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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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7-24 11:21 조회3,9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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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부자, 착한 부자가 있을지는 몰라도
부자는 악하다, 부자는 착하다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습니다.
가난한 자 하늘이 사랑하듯, 부자들의 땀 또한 하늘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공동체 전원이 합의한 룰 아래 구성원들이 파울 플레이를 하지 않도록
국가는 게임을 공정하게 관리만 하면 됩니다.
깨끗한 스포츠 경기가 승지와 패자가 함께 치르는 축제이듯
공정한 사회 또한 부자와 가난한 자가 함께 치르는 축제의 한 마당입니다.
져도 진 것이 아니고 가난해도 억울하지 않은 축제의 장이 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제가 언젠가 달마님께서
쓴 글에 댓글로 올린 바 있습니다
신라호텔 건이었나요????
저는 그때도 신라호텔편이었었지요
그 이유가 왠 줄 모르시나요????
저희 어머님이 이야기 합디다.
절대로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없노라고.....
부자들만이 가난한 사람들을 먹여 살릴 수 있노라고.....
그래서 저는 약간의 잘못은 신라호텔 측이 가지고 있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욕해서는 안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