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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은 너무 부자를 좋게만 보시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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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오이 작성일12-07-24 05:53 조회3,208회 댓글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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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20723n29578?mid=n0507

보시다시피 미국, 일본, 독일 같은 강대국들 제치고 우리나라 부자들이 해외로 빼돌린 돈 세계 3위입니다.

우리나라 법인세율 미국, 일본 보다 낮은데도 저렇습니다.

우리나라 소득세율 독일 보다 낮은데도 저렇습니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5871964&cp=nv

보시다시피 부자일수록 대체로 더 사악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예컨데,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부자들이 대거 월세 사업을 하게 만들면, 우리나라에 만연된 독과점과 담합으로 월세는 폭등하고 전세가 없어짐으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심화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는 물가가 임금에 비해 너무 높은데, 부자들이 대거 월세 사업을 하면 가뜩이나 OECD 1위인 자살률만 높아질 겁니다.

신자유주의는 빈부격차 해소 보단 절대 빈곤 타파에 주력하는데,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부자들이 대거 월세 사업 하게 하면 절대 빈곤은 확대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댓글목록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이 부자를 좋아한다는 표현이 좀 거슬립니다. 역으로 부자를 싫어 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하늘 나라에서 사는 성자이든지 아니면 부자는 반드시 도둑질을 해서 돈을 번 사람들이라는 선입관에 머리가 굳어 버린 몹쓸 사람이든지 둘 중 하나일 것입니다.

세상에 말뿐이고 존재하지도 않는 유토피아 세상이 바로 공산주의의 달콤한 이론에서 펼쳐집니다. 한 마디로 허무맹랑한 거짓이요 사기협잡꾼의 넋두리이지요. 인간의 본능을 무시한 헛소리요 개소리입니다. 그 본떼를 소련과 중국 공산주의 체제가 온 세계에 보여 주고 스스로 문을 닫고 말았습니다. 그 따위 엉터리 이론으로는 인민들의 굶주림조차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한 후였지요.

그리고 그들도 자본주의에 손을 들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공산주의 사기꾼들이 늘 들고 나오는 시비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자본주의가 인간의 끝없는 탐욕으로 종국에는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병폐를 낳는다고 합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그 탐욕은 공산주의 하에서 권력을 찬탈한 간부들이 인민들의 모든 부와 자유마저 착취하고 억압하는 악마적 체제를 감추고 하는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개인의 사유재산 인정, 기회균등, 인간의 기본적 권익보장, 경쟁을 통한 산업의 발전과 부의 창출, 성실하게 일하여 부자되는 자유와 일하지 않고 무위도식하며 굶어 죽을 수도 있는 자유, 그것이 자본주의의 기본 전제조건입니다. 가난하여 상고를 졸업한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 수도 있고, 부자집 자식이 아비의 재산을 탕진하여 거지로 나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자유가 넘치고 기회가 평등한 세상입니까?

부자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세상이라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공평하게 가난하든지 부자이든지 해야 그런 증오심이 없어지겠습니까? 그런 세상은 반드시 모든 사람이 굶주리는 거지 사회로 되고 마는 공산주의 세상입니다. 세상에 자기 재산권이 없는데 어느 미친 사람들이 남보다 더욱 땀흘리고 머리를 써 가면서 일하려 하겠습니까? 모두가 시간만 떼우고 밥만 얻어 먹으면 되는 세상이니 당연히 생산력이 떨어지고 발전이 멈출 것이며 종국에는 먹을 것조차 부족하여 북한 김일성 악마제국처럼 되고 말지요.

지만원 박사님만 부자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라도 부자를 부러워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이 거론한 부자라면 당연히 상실하게 일하고 합법적으로 부를 축적하여 사회에 일자리도 만들어 주고 돈을 씀으로서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는 정상적인 사람들이겠지요. 사람 사는 세상에는 부자건 가난한 자건 온갖 인간들이 넘쳐 납니다. 부자는 나쁜 사람이라는 선입관을 버리면 부자들이 사회에 끼치는 좋은 영향들이 수 없이 눈에 들어 올 것입니다. 아오이님, 생각을 고치십시오.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자본주의를 반대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는 돈 벌고 싶다는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자유주의적 욕망도 필연적으로 억제해야 하고 따라서 결국 필연적으로 독재와 수용소와 학살을 낳는다는 '공산주의 흑서'에도 동의합니다.

부자들 중에선 정상적인 사람만 있는 게 아니고, 부자들을 위해 정책을 펴면 사악한 부자도 혜택을 받습니다. 제 생각엔, 월세를 대대적으로 늘리는 지만원 박사님의 정책을 정부에서 펼 경우 부작용이 더 클 거라 생각했기에 끄적여 본 글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만토스님 다른분에 댓글 올린것에 양해를 바람니다. 그 댓글에 님을 공격하는것은 아님니다. 그 인간들이 잘못 설명하는것 같아 한방 내지른 것이니 님께서는 심사숙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우리나라 부자들이 해외로 돈을 빼돌린게 대한민국 공산화 될까봐 두려워서....
가난한 사람이 더 사악하다는 사람들의 체험담도 많습니다.
  아파트 경비원들경우 부자아파트에서 근무하다가
      임대아파트에서 근무하면 입주민들 등살에 힘들어 죽겠다고 하더군요
    이는 이분 혼자 하는 말이 아니라고 합니다.
    해서 임대아파트에서는 경비로 근무하는 것을 대다수가 꺼린다고 합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무식한 말씀.

부자가 영리하고 현명하며,가난한 자들은 대체로 게으르고 간악합니다.

인생을 모르고 함부로 입을 놀리면 맞아죽습니다.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부자가 영리하고 현명하니까 해외로 892조원 도피시켜 탈세하고, 담합해서 1년에 3조씩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버클리대 연구결과처럼 가난한 사람 보다 온갖 사악한 짓 더 하는 것이지요.

강력 범죄율은 가난한 사람들이 더 높습니다만, 그건 강력 범죄를 저질러도 부자는 돈으로 무마할 수 있고 또한 부자들은 화이트 칼라 범죄를 집중적으로 저질르지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오이씨!!!!
어쨋거나 기업가를 욕하면,
나한테 혼납니다.
그들은 일원을 더 벌기 위해서 지옥에라도 들어갈 사람들입니다.
그 피같은 돈 벌어더가 세금도 꼬박꼬박 냅니다.
물론,
개중에는 절세를 하려다 보니,
피할 수 없이 거짓말도 하게 되는 걸로 알고 있지요
인정합니다.
허지만, 일년에 백만원이상 세금을 납부한다는 사람들으로 보면,
저는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 바 입니다
물론 귀하는 잘 해야 1/2정도나 될까 말까 하는 걸로 알고 있지요
한번 세금 얼마나 내시나 붙여 보시죠????
일일 차비 1150원 중 115원 X720=82,800원(매일 버스타고 다닌다는 가정하에...)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해 봤자 비슷비슷하니...
집에서 내는 재산세 35,000원X2=70,000원 정도(주택에 딸린 토지세 포함)
전기 및 통신요금에 붙는 부가세 1년에 120,000원정도(한달에 100,000원정도 사용한다고 치고 )
기타 옷 구입 등등에 붙는 부가세 해서 80000원 정도(천날 맨날 옷 사입는 것 아니니... 평균해서)
됐나요?????
지저분하게....
어지 그리도 잘나고 잘 사는 사람들을 욕하지 못해서
안달이십니까????
그들을 부러워 해야지, 그들에게 질투어린 시선을 가지려고 하시나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자본은 이제 어느 한 나라에 머물지 않습니다. 자유무역협정을 온 세계와 맺고 통상을 하는 나라에서 자본이 이동하는 것은 그렇게 범죄행위로만 볼 것이 아닙니다. 세계각국의 부자들은 세금을 적게 내면서 안전하게 자본을 관리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수시로 이동합니다. 햇지펀드라는 것이 그런 것이 아닌가요? 우리의 대기업(삼성, 현대, 엘지 등)이 해외에서 벌어 들이는 돈이 대체 얼마인지 알고 있습니까?

대기업들이 물건을 만들어 세계 각국에 내다 팔려면 우리 중소기업체들이 바쁘게 손을 놀려야 합니다. 돈은 중소기업에게 돌아 갑니다. 부자들이 일자리와 임금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이 돈을 굴려 이윤을 남기려는 행위를 마구잡이로 탈세니, 해외자본유출이니 하면서 단순하게 비난하는 것은 일종의 우물안 개구리 식의 편협한 인식이라고 봅니다. 농업이 전부였던 농경사회의 인식으로 온 세계가 한 덩어리 되어 경제가 운용되는 지구촌 세계의 자본주의를 함부로 부자라는 논리로 비난만 하는 것은 지나친 피해망상이 아닐지.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래서 부자는 이윤을 위해서는 세금 한푼도 내지 않아도 좋다는 건가요?
부자일수록 국가에게서 많은 혜택을 받기에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현대 국가의 논리도 모르시나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허!!!
왜 이리도 설치시남???
절세한 걸 제외한다면,
그들은 세금 한푼도 깎지 못하고 다 내야 하는 게 세법입니다.
아오이씨!!!
우리집에 세법책이 몇권 있는 데 한권 보내드릴까????
일러 줘두 이해를 못하시는 분께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책 보내기아깝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부자가 우수한 머리로 세상을 바르게 판단합니다.그래서 그 결과 부자가 된 것입니다.
부자들도 대다수가 어릴 때 가난뱅이 였으나,죽도록 일한 결과로 부자가 된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면 배워야 합니다.가르쳐 주면 대갈통에 넣으세요.


가난뱅이들이 게으르고 병신같은 돌머리로 판단을 제대로 못해서 평생 거지로 사는 것입니다.

가난뱅이들 중에는 죽어라 수십년 동안 성실,근면,자립정신으로 일해 본 자들이 단 1명도 없습니다.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철수는 우수한 머리로 세상을 바르게 판단해서 그 결과 4000억의 부자가 되었군요.

만토스님의 댓글

만토스 작성일

한국의 법인세가 낮다고 하는 통계 말고, 혹시 세금 한푼도 안 내는 중소영세기업이나 상인들이 우리나라처럼 많은 나라가 별로 없다는 통계는 알고 있는지. 그러니까 가난한 상인들 수 십만 명분의 세금을 부자 기업인 상인들이 내 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세율로 비교하다 보면 그 속에 내포된 부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세금을 내고 있다는 점을 간과 하기 쉽습니다.

물론 탈세나 재산 도피 등을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국가가 그런 탈세자들은 철저하게 찾아서 벌을 주어야지요. 정치가 개판이요 정정이 불안하여 해외도피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추측은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나라가 망하는 징조입니다. 빨갱이들이 이 나라를 죽여 가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지 않나요?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물론 우리나라는 직접세를 전혀 안 내는 비율이 매우 높은 기형적인 나라입니다.

지만원 박사님의 말씀인, 누구나 1000원이라도 직접세를 내게 하자는 것이 공감 가는 이유입니다.

내외의 빨갱이들 때문에 우리나라 부자들이 재산을 해외도피 시키는 비율이 상승했다는 말씀은 틀림없는 사실일 것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아버지가 부자라서 아들도 부자인 인간도 있습니다.

부자 중에  이런 인간들을 아주 적습니다.

안철수는 그런 아주적은 부류입니다.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리나라 부자들은, 미국 부자완 달리, 자수성가한 비율 보다 상속받은 비율이 높다는 통계는 모르시는 모양이네요.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분께서는 상속세를 한번두 만 맞아봐서 그런 소릴 하시지......
하긴 보아하니....
가난에 찌들은 분 같기도 해서....
쯔쯔쯔....
에그!!!!
불쌍해!!!!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국민 중에는 직업이 도둑질인 자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민 대다수의 직업이 도둑이라는 개소리 지저귀는 것은 병신짓입니다.

마찬가지로 극소수의 부자가 저지른 죄악을
부자의 일반적인 사실인 것처럼 주댕이 놀리면 길가다가 뒤통수 맞아 뒈집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당신이 뒈져야할 인간이야,,,알아들어? 서로가 토론으로 결론을 이끌어내면 판단은 독자의 몫이지 어떻게 당신혼자 결정을 내리나? 이양반아 당신 뜻대로 하면 대한민국 98%가 뒈져야돼? 알아들어? 이 머져리야?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자고나면 얻어터지는 기사가 나오는 신문을 읽어야하는 부자라면
그나라에 있고 싶겠나요?

그러나 노무현 김대중의 이분법적 사고를 강요받은 국민들의 뇌리에는 부자 가진자=나쁜놈의 등식이 있는한 부자들을 욕할수만은 없읍니다. 그들 스스로가 내놓는 분위기를 만들수밖에.

PATRIOTISM님의 댓글

PATRIOTISM 작성일

강통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역량이 모자라면 아끼고 부지런히 일하면 반드시 먹고 살많큼 돈을 모을 수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주제 파악을 못하고 능력도 안되면서 남들 쉴때 쉬고 마실때 마시고 살거 다사고 ...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짜고치는 고스돕 그만하시지! 지금 노조때문에 부지런히 일하거나 혁혁한 전과를 올릴수 있는사람 이야기를 하면 자본주의적인 생각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런생각 버리지 않으면 도태된다고 이야기를 들었거든,,,처음에는 그사람만 그런줄 알았는데 대한민국 노조가 모두 그렇거든,,,,노조가 장악하고 있는데 노조가 그런 인재를 배척하는데 무슨수로 부지런히 일하는데? 부지런히 일할수 있는나라가 대한민국 이라고? 웃기는소리 하지마라,,,,노조원들은 부페에서 좋은음식을 먹고있는데 그 노조원의 기업주는 노조에 시달려 돈을 빼앗기고 돈이 없어서 짜장면 시켜먹는것 내눈으로 본사람이야

필승사님의 댓글

필승사 작성일

보시다시피 미국, 일본, 독일 같은 강대국들 제치고 우리나라 부자들이 해외로 빼돌린 돈 세계 3위입니다.
>>>> 부자들이 왜 해외로 빼돌리는지 그 이유 아시죠? 돈 빠져나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든 징벌적 세제를 고칠 생각을 먼저 해야지 부자에 악마 이미지를 덧씌워 여론재판식으로 끌고 가면 안됩니다. 그리고 돈 빼돌린 저놈 들 중에는 김대중이를 비롯한 정치인이 상당수라는 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법인세율 미국, 일본 보다 낮은데도 저렇습니다.

우리나라 소득세율 독일 보다 낮은데도 저렇습니다.

>>>>>> 법인세, 소득세 통계는 변수에 따라 다양한 수치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유리한 수치 하나만 딱 가지고 와서 한국 법인세율이 미국,일본 보다 낮다는 소리는 택도 없다는 걸 잘 아실테고, 소득세율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히려 미국, 일본보다 우리 법인세율이 더 높습니다. 경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모르시는가 본데 정규재TV 검색해 보시면 다양한 영상이 있으니 경제공부에 도움이 될 겁니다.


보시다시피 부자일수록 대체로 더 사악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가난할 수록 자신의 이익에 더욱 악착같다는 연구 결과도 얼마든지 많으며, 부유해질 수록 선해진다는 말도 있습니다. 항산이 있어서 항심이 있다는 옛말도 같이 생각하셔야지요.


예컨데,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부자들이 대거 월세 사업을 하게 만들면, 우리나라에 만연된 독과점과 담합으로 월세는 폭등하고 전세가 없어짐으로 인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심화될 것입니다.
>>>>> 주택 시장이 어떻게 독과점 입니까? 부동산 시장이 10대 대기업들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말입니까? 월세가 폭등한다는 말도 전혀 근거가 없고, 빈익빈 부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울만 해도 수많은 대학들이 있고 그 주변에 수많은 하숙/자취 집들이 있는데.. 그들도 모두 부자들이랍니까?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는 물가가 임금에 비해 너무 높은데, 부자들이 대거 월세 사업을 하면 가뜩이나 OECD 1위인 자살률만 높아질 겁니다.
>>>>물가가 임금에 비해 너무 높다? 다른나라는 어떤지 자료를 보세요. 자살율이 높아질거다? 사람들은 살기 어려워지면 자살한다고 믿지만 사실, 생활수준과 자살율은 그리 관련이 없습니다.(이것도 정규재tv 에서 잘 설명해 주니 검색해 보시길.) 특히 우리나라는 노인 자살율이 전체 자살에서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자유주의는 빈부격차 해소 보단 절대 빈곤 타파에 주력하는데, 지만원 박사님 말씀대로 부자들이 대거 월세 사업 하게 하면 절대 빈곤은 확대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도대체가 무슨 근거로 신자유주의의 목적이 빈부격차 해서가 아니라 절대빈곤타파라고 단정짓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철학을 전혀 모르시는 군요. 그냥 tv,신문에서 지꺼리는 신자유주의의 악마적 이미지를 그대로 받아들이신것 같은데요..  밀튼 프리드만 이나 하이에크, 미제스에 잘 드러나는 자유주의 사상의 철학을 좀 읽으시면 자본주의의 기본 철학을 어느정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졸부들은 부자가 아니다.
정권에 힘입어 조폭들 뒤봐주면서 전국 부동산을  말아먹은 파렴치한 종북정권의 치부를 말하는 것 같다.
민주화를 등에 업고 지자체장을 해먹은 놈이 11년돈안 1000억을 벌은 것이 더 문제인 것이다.
"그 돈을 나만 먹어나 위에도 갔고, 국회에도 갔고 법원에도 같이 나눠 먹었다."
그리고 남은 돈이 1000억이다?
이러한 자들을 부자로 분류하지 말기 바랍니다.
파렴치범입니다.
부자는 부자로 살아갈 수 있게 생활하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보면 가난하게 살 생활과 생각속에서 살아갑니다.

아오이님의 댓글

아오이 댓글의 댓글 작성일

도사님께서 아무리 정상적인 부자들만 부자로 치고자 하셔도...
현실적으로 부자들은 단지 돈만 있음 부자입니다.
즉 수십억 달러 이상 가진 김정은은 부자고,
대통령 재임 끝무렵엔 한국 최고 재벌로 올라섰다고 지만원 박사님께서 질타하신, 김영삼과 김대중도 부자입니다.
그런 사악한 무리들도 부자 소리를 들으면서 악행을 합니다.

필승사님의 댓글

필승사 작성일

좌파들의 신자유주의 에 대한 공격은 하루이틀이 아니죠. 자신들의 유토피아를 위해 서는 끊임없이 오늘날의 현실이 지옥이라고 선전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언론, 드라마, 영화, 시민단체, 여론조작 등을 통해서 신자유주의에 대한 악마적 이미지를 무한정 생산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마음 속에 체제에 대한 끝없는 증오와 불만을 조장합니다.  결국 이러한 악마적인, 가진 자만을 위한 신자유주의 체제 속에서 부를 쌓은 자들 또한 악마가 되는 것이죠. 이러한 선동은 부자를 향한 증오로 비화 되게 되며 부자,재벌 네놈들은 나쁜 놈들이니 네들이 돈 왕창 내라 하는 현재의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주장도 이러한 논리 안에서장 발생한 것입니다. ...... 그러니까 부자에 대한 원초적 증오는 공산주의로 가는 길임을 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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