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2-07-17 12:43 조회3,991회 댓글4건

본문

어느 분야의 삶이든 최선을 다 하는 삶이 아름답다. 최선은 하늘의 뜻이기 때문이다. 공자도 붓다도 예수도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했기에 궁극 깨달음에 이르러 중생들을 제도하고 있다. 성인들의 최선이 없었더라면 우리들의 삶은 아직도 끝없는 방황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배움 역시 성인들의 깨달음에 이른 여정과 같아 중생들의 진리에 도달하기 위한 무한행군이다. 물론 누구의 강요에 의한 여정이 아니다. 스스로 택한 길이다. 그러기에 자신의 정신력과 체력이 뒷받침해주지 못한다면 디딜 수 없는 극한의 길이다.

그처럼 무한 자기개발이 카이스트의 설립목표고 이에 적응을 할 수 없는 학생과 교수들이 있다면 설립취지에 복종하거나 물러서는 것이 옳다. 교육의 장이란 가능성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열려진 무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의 철학을 존중한다.

지진아를 위한 사회적 배려와 복지는 카이스트 밖에서 고려되어야 할 부차적인 문제다.

댓글목록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당연하신 말씀입니다 그려!!!!
우리 달마님의 글을 읽노라면,
저절로 제 어깨에 힘이 들어가서
항상 기분좋은 마음으로 댓글을 올립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서남표 총장이 물러나면 KAIST는 교육지진아들의 공간으로 인증되는 것입니다!!

면도칼님의 댓글

면도칼 작성일

서남표 총장을 추방하려는 게으른 교수와 학생들은 하루빨리 학교를 떠나라. 힘이든다고 해야할 공부를 하지 않거나 영어로 강의를 하지 않으려고 교수들이 총장을 나가라는 말은 일이 거꾸로 악화되는 것이다.

게으른 교수와 학생들은 그들의 수준과 같은 학교로 먼저 떠나야 한다. 이 나라에 대학이 카이스트외에도 많다. 교수나 학생이 카이스트에 다니다가 왔다고 하면 상당수의 대학이 교수영입, 학생 전입학을 허용할 것이다.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한국의 모든 학교가 서남표식으로 다스려야 됩니다.

그걸 국가가 법으로 강제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공부할 놈과 기술을 배워야할 놈을 구분시켜 국가는 기술인력을 키우는 직업훈련소를
대량으로 건설해서 아동때부터 소질과 적성을 철저히 감별하여
국민을 양성, 강제로 국가 인적자원을 배분해야 합니다.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72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617 제13대 대선에서 노태우 대통령 당선의 의미 댓글(6) 신생 2012-07-17 13039 16
3616 씨스템클럽과 오백만야전군 회원분들 모두! 댓글(1) 벽파랑 2012-07-17 5015 47
3615 대한민국 정체성 어디로? 댓글(1) 시스템당 2012-07-17 3740 16
3614 특히 10월유신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의 기틀이 완성되지 … 중년신사 2012-07-17 3847 26
3613 박정희대통령각하가 재임시 하신모든일 은 댓글(3) 중년신사 2012-07-17 3907 34
3612 내가 박근혜를 거부하는 우선적 이유 댓글(1) 경기병 2012-07-17 4578 20
3611 유신은 독약이고 민주화는 만병통치약이냐? 蟄居博士 2012-07-17 4461 20
3610 대한민국을 조진 이명박의 좌우명 일조풍월 2012-07-17 5590 16
3609 사랑의 상처를 남기고...... 댓글(1) 일조풍월 2012-07-17 3652 7
3608 미국 구제론 서설 /0/ 북한 노래 {금수강산 동반도} 댓글(1) 전태수 2012-07-17 3732 7
3607 사이비 보수들이어 보수의 탈을 벗어라... 댓글(1) 허발통 2012-07-17 3900 32
3606 질문/ 일본의 미사일 사거리는 몇 km 입니까? 댓글(4) 코스모 2012-07-17 6552 9
열람중 카이스트 서남표 총장 댓글(4) 경기병 2012-07-17 3992 19
3604 혁명과 쿠테타의 차이점 코스모 2012-07-17 6252 27
3603 주변 국가들을 자극한다는 말은 언어도단! 댓글(2) 꿈꾸는자 2012-07-17 6867 16
3602 서남표 총장에 대하여 댓글(2) 강력통치 2012-07-17 4825 38
3601 적어도 5.16혁명을 박근혜만큼 바르게 아는 사람은 정… 댓글(7) 강력통치 2012-07-17 4234 34
3600 보트 타는 롬니와 빗속의 오바마 댓글(5) 대초원 2012-07-17 4242 16
3599 한미간 미사일지침에 대하여 댓글(5) 강력통치 2012-07-16 4448 16
3598 겉 마음과 속 마음이 다른 새누리당 의원들.... 댓글(1) 경기병 2012-07-16 3802 6
3597 "미사일지침에 대해 미국정부에 보내는 충고"를 영어로.… 코리아원더풀 2012-07-16 4302 4
3596 지금 티비조선 케이블티비에 김동길교수님 나오셨네요 한번… 나비 2012-07-16 4434 20
3595 이번에 박근혜를 반드시 찍겠다. 무소속 2012-07-16 3889 30
3594 롯데그룹의 두가지 반역질 댓글(2) 강력통치 2012-07-16 4814 43
3593 민주화가 버린 딸 신생 2012-07-16 3779 18
3592 나는 쿠데타 源元祖 高麗國 반역 朝鮮國 건국한 이성계다… 댓글(3) 蟄居博士 2012-07-16 4581 33
3591 010-2469-4407, 댓글(5) 지만원 2012-07-16 7582 25
3590 전사한 미해병대의 미망인 댓글(2) 강력통치 2012-07-16 4930 39
3589 대선 때면 등장하던 박정희의 까만 안경 경기병 2012-07-16 4552 16
3588 손충무의 "비자금"에 대한 독후감 댓글(1) 강력통치 2012-07-16 6766 32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