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의 전원책 평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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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빠 작성일12-07-24 15:23 조회4,147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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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고보니까 진중권과 같은 종류의 사람이더군요.
진중권과 절친하게 지내는 모양입니다.
진중권과 친하게 지내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습니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저는 박사님이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과락이 나와도 평균 85점 되면 잘하는것 아닌가요
저도 전원책 변호사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방송사 토론에서 서너번 봤는데,
크게 문제 될것은 없다고봅니다. 아니. 명쾌하드군요
쿠데타발언은,
태그는 떼어주고 양복만 챙기자는 의도로 보입니다
물론,
명칭이 문제의 본질을 함축하는경우가 많지만,
때로는 양복에 붙은 태그일 때도 있습니다.
5.16이 그럴겁니다.
쿠데타라는 태그는 좌빨들 줘버리고, 5.16혁명이란 양복(본질)은 챙기겠다.
전원책 변호사는 그렇게 진중권 처럼 가벼운 사람은 아닌것 같습니다
외교적 수사로 보이던데요.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516보다 유신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가 얘기한 것 들어보시면 의아하실 겁니다. 유신을 헌정파괴한 것으로 폄하하고 있어요.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형식 논리로 보면 헌정파괴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박정희 청년이 불량배에게 당하고 있는 처녀를 구하다 불량배를 죽였다면
폭행치사등의 법률이 적용될수도 있겠지요.
불량배들 입장에서는 살인자가 되겠고요
좌빨들 꼬투리잡기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인정해버릴수도 있고
변호사 이기 때문에 법률적 판단만 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렇지만,
그 문제 하나만 가지고 전원책에게 삿대질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근혜 측근 이효종 윤리학 교수도 MBN 대담에서 그러더군요.
누가 쿠데타가 아니라고 합니까?
껍데기는 껍데기(좌빨)들에게 줘버리자는 뉘앙스를 가진 멘트같드군요
중요한것은
왜 박근혜에게만 끊임없이 연좌제를 적용하느냐는 겁니다
노무현은 한마디로 해결 했잖아요
좌빨들이 언론을 잡고 있기 때문에 물고늘어지는것 같습니다
도마뱀의 꼬리자르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보수끼리 이런문제로 멱살잡이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보수끼리 이런멱살잡이 해서는 아니된다? 일조풍월님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중에 그 뜻을 말씀 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