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 언행(言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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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팝나무 작성일12-07-18 09:14 조회3,48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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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없는 언행言行
여당 대선후보가 가해자였던 장인의 무덤에서
창원군 토착 좌익에 의한 양민 학살과 관련하여
좌우 모두가 시대와 역사의 피해자였다고 해서
살해된 11명의 유족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고
불법으로 가져간 청와대의 자료로 말썽이더니
첫해 오리농법으로 지은 쌀 3kg을 보내면서
‘받는 분’에는 ‘이명박님’이고
‘보내는 분’으로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권양숙’이라 썼다니
그가 말을 잘 한다고?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든다고?
살아생전에 자기위주의 무례한 언행을
의문사 후에는 그의 추종자들이 잘도 이어받아
가짜 상주인 주제에 일부 조문객들에 물을 퍼붓고
보내온 조화를 내동댕이치며 내쫓았는가 하면
주군主君의 원혼은 구천을 떠돌고 있는데
누구의 명령인지, 의문사를 밝히려고는 않고
자살로 미화한 조문정국으로 국면전환만 꾀했으니
21세기에 이런 일이 어느 나라에 또 있을까?
5년 전 폐족을 선언했던 실패한 정권의 실세들이
후임 정권의 실패를 빌미로 마치 성공한 정권인 양
다들 자신이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대선 후보라며
부자에게도 무상복지와 반값등록금을 적용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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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절또님의 댓글
허절또 작성일오늘도 화이팅!!쌀나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