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여유를 즐기며 사는 롬니가 부럽기까지 합니다.
오바마야 이번 선거에서 떨어지고 나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이니....
비오는 데도 유권자를 찾아 다니겠지만.....

재산가진 사람이 돈을 쓴다고 해서 그게 죄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잘하는 일이지요.

재산가진 사람은 가진 만큼 소비하는 게 미덕입니다.

정치인이라 해서 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벌이에 비해 지나치게 소비하는 인간은 부자든 가난하든 패죽여야할 쓰레기입니다.
한달 소득이 1원인 놈이 10원쓰면 그건 패죽여야할 병신입니다.
반면에 한달에 1억버는 사람이 1000만원 쓰면 그건 장려해야할 정상적 소비활동입니다.

박정희 장군은 군인으로 봉급이 적었기에
소비할 수 있는 돈이 매우 적어서 마구 쓸 수도 없었습니다.

권력으로 부정저질러 벌어들여그 돈이 자신돈인양 마구쓰는 한국 정치인들과는 생각을 달리해야 합니다.

국가공무원으로서 봉급받아 그 돈으로 거대한 유람선을 개인소유로 사서 즐긴다면 문제지만,
롬니는 순수히 자기가 번 사적인 돈으로 즐기는 건데 그걸 트집잡다니,
제 정신인지요?

롬니가 이번 대선에 당선되야 합니다,얼치기 오바마가 낙선되야 미국이 북괴공산당을 제대로 처리합니다.

권력을 얻기 위한 법칙에서 이미지 활용은 매우 중요하죠.
대중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믿습니다.
롬니가 일생일대의 기회를 이런 식으로  허망하게 날릴 수도 있습니다.
휴가와 대통령직의 거래일 수 있는데... 할 말이 없습니다.
작용이 있으면 반드시 반작용이 있는 법.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넘의 몰몬교는 별을 거꾸로 달어..  상징이 매우 불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