마감일 이후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