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떡같은 정부, 개똥같은 정치, 개'지읒'같은 언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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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오 작성일12-07-26 10:34 조회5,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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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쓰려는데 마누라가 또 잔소릴 해대고 있었다.
고희(古稀)도 벌써 지냈으니 이젠 '제발 나이 값'을 좀 하란다.
개 '지읒'을 두고 한 말이렸다.
그건 그렇고......
TV에선 밤낮 '박지원'인가 뭔가 하는 야당의 원내 두목을 두고, 허구한 날 검찰 출두요구를 읊어대고 있다. 이 삼복 더위에 더더욱 짜증스러운 그놈의 출두타령 말이다.
도대체 정부(검찰)는 뭣을 하는 곳이고, 그 정부의 공권력은 맨날 무기력한 백성들만 잡아먹는 아구통이란 말인가? 그렇게 '도둑놈이 확실하다'면 왜 못 묶어가는가?
국횐(國會)지 여의돈(汝矣島)지 하는 곳의 건달들 또한 이와 다를바 하나도 없긴 마찬가지다.
국회의원입네 하고 국민위에 군림하고 법망 밖에서 희희작약(喜喜雀躍)하는 꼬락서리들을 보노라면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내가 돈을 먹었으면 목포 역전에서 자결 하겠다'는, 그래서 그렇게까지 깨끗하다는 박지원이었다면, 왜 국민들의 이 질식할 듯한 복더위를 식혀주기 위해서도 검찰에 나가서 '봐라!' 하고 큰 소릴 치지 못하고 뒷구멍에서 딴 소리만 해 대고 있나 이말이다.
언론이라는 것들도 그렇다.
밤낮 '카더라' 수준의 얘기만 늘어놓고는 빅뉴스니 뭐니 하고 자자랑만 해 대고 있지 않는가?!
멀쩡한 과학계 교육공무원(안철수/서울대 교수)을 두고, 인기니 여론이니 나발이니 하면서 정칫(政治)판에다 끌어내 놓곤 기라성 같은 정치인들과 동격으로 이시간 현재도 저울질 해 대고 있는 어리석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 과학전공 교수를 인터넷에서 인기 있다고 하여 정치분야의 인사들과 동격으로 인기도를 측정한다?
그렇다면, '세종대왕'과 '유명 연예인'을 동격으로 하여 그 인기도를 측정해도 된단 말인가?
그렇다면, '박정희의 새마을운동'과 '김연아의 스키이팅'을 두고 동격으로 해서 그 인기도를 저울질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유명(정치인)- 유명(게그맨)- 유명(스포츠맨)- 안철수(교수)를 저울대 위에 올려놓고 그 인기도를 측정해서 차기 대권주자로 해도 된단 말인가 이말이렸다. 이 멍청이 정계출입 언론쟁이들아!
그래서 나는 거침없이,
정부의 무기력한 공권력에 대해선 '개떡' 같다고 했고,
여의도의 정상배들이 저지르고 있는 정치작태에 대해선 '개똥'같다고 했으며,
정론정필(正論正筆)을 주둥이로만 지껄이고 있는 언론매체들에 대해선 '개지읒'같다기를 주저치 않은 것이다.
12. 07.26.
김종오.
고희(古稀)도 벌써 지냈으니 이젠 '제발 나이 값'을 좀 하란다.
개 '지읒'을 두고 한 말이렸다.
그건 그렇고......
TV에선 밤낮 '박지원'인가 뭔가 하는 야당의 원내 두목을 두고, 허구한 날 검찰 출두요구를 읊어대고 있다. 이 삼복 더위에 더더욱 짜증스러운 그놈의 출두타령 말이다.
도대체 정부(검찰)는 뭣을 하는 곳이고, 그 정부의 공권력은 맨날 무기력한 백성들만 잡아먹는 아구통이란 말인가? 그렇게 '도둑놈이 확실하다'면 왜 못 묶어가는가?
국횐(國會)지 여의돈(汝矣島)지 하는 곳의 건달들 또한 이와 다를바 하나도 없긴 마찬가지다.
국회의원입네 하고 국민위에 군림하고 법망 밖에서 희희작약(喜喜雀躍)하는 꼬락서리들을 보노라면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내가 돈을 먹었으면 목포 역전에서 자결 하겠다'는, 그래서 그렇게까지 깨끗하다는 박지원이었다면, 왜 국민들의 이 질식할 듯한 복더위를 식혀주기 위해서도 검찰에 나가서 '봐라!' 하고 큰 소릴 치지 못하고 뒷구멍에서 딴 소리만 해 대고 있나 이말이다.
언론이라는 것들도 그렇다.
밤낮 '카더라' 수준의 얘기만 늘어놓고는 빅뉴스니 뭐니 하고 자자랑만 해 대고 있지 않는가?!
멀쩡한 과학계 교육공무원(안철수/서울대 교수)을 두고, 인기니 여론이니 나발이니 하면서 정칫(政治)판에다 끌어내 놓곤 기라성 같은 정치인들과 동격으로 이시간 현재도 저울질 해 대고 있는 어리석음을 계속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래, 과학전공 교수를 인터넷에서 인기 있다고 하여 정치분야의 인사들과 동격으로 인기도를 측정한다?
그렇다면, '세종대왕'과 '유명 연예인'을 동격으로 하여 그 인기도를 측정해도 된단 말인가?
그렇다면, '박정희의 새마을운동'과 '김연아의 스키이팅'을 두고 동격으로 해서 그 인기도를 저울질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유명(정치인)- 유명(게그맨)- 유명(스포츠맨)- 안철수(교수)를 저울대 위에 올려놓고 그 인기도를 측정해서 차기 대권주자로 해도 된단 말인가 이말이렸다. 이 멍청이 정계출입 언론쟁이들아!
그래서 나는 거침없이,
정부의 무기력한 공권력에 대해선 '개떡' 같다고 했고,
여의도의 정상배들이 저지르고 있는 정치작태에 대해선 '개똥'같다고 했으며,
정론정필(正論正筆)을 주둥이로만 지껄이고 있는 언론매체들에 대해선 '개지읒'같다기를 주저치 않은 것이다.
12. 07.26.
김종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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