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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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조풍월 작성일12-07-23 23:37 조회14,58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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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현상의 배경에 대하여 한번 생각해보자
기성 정치인에 대한 식상함이라고들 지적하는데, 물론 그런측면도 있을것이다
또다른 한측면을 살펴보면 너무나 한심하다고 볼수 밖에 없다.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이슈는 공짜 점심이었고
전면 무상급식을 주장한 박원순이 이겼다.
더구나 박원순은 나랏돈으로 인심을 샀다.
그런데,
철수는 자기주식 전부(?)를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주었다(무릎팍도사)
공짜 좋아하는 아이들에게는 박원순보다 몇배나 멋진 천사다
이명박이 bbk로 코너에 몰리자 전재산을 사회에 기부(?)한것보다 더 아름다운일이다
나에게 득이 되는 사람을 선호하는게 나쁜것 만은 아니지만,
등 쓸어주고 간 빼먹는 인간이 나랏돈으로 선심을 쓰기 때문에 문제인데,
서울 절반의 돼지 새끼들은 박원순의 공짜 뜬물에 넋을 잃었다
나라야 어찌되든 말든 이렇게 공짜 점심 한그릇에 맛이가는 인간들이라면
이완용 보다 더한짓을 하고도 남을것이다
서울 절반의 돼지 새끼들은 이완용보다 나을게 없는 인간들이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처럼
대한민국은 공짜에 맛이간 더러운 조센진들이 서울에만 절반이 된다
그 잘난 문화도시 서울이 이지경이면, 답은 간단하다
돼지새끼들은 공짜 뜬물 좋아하니까, 공짜로 밀어부치면 된다
안철수 현상중에 하나는
공짜라면 양잿 물도 먹는다는 파렴치한 공짜 심리가 폭발한것이다
정규재씨가 언급한바와 같이 철수 생각은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애들에게나
통하는 조잡한 위조지폐에 불과하다.
철수의 주식 무상증여(무릎팍도사에서 사기친것)가 없이 지금의 안철수 현상이 가능했을까?
지금도 간첩이 있느냐고 병신육갑을 하는게 대통령이 된다면,
대한민국은 볼장 다본것이다
그런데,
철수 기차는 출발한것 같다. 중도에 누구를 밀어주고 하차하는가는 별게 아니다.
박원순을 서울 시장으로 선출한 민도라면, 철수 대통령은 별로 어려운게 아니다.
박원순 야바위도 넘어가는 나라에서 무슨짓은 못하겠나
댓글목록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일조풍월님이 인터넷에서 굉장히 유명한 분이었다면
좌빨놈들은 일조풍월님의 글 중에 '조센진'이란 단어 하나 썼다고
친일파라고 매도 했을 것입니다.
반대로 안철수가 좌빨에 유리한 단어 하나만 나열해도
안철수는 최고의 인간으로 대접받을 수 있는 거죠.
아무튼 전체를 보는 눈이 조금도 없는 맹인 좌빨 좀비들이 넘치는 나라다 보니까.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공산당을 맹종하는 인간들이 넘치는 나라.빨갱이가 어디있냐는 백성들이 넘쳐나는 나라,
먹고살게 해주고 근면성을 키워준 박정희 각하를 모욕하면서도 김정은 독재깡패정권에는 대갈통 조아리는
백성들이 넘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훌륭한 분석이십니다. 공짜가 곧 정의고 선이되었다는 말씀이시죠. 게탄스러운 현실입니다. 안철수 현상의 원인에 제가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국민들이 국가관이 부족한 것도 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국민들이 안보의식과 국가관이 투철하다면, 안철수 박원순의 밑에 깔린 종북빨갱이 노선을 눈치채지 못할리 없거든요. 국가관 안보관이 투철하신 시스템클럽 회원들 눈에는 빤히 다 보이지 않습니까? 천안함사태, 연평도 폭격, 통진당사태가 연달아 터져도, 국민들이 계몽되지 않는 거 보면, 이 나라가 과연 존재할 자격이 있는지 조차 의문이 듭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사탕에 눈이 멀어
유괴범과 할머니를 구별하지 못하는거지요
공짜 점심한그릇에 맛이가는 돼지들이 무슨짓은 못하겠습니까?
역대 대통령 측근 비리도 본질적으로 이런차원이지요
이런 돼지새끼들이 이완용 욕은 더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