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교수는 본인의 심리 상태부터 파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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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805정찰 작성일12-07-13 00:24 조회5,530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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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수요일 방송된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세 번째 출연한 것을 보았다.
첫 번째는 김연아 발언을 해명 하고자 나왔고 두 번째는 자신의 저서와 관련된 대선 후보들의 심리 설명을 했고 박종진 앵커가 재차 출연을 요구하자 다시 나온 것인데, 인정한다. 대부분 들어맞는 해설이다. 조금 억측 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공감이 갔다.
하지만 이번 방송에서 박근혜 후보의 대선 출마 캐치프레이즈(catchphrase), 또 다른 말로는 슬로건(slogan) 에 대한 분석은 심각한 오류였다고 본다.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
이 슬로건을 듣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꿈이라고 생각할 것이지 “내 꿈”의 “내”가 뜻하는 바가 박근혜 본인 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박근혜 캠프의 기획자들이 바보 멍충이들인가?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라. 황상민 교수 분석 대로 그렇게 생각 하는지.
박종진 앵커도 여기서 “내”가 뜻하는 바가 박근혜라고 생각지 않았고 황교수의 말을 듣고 당황했는지 황당했는지 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황교수는 본인이 가르치는 클래스의 학생들에게 물어봐라! 몇 명이나 황교수 처럼 생각하는 학생이 나오는지.
황교수는 여기서 “내”가 박근혜 본인을 지칭하고 박근혜 본인의 대통령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를 뜻한다는 황당무계(荒唐無稽)한 괘변을 늘어 놓았다.
박종진앵커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아~ 모르셨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분이 대통령의 꿈을 이루시겠구나 생각했죠...” 라면서 깔아뭉개고 황교수 본인의 주장이 정답인양 들이민다. 어이가 없을 뿐이다.
그 말에 맞추어 박앵커는 또 맞장구 치기에 나선다.
황교수는 솔직해져라. 그냥 나는 박근혜가 싫다고. 나는 야권을 지지한다고.
경기대 박상철교수나 이화여대 조기숙교수처럼 민주당이나 민노당 지지한다고, 야권 지지한다고 솔직히 말하고 시사프로나 토론에 임하라.
만약 그렇치 않다고 가정해 보자. 여야 어느 쪽에 기울지 않고 공정하게 심리학적으로만 분석한 것이라면 황교수는 교수 자질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공부 더 하시라고 충고 드리고 싶다.
쾌도난마 평론 [2012.07.11 / 139회]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 교수
댓글목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황상민 그 자는 교수 자질도 없을 뿐 더러 기본적인 자질부터 극히 의심스러운 정신 불안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김연아측 (아마 모친에의해) 고소도 조금은 과민반응 했다고 보여지기는 하지만
황상민 그자의 발끈해서 맞대응 꼬락서니는 과연 이자가 대학강단에서, 더군다나 '심리학'을 주제로 교수질 하는 작자가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지극히 불안정하고 횡성수설하는 심리 불안자의 특징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작태였기에 참으로 딱하고 철딱서니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 개같은 지버릇은 어쩔수 없이 죽을때까지 끌고 가는 모양입니다.
한마디로 병신 G랄 육갑 떤다고 볼 수 밖에....
강력통치님의 댓글
강력통치 작성일
황상민이 문재인을 일컬어 참신한 리더라고 한 말을 듣고 이 개새끼 아가리를
찢어 죽일 것을 결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