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회원님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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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러브 작성일12-07-19 01:56 조회9,873회 댓글28건관련링크
본문
빨갱이는 우리만 쓰는 비속어인줄 알았는데 국제적인 용어라고 합니다.
영어로 The Reds
그런데 "붉은 악마"가 왜? the Reds 가 되는 겁니까?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이 없더군요.
Red devils 라면 모를까, 홈피는 reddevil 해놓고 티셔츠는 왜? the Reds 입니까?
붉다는 뜻은 있어도 악마의 뜻은 없는데...
글자가 붉은 글씨가 아니라 티셔츠가 붉고 글자는 흰색이네요.
특히나 "be the Reds", "All the Reds" 가 있는데...
빨갱이가 되자, 우리모두 빨갱이, 빨갛게 물든 적화통일 아닌가요?
이거 완전히 속임 수 아닐까요?
"Red devils"에서 Red 는 형용사로써 devils에 수식해주는, devils 에 복수형 이 맞지만,
"the Reds" 에서는 Reds가 명사.
댓글목록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빨겡이가 그런 의도로 사용했다면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붉은색이 빨겡이의 전용물 만은 아닌 인간이 선호하는 색깔일 뿐입니다.
붉은색이란 새누리당의 상징 색깔도 붉은색이고 공산당 깃발도 붉은색입니다만
붉은색의 의미가 너무나 광대하고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 빨겡이도 그것을 좋아하고
일반인도 좋아합니다.
월드컵 기간에 " be the Reds" 했다고 해서 그것이 빨겡이가 되자 라는 구호는 아닐 겁니다.
물론 진짜 빨겡이라면 그 구호를 이용할수도 있고 그 구호를 만든 사람이 빨겡이 사상이라면
그럴수도 있지만
우익들도 순수한 붉은색의 의미를 아래와 같이 달리 생각하면서 붉은색을 활용하면
그 의미도 달라집니다.
결론은 붉은색은 어떤의미로 쓰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붉은 색의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붉은색이 단지 빨겡이만 쓰는건 아니란 겁니다.
우리 몸의 피도 빨간색입니다.
빨강은 색의 극치이며, 태양과 모든 전쟁의 신을 나타낸다. 활동적인 남성원리, 불, 태양, 왕의 위엄, 사랑, 기쁨, 축제의 기분, 열정, 열의, 활력, 광포성, 성적 흥분, 결혼을 나타내는 횃불, 건강, 강함을 나타낸다. 또한 피, 피에 굶주림, 유혈의 범죄, 노여움, 복수, 순교, 인내, 신앙, 아량을 뜻한다.
빨강은 또한 사막과 재난을 뜻하기도 한다. 빨갛게 칠하는 것이나 빨간 색으로 염색하는 것은 생명의 재생을 뜻한다. 빨간 색이 흰색과 같이 사용되면 죽음을 나타내며, 흰색과 검은 색과 함께 쓰이면 이니시에이션의 3단계를 뜻한다. 신들은 빨간색으로 그려지기도 하며, 그것은 초자연적인 힘, 성스러움, 태양에 속하는 힘을 나타낸다.
여러 분야에서의 상징적 의미
연금술
인간, 남성원리, 붉은 사자나 붉은 용, 태양, 유황, 금, 색의 극치, 대작업의 세번째 단계를 뜻하는 붉은 색의 노예를 나타낸다.
아메리카 인디언
기쁨, 풍요, 밤의 검은 색과 대립하는 낮의 색
고대 서아시아
태양의 신 바알/벨(Baal/Bel)의 색이다.
고대 서아시아
태양의 신 바알/벨(Baal/Bel)의 색이다.
불교
행동, 창조성, 생명을 뜻한다.
중국
태양, 봉황, 오행의 화(火). 여름, 남쪽, 기쁨, 행복을 뜻한다. 색 중에서 최고의 행운을 뜻하는 색이다.
그리스
자주색이 왕과 연관되어 수동적인 원리인데 반하여 빨간 색은 활동적인 것과 남성 원리를 나타낸다. 빨간 색은 태양신 포에부스(Phoebus), 전쟁의 신 아레스(Ares)의 색이다. 또한 빨간 신으로 알려진 프리아포스의 색이다.
힌두교
활동성, 창조성, 생명의 활력, 현현하는 팽창으로서의 격질, 남쪽을 뜻한다.
마야
승리, 성공, 동쪽과 연관되며, 차크 시브 차크 신의 표지다.
오세아니아
신성과 고귀함을 뜻한다.
로마
신성을 뜻한다. 신의 얼굴은 대개 빨간 색으로 칠한다. 태양신 아폴로(Apollo)와전쟁의 신 마르스(Mars)의 색이다.
한국과 일본
한국의 태극기에도 붉은색이 일부있고 일본은 붉은색 공이다.
고조선 건국 신화의 수호신 색깔도 붉은 색이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빨간색을 문제삼은건 아닙니다.
색갈을 우리가 선택한건 아닐겁니다.
피파에서 랜덤하게 추첨했을겁니다.
님이 말한것이 The Reds를 만든 사람의 의도였나요? 개인적인 의도인가요?
제가 묻는건 The Reds. 붉은 악마와는 무관한 영어식 표현.
그리고 www.reddevils.or.kr 홈피에서도 "Reddevils"라 확정한 설명은 있고, "The Reds" 에 대한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티셔츠는 모두 다 The Reds 입니다.
지식 검색에서도 아는 이가 없구요.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월드컵 티셔츠 만든 사람의 인식이겠지요.
그게 공동의 합의안에서 만들어진 것은 아닐 겁니다.
그냥 그 색깔이 큰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에 국민들이 수용했을 겁니다.
티셔츠의 일자그림 디자인도 1사람의 엄청난 고뇌끝에 만들어진 것이라 합니다.
티셔츠 만든 사람이 빨겡이인지 아닌지는 어떤 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국민 대다수는 관습상 그걸 좋아했을 뿐입니다.
빨간색이라고 빨겡이라고 생각한 일부 국민도 없지않았지만 그냥 무난했었지요.
새누리당에서도 당 표징색깔을 빨간색으로 선택한 곳은 홍보당담 1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구상에 따라 결정되었듯이
월드컵 빨강색 또는 용어 선택도 마찬가지 일 겁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그 엄청나게 고뇌한 공동안을 얘기 해달라는 뜻입니다.
새누리당에서 얻은 안은 아니잖아요.
본인이 대변하는것은 마치 민주당이 북한 대변해주는 듯 합니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즉 the red 라는 용어도 어떤 개인이 티셔츠를 디자인 했듯이
그 용어도 디자인한 고유 명사같은 용어라서 사전같은 곳에
나오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공동안이란 그 당시 월드컵 조직원 안에 홍보위원회가 있었을거고
거기서 통과되었겠죠
그리고 빨겡이들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국민들이 그걸 입어서
빨겡이 기분이 났었고 빨겡이 된 사람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히려 태극기 물결을 이루고 태극기흔들며 국민이 일치가된 모습은 왜 못본거죠?
괜히 위의 개인 소견을 가지고 민주당 대변인이니 어쩌니 하는 엉뚱한 소린 하지 마시요.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공산당이 되자는 구호입니다.
공산당이 되자는 구호를 영문으로 쓴 필체인식되는 사진을 찍어
북괴공산군 수뇌부가 2002년 월드컵 당시 북괴주민들에게
공개하면서 '보라,남한 인민들도 공산당이 되자고 호응하고 있다"
고 선전한 일이 있습니다.
2000년6월 15일 부터 김대중 공산정권은 언론방송 장악뿐 아니라 광고매체를 전부 장악해서
광고카피분야에 공산당의 선동을 위한 문구를 삽입한 바 있습니다.
물론 영화나 연극,드라마를 통한 공산당 선전도 널리 퍼졌습니다.
그 맥락에서 실행한 공산당의 전술입니다.
코스모님도 명심하세요,
붉은 악마 구호는 공산당의 선전대 역할 한 것입니다.
처음부터 그런 의도로 만든 것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김정일은 공산당이 되자는 영문 카피(여기서 카피는 카피라이터의 카피임,복사란 뜻이 아니고,
광고문안이란 의미)를 공산당 전술로 확정하여 실천하게 한 뒤, 한국인들이 그 옷을 입고
다니면서 전세계 홍보하는 것을 보면서 공산당의 적화전술이 김정일 의도대로
먹혀들고 있음을 흐뭇해 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원책 자유기업원 원장(전직변호사로 자주 방송에 나옴)
과 재미영어교육 전문가 조화유(영어 공부에 관한 책을 많이 써서
영문학도들은 모르는 자가 없을 정도로 유명함)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북괴지령대로 공산당이 되자고 글이 써진 옷을 자랑스럽게 입고 다닌 한국 국민들이
김정일의 공산당 선전도구로 전락하여 맹종하는 바보짓을 했다는 것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공산당이 되자고 문구 인쇄된 옷을 입고 다니는 자들을 2002년 당시에도 시범케이스로
총살해야 했습니다.나머지 인간들에게 총살공개하고 그 옷입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했어야 정상적 국가입니다.영어권 외국인들은 하나같이 한국인들이 공산당이 되자고 써 있는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 혐오스러워서
놀라워 했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영어사전 보면 ,특히 영어권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영사전을 보면,Reds의 용법이 정확하게 기술되어
있습니다. 한영사전에도 마찬가지.
공산당외 뜻하는 말은 없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문제는 아직도 그 옷을 입고 다니는 북괴의 괴뢰들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 괴뢰들은 아직도 그 뜻이 공산당되자는 더러운 문구를 써서 선동하는 도구가 되어 잇다는 것도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무식하면 반역질을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고 하게 된다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그럴수도 있겠지요 월드컵이 빨겡이 김대중 시대에 열렸으니
그런데 대한민국 태극기를 열렬히 흔들며 빨겡이들이 원해던
빨겡이 천국이 아닌 대한민국 태극기가 휘날리며 대한민국 환호로
일치된 국가의 모습으로 보였으니 빨겡이들은 많이 썹썹했을 겁니다.
빨겡이들의 의도가 어떻게 되었든 결과는 태극기 물결 잔치였고
주된 구호는 빨겡이가 죽도록 싫어하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순진하신 말씀,
빨갱이들이 바로 그런 생각하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월드컵이란 것이 국내 축제가 아니라 전세계에 중계되는 방송이었음에 염두를 두고
만들어진 구호입니다.
국내에만 중계되는 스포츠라면 공산당이 되자는 구호가 적힌 티셔츠는 제작도 안되었습니다.
혼자 생각하는 것과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것과 차이를 공산북괴는 계산하고
실시한 것입니다.
벌거벗고 나체로 다니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고 칩시다.
자신들은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고 나체족이라 주장하지만,
다른 대다수 사람들은 미친 인간으로 봅니다.
마찬가지로 영어권 사람들은 누구나 미친 인간들로 보고
혐오스러워 하는데,한국의 어리석은 자들은 공산당이 되자고 단체복처럼 입고
소리질러대며,
스스로 "나는 공산당 아니다"라고 생각해 봐야 그게 영어권 사람들에게는
무효하다는 것입니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월드컵의 the reds 가 빨겡이 기획물이건 어떻건 간에
단군역사 이래에 대다수 국민이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그렇게 모여서 환호를 지른 역사가 없었습니다.
3.1 운동도 그렇게 하지 못한 일을 국민들이 보여주었지요.
저는 아직도 대다수 국민들이 태국기와 대한민국을 외치며
하나가 된 감동을 잊을수 없습니다.
이 결과가 빨겡이 기획이었더라면 그건 실패작이겠죠.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천만에,
공산당의 개가 되어 국민 다수가 이용당한 것입니다.
더구나 그 당시 결승전 임박해서 북괴군이 국가를 공격하여 국군이 전사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6.29교전입니다.
그런데,대다수 국민이 이를 외면하고, 그 와중에도 오로지
공산당이 되자고 선동하는 옷을 입고 지랄염병했다는 것입니다.
부모가 죽었는데,공적인 행사도 아닌 사적인 일을 하기 위해
부모 문상도 안한 것과 같습니다.
월드컵 중이라 하더라도 국민들은 국군 전사소식을 듣고 최소한 경건하게 하루라도 지내고 나서 했어야 하는데,오히려 빨갱이의 개가 되어 지랄들 햇습니다.
김대중은 백성들이 김정일 괴수놈에 대한 국민들의 충성도를 보여주면서
유유히 일본에 월드컵 구경갔습니다.월드컵을 이용한 빨갱이 선동의 극치라 할 수 있습니다.
빨갱이가 되자고 백성들이 지랄하고,
대통령은 그에 박수치며 일본가서 월드컵 구경하고,
그 시간에 국군은 공산군에 공격받아 바다에 들어가 시체가 되엇습니다.
이 얼마나 병신국민들입니까?
그 당시 필자는 감동이 아니라 혐오감을 느꼈습니다.
이 더러운 병신백성들아.
우리의 아들들이 니들이 입고 선전하는 놈들에게 총맞아 바다에 빠져 죽었는데,
그래도 선동질에 난리질이냐.하고 ..
이런 나라, \
이런 국민,
정말 군사혁명할 병력만 있다면 확 나라 전체를 정신 번쩍나게 정권잡아
월드컵 중단 시키고 싶었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수만명이 모여서 공산당이 되자는 옷입은 사진을 찍어
북한 주민들을 교육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실패한 게 아니고 성공한 것입니다.
그리고 북괴가 애당초 기획한대로 된 것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애국심이 있다면 "자랑스런 대한건아"라고 한글로 검은 붓글씨로 쓰고,
우리민족의 상징인 순백색 옷이었어야 합니다.그런 응원복이었어야 합니다.
2002년 당시 필자는 그런 옷을 직접 만들어 입고 다녔습니다.
전사용지와 프린터, 다리미, 흰 티셔츠 한장이면 제작이 가능합니다.간단하게.
김종오님의 댓글
김종오 작성일
'빨갱이'는 김일성을 두목으로한 북괴집단을 상징하는 용어입니다.
그들이 빨강색을 많이 이용(좋아)한다고 해서, 우리가 빨강색 자체를 버릴 순 없습니다.
공산주의자들, 즉 빨갱이를 반대하거나 섬멸하는 것은 당연한 우리들 반공국민들의 몫이요 의무이겠지만,
그놈들이 공기로 호흡한다고 해서, 우리가 그 공기를 버릴순 없는 것 아닙니까?
파랑이든 노랑이든 빨강이든,
그 색깔 자체는 대자연 현상이고 아름다울 뿐입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빨간 색이 문제가 아니라 문구가 문제입니다.
문구가 한글로 "나가자 대한건아"엿다면, 문제도 안되지만,
공산당이 되자고 영문으로 쓰고 (한글로 공산당이 되자고 썼다면 오히려 덜 문제가 됩니다.국제적으로 선전할 수 없으니까요,한글을 아는 인간은 지구상 인구중 얼마 안됩니다),붉은 색 바탕은 시너지 효과를 주어 공산당 선전에 극대화 된 것이지요.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빨간색이 김일성을 뜻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중국, 베트남 국기도 김일성을 상징합니까?
붉은색은 사회주의혁명을 가속 하기 위해서 공산당들이 정한 색이지요.
적화는 곧 공산화이며 그런 야욕을 가진자들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북괴군은 주로 우리의 애국심으로 역이용하는 듯 합니다.
천안함이나 연평도처럼 실컷 얻어터지고도 북한 감싸고 도는것 여기서도 마찬가지.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2002년 6월,
공산당이 되자는 문구가 적힌 손수건,스카프,우산등이 대기업 판촉물로 불티나게 팔려나갔습니다.
국가 전체가 공산당의 개가 되어 병신지랄한 세월이었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red의 복수는 reds . 이 단어는 공산주의 자 외에 다른 뜻이 없습니다.
보통명사입니다. 보통명사가 무엇인지는 다들 아시지요!
다시 한번 정확히 알려드리지요.
공산주의자가 되자는 문구를 영어로 써서 한국인들은 공산국가로 통일되자고 역적모의한
김대중과 김정일의 충견들임을 세계 만방에 선전한 것입니다.
2000.6.15반란선언의 연장선에서 빨갱이들의 적화통일 전략에 전국민이 철저하게 이용당한 것입니다.
이상한 댓글로 본뜻을 훼손하지 마십시오.
역적들의 개가 되어 지랄들 한 것을 반성해야 합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Be the reds. 는 "빨갱이가 되자." 를 의미 합니다.
그리고 문장 안에 the reds 를 붉은악마(한국선수들)로 해석해야 한다는
어떻한 hint도 주어져있지 않습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http://cafe.daum.net/lbw901/GWCF/554?docid=p5OKGWCF55420060423072230
읽어보십시오.
붉은 악마란 단어는 원래 공산당이라는 뜻으로 국민들이 전통적으로 인식하던 보통명사이고,
붉은 악마라는 명칭으로 응원단 만든 것도 불순한 것이며,
공산당이 되자는 구호를 쓰다가 2006년에는 영어로 "우리는 공산당이다 "라는 구호로 바꿉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셔츠에 새겨진 문구 보셨습니까?
the reds 도 아니요 the Reds 라고 적혀 있습니다.
명백하게 그건 빨갱이라는 빼도박도 못한 정확한 표현입니다.
다른 문구도 많을텐데, 왜 the Reds(빨갱이)라고 썼을까요?
사상이 불순하거나 무식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금강인님의 댓글
금강인 작성일
공산당 빨갱이의 색깔에 친숙해지도록 유도하여 서서히 공산화 하자는 교묘한 전략이 숨어있었던 것입니다.
빨갱이에 관한한 강력통치님과 같은 정신자세를 견지해야만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빨갱이들은 우리에게 악랄한데 우리는 관대하니까 늘 당하고 사는 거죠.
뼛속부터 빨갱이 교육을 받은 놈들이 한 둘이 아니라서 빨간색깔만 봐도 경계를 해야 합니다.
코스모님의 댓글
코스모 작성일
월드컵 기간에 빨간복을 입고 태극기를 들고 하나가 되어 대한민국을 외친 일은 빨겡이에게는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애국가 거부나 대한민국을 거부하는 빨겡이들이 외면 당하는 겁니다.
빨간색이 무조건 공산당 색깔이라는 생각은 글쎄요입니다.
오히려 빨간색을 빨겡이 놈들에게 뺏아 써야 옳은 일일 것입니다.
뭣하러 빨간색을 싫어해야 합니까?
빨간색을 그 놈들이 못쓰도록 뺏어버려야 합니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다시 욧점을 흐리는 군요.
응원복의 색깔이 문제가 아니라,
응원복에 쓰여진 글자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빨간마후라가 국군 공군 조종사의 상징이고, 빨간 명찰이 해병의 상징이고,
빨간 모자가 유격대의 상징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병역기피하고도 전직 대통령했던 김대중 같은 쓰레기만 빼고말이지요.
공산당이 되자는 문구를 영어로 쓴 응원복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응원복의 문구에는 붉은 색이란 뜻이 없습니다.
공산당이란 뜻의 보통명사가 영어로 들어가 있습니다.
왜 이렇게 이상한 답변을 하는 건지,
문장 해독력이 부족한 것인지,아니면 일부러 미친 척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아이러브님이 제기한 문제도 응원복의 빨간 색이 아니라
공산당이 되자는 뜻의 문구를 문제삼은 것입니다.
25개 정도의 댓글에서 누구도 붉은 바탕의 응원복을 문제삼은 적 없습니다.
응원복에 적힌 영문 글자에 "공산주의자가 되자"는 내용의 글이 북괴 공산괴수들의 적화통일
전술이란 것을 문제삼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러브님의 댓글
아이러브 작성일
Red devils 라는 말에도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말로보면 붉은 악마일 뿐이지만, 종교인들이나 또는 서양인들의 인식에는 단순한 이름이 아닌거지요.
처음부터 The Reds 라고 바로 써버리면 의구심을 가질테고, 그이유에 대해서 물을 테고.
Red devils 를 거쳐서 the reds 라고 쓰니까 Red devils 의 줄임말인가 보다.
The 는 강조일테고. 하면서 아무도 의심을 안가지는 것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RedDevils 의 줄임말로 생각 해 왔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다른말.
수년을 앞서 생각하는 선전선동에는 신의 경지에 이른놈들.
북한사회가 유지되는 이유도 바로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