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일독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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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내 작성일12-07-16 16:17 조회3,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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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remclub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으로 지켜 봐 주시기 바라며 아래에 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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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일독을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오늘날, 정통성 없이 잘못 태어난 나라처럼 비난과 공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개인의 인권이 국가의 주권처럼 인정되고 보호되어야 하는 자유 민주 국가에서 이승만 초대
대통령 시절의 국군과 경찰이 국민들의 인권과 생명을 무자비하게 유린했다는 북한 발 선전
선동이 아직 통하고 있는 결과로 여겨집니다.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씨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시절의 국군과 경찰의 임무수행과 관련, 정부차원의 공식사과(2003.10.30)를 했으며 그 결과 오늘 당시의 상황과 배경을 모르는 상당수의 젊은이들로부터는 국군과 경찰을 그들의 적으로 생각하는 현상까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영해를 지키는 해군까지도 해적으로 몰아가는 현상을 의원님들께서도 보고 계시지 않습니까?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 활동하다가 왜곡된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의 채택에 “부동의”서명(2003.10.15)을 하고 국방부와 경찰로부터 위촉되었던 다른 동료위원 2명과 함께 동반사퇴를 할 수 밖에 없었던 저는 사퇴 후에도 국군과 경찰의 명예를 지켜내기 위한 나름의 노력을 다 해 왔으나 역부족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최근 국정원 대공 공수사요원들의 OB모임인 “덕우회”로 부터 4.3 위원으로서의 경험담을 들려 달라는 요청이 있어 저는 지난 6월 21일 쌓였던 고뇌의 일부를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를 모르면 그 과거는 반복된다는 역사의 교훈도 있기에 오늘의 혼미한 정국을 바라보는 저는 국회의원님들께서도 이 내용만은 필히 아셔야만 대한민국의 안보가 튼튼히 지켜진다는 믿음에서 고심 끝에 지난 며칠 간 여야의 의원님들에게 보낼 이 글을 써왔습니다.
생사의 기로에 선 북한의 부-자-손 3대 세습독재 권력은 그 정권유지만이 최고의 가치일 것이기에 인권부재의 북한 동포에 대한 철저한 통제를 계속 유지하면서 우리 사회의 분열과 붕괴를 노리는 각 분야의 대남공작에도 나설 것이 분명하며 2012년 대선을 앞둔 현재의 시점이 최대의 호기로 활용될 것입니다. 국민들은 바로 이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야의 정당 간에는 치열한 경쟁이 요구되지만 북의 공작에 대해서만은 최대협조 의 “공동전선”이 형성되어야만 할 것이기에 지난 15년간 침묵으로 일관해 온 북한 노동신문의 특집보도(“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1997.5.26)의 존재와 의미를 반드시 확인해야만 할 필요성을 제기하는 첨부의 글을 꼭 읽어 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유 대한민국을 더 살기 좋고 보다 부강한 나라로 만들어 한반도 자유통일의 날을 앞 당기셔야 할 책임이 있는 대한민국 국회의원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큰 성취의 기쁨과 보람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여기서 줄입니다. 첨부 : 6.25 남침발발 62주년 덕우회 강연
2012. 7. 16. 11:00
(예) 육 소장 한광덕
(전) 국방대학원 원장
www.rokfv.com 인강칼럼,
jajulbo@gmail.com
PS: 첨부한 “6.25 남침발발 62주년 덕우회 강연”은
www.rokfv.com 의 인강칼럼 #48번 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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