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체성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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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스템당 작성일12-07-17 19:55 조회3,73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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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바로 서려면 법질서를 확립해야 한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세워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정체성이라는 것이 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북한에 밀입북해서 이 나라를 맹비난하고 대통령을 모독하고 북한 김정은 체제를 찬양 고무한 종북인사들도 얼마간의 옥고만 치르고 나면 다시 세상에 나와서 더 기고만장하게 이적활동을 벌인다.또 이들이 제 잘났다고 정치판에 끼어든다. 국회에 진출한다.
정부는 말로는 종북 척결을 외치지만 종북 척결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모르겠다. 말로만 종북 척결을 외침으로써 오히려 우리 국민들의 종북에 대한 경계심을 이완시키고 종북 세력에게는 담력을 키우고 세를 불리는 울타리가 되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우리와는 체제가 다른 분명한 적국인 북한에 밀입북해서 이 나라를 맹비난하고 그쪽 체제를 찬양하고 돌아온 사람들을 과감하게 처벌하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공권력도 법도 무너진 나라다. 북한이 탈북자들을 찾아내 암살까지 획책하고 있는 것과는 너무나 대조된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고 체제를 무너뜨리는 북한공산집단과 그들의 하수인인 종북주사파는 결코 우리와 함께 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악은 근원부터 소멸 시켜야야한다. 이런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영원히 이 사회와 격리시키지 못하는 법과 나약한 공권력이 있는 한 종북주사파는 날이 갈수록 번성할 수밖에 없다.
진정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지 않게 하는 공권력이라면 적과 내통한 인사들을 엄단해야한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우리의 시국 진단은 명료한데
대안은 오리무중 입니다
설상가상 계륵을 선택하느냐 마느냐는 현실이 분통터지고 서글퍼집니다
계륵이 소갈비 되려나?
아니면,
소갈비 인데 안목이 부족하여 계륵으로 잘못 보고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