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이 혁명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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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건뭐지 작성일12-07-21 22:44 조회4,3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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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월 16일 우리 군은 혁명이 이러 났습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보면 쿠데타로 볼 수 있습니다.
흔히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성공한 쿠데타는 혁명이란 말이죠 이 말은 5.16과 전혀 어울리는 말은 아닙니다.
어떤 역사를 봐도 5.16과 비슷한 혁명은 없습니다.
고려 때 왕건, 조선의 이성계 또한 쿠데타라 말을 쓰지 않습니다.
1961년 5월 17일 신문에는 쿠데타와 혁명이란 말이 동시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말은 쿠데타와 혁명이란 말이 동시에 사용될 수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5.16군사 혁명이 쿠데타인지 혁명인지는 국민의 선택에 맡겨야 하는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963년 10월 15일 대통령 선거로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의 선택을 받습니다.
혁명인지 쿠데타인지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의 선택을 받음으로써 쿠데타가 아닌 혁명으로
보는 것이 맞는다고 봅니다.
그 어떤 독재자, 쿠데타 세력이 투표합니까. 세계사에서 이런 형식의 쿠데타를 보신
분이나 그런 자료 있다면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 그런 세계사 역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1961년 5월 16일부터 1963년 10월 15일까지는 쿠데타란 말과 혁명이란 말이
쓰이던 시절이고 역사의 선택을 받아야 하는 중대한 시기이며 이 중대한 시기를
1963년 10월 15일 쿠데타가 아닌 혁명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이후 1967년, 1971년 두 번 더 선택을 받고 국민투표로 유신헌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만약 1963년 10월 15일 윤보선이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면 국민의 선택은 군부 쿠데타라
말하는 것이 맞을 것이고 그러하지 않은 그때 선택을 지금 와서까지 쿠데타라 말을 하는 건
그때 당시의 국민을 무시하는 행태이면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조작해 보겠다는 의도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10년에 걸쳐 국민에게 검증받고자 한 쿠데타 보신 분 있습니까. 그런 독재자 보셨습니까.
아직도 아니 앞으로도 박정희 대통령의 지지도는 변함이 없을 거라 전 확신합니다.
개대중, 무뇌영삼, 졸개 무현이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존재일 뿐일 것이고요.
제가 실수하였네요. 저 셋은 사라지는 존재가 아니라 역적으로 다시 조명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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