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한 미해병대의 미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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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력통치 작성일12-07-16 16:45 조회4,92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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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참전용사가 전투에서 사망하자, 미 해병대가
전우의 시신 옆에서 미망인이 전우가 좋아하던 음악을 틀고 잠들 수 있게 마련했다.
참으로 가슴뭉클한 사진이다.
6.25남침 사변과 월남전에서 전사한 전우들을 위해
그 미망인들이 이런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방부의 의무이다.
내 가족과 전우들이 내가 죽더라도 이렇게 해주는 것을 생각할 때
목숨이 열개라도 열개 전부를 조국에 바쳐 공산군을 전멸하는 데 바치겠다는
각오가 서는 것이다.
내 나라는 아니지만 미 해병대 관계자와 해병 전사자의 미망인에게
해병대 전사자를 대신하여 감사하고 싶다.
댓글목록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이 사진은 사진계의 노벨물리학상이라고 할만한 풀리처 상을 수상한 사진이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만약에 우리나라가 이런 행동을 한다면,
당연히 나라를 위해서 몸을 바치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