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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병장 작성일12-07-18 16:54 조회4,04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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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뉴스를 통해 박사님의 5분강의를 듣습니다.
글로 대하다가 영상과 음성을 통해 만남은 새롭고 강력한 힘을 느낍니다.
젊은 층, 중 장년 층, 노년 층,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박사님의 명확한 시국해설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늘 바쁘신 가운데도 동영상을 만들어 올려 주시니
이전보다 더 새롭고 강한 호소력과 전파력을 많은 사람들이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제에 따라 3분도 좋고, 5분도.. 10분,, 때로는 한 시간, 두 시간,, 열 시간 이라도 국민교육은 필요합니다.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니 사람들이 책을 멀리하고, 글 읽기를 싫어하여 웬만하면 잘 읽지 않는 세대입니다.
박사님의 음성과 영상을 통해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강하게
때로는 책상을 치면서 라도 부족한 국민교육을 챙겨 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가짜들에 속지않게 될 것입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서남표 총장 화이팅!

댓글목록

신생님의 댓글

신생 작성일

시스템뉴스 최고입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ㅎㅎㅎ.... 아주 멋진 발상이시고 효과 백점 일 것 같은 기대가 됨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회원들만 강의를 듣는것 보다  더 많은 국민들에게 살아있는 안보교육을 듣게하는 이 System이 한껏 활용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화면으로 사령관님도 뵙게 돼는군요 ..  본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개혁의 진수를 보여주신 서남표 총장님, 끝까지, 후퇴하지 마시고.. 이겨나가시기 바랍니다.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박사님의 강의를 보면서 느낀것은 병법(경영학도 마찬가지)에 보면 임금은 일단 유능한 장수를 선택하여 고용했다면 믿고 맡겨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적과 대치한 상태에서 적의진법을 보고 상황대처를 해야할 시기에 원거리에서 임금이 원격조정한다면 그 전쟁은 패배한다고 합니다. 적이 눈앞에 나타난 상황에서 돌발상황이 많이 발생하는데 임금은 그러한 상황을 알수가 없기에 간섭하려 한다면 매우 위험한 국면으로 전환될수있는 풍전등화같은 위기를 초래합니다.

제가 이런말씀을 드리는것은  서남표 총장님도 KIST대학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중심을 잃지않고 추진해 가는 과정에서 많은 간섭과 제제를 받은것 같읍니다. 이런 간섭과 제제는 무식한장수를 임명하는것보다 몇백배 위험한 것입니다. 유능한 장수들은 임금의 간섭이 있어도 적진에 뛰어든 장수는 임금의 명령을 받지 않겠읍니다.,,,,,라고 하면서 끝까지 자신의 계획을 추진했던 손무(손자병법의 저자),오기(오자병서저자)처럼 서남표 총장님도 간섭과 제제를 지혜롭게 뿌리치면서 당신께서 갖고계신 노하우를 발휘하시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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