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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를 7푼이라고 한 Y.S., 그자신이 혹 칠푼이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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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피터 작성일12-07-13 12:12 조회4,05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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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관이 잘못된자가 대통령이 되면 국가의 운명은 전도(顚倒)된다.

       -박근해를 7이라고 한 YS, 그자신이 혹 칠푼이가 아닐까?-

                                                                     김피터 박사

지난 11, YS는 김문수의 방문을 받은 자리에서, 박근혜는 사자도 아니다. 그건 칠푼이다라는 일종의 모욕적이라 할수 있는 발언을 하였다. 그런 말을 한 YS야말로 7푼이가 아닌가 의심스럽다.

 

대한민국의 역사는, 그 진짜 7푼이로 의심되는, 김영삼 대통령때부터 전도(顚倒-꺼꾸로 되는 것)되기 시작하였다.  그 근본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마디로, 김영삼(이후 모든 존칭 생략함)이 잘못된 역사관을 갖고 있었기때문이다.  한 정치 평론 전문 교수는 이에 대하여, Y.S.는 해방 이후의 현대사에 대한 인식에서 그릇된 역사관을 가졌고, 이것이 국정운영의 방향에 치명적 결함을 노출했다 라고 단정하였다.

 

김영삼은 한국 현대사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역사관을 가졌다. 우선 건국 대통령인이승만에 대하여 부정적인 태도를 가ㅤㅈㅓㅆ고, 대신 김구를 더 숭배하는 태도를 보였다.(그는 그후 백범 기념관 건립위원회 고문직도 맡았다.) 그래서 임정의 정통성이 자기의 문민정부에 연결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며 명문화까지 하였다.  다시말하면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 및 제1공화국이나 박정희의 제3공화국, 그리고 계속 이어진 5, 6공을 모두 부정하고, 청산 대상으로 여겼다는것이다.

 

그러나 역사란 부정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더구나 뛰어넘기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래서 헤겔적인 사변을 거부한 역사가 J. G. 드로이젠(Droysen)역사란 단절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천명하면서 역사적 전승을 강조하기도 했다.

 

Y.S.의 잘못된 역사관에서 나온, 그래서 그가 내세운 정책은, 역사 바로 세우기과거 청산이라는 케치프레이즈 였다.

 

이 정책에 의하여, 그는 먼저 일제 총독부 건물이였던, 중앙청 건물을 때려부셨다.  역사관에 무지Y.S. 가 생각할 때, 이것처럼 역사 바로 세우기과거 청산에 딱 들어 맞는 프로젝트가 또 있을까?  일부 생각있는 보수파 국민들은 반대하였다. 그러나 일제시대라는 과거청산과, 조선 왕조의 경복궁 복원이란 역사 바로 세우기라는 김영삼의 최면에 넘어간 많은 국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괘테가 거닐었던 고도(古都), 하이델벨그에 가 보았는가?  그곳에 아름답기로 유명한 하이델베르그 고성(古城)이 있다.  그런데 그성의 일부는 파괴되고, 불에 타고 폐허가 된 모습, 그대로를 현재도 보존하고 있다.  30년전쟁, 오클레앙 전쟁 등에서, 특히 프랑스의 루이 14세 군대에 의해 파괴되고, 불에 타고 많은 부분이 폐허화 되었다. 그런데 독일인들은 전쟁의 잔인함과 세월의 덧없음을 오고 오는 세대에게 교훈주기 위하여, 그 아름다운 성의 파괴된 부분을 복원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것이다.  왜냐하면 그 파괴되고 불탄것도 역사이기 때문이다.

 

에집트의 기자 지구에는 피라미드와 함께 거대한 스핑크스가 있다.  그 스핑크스의 코 부분은 보기 흉하게 깨저 있다.  1798년 이집트에 처들어 온 프랑스의 나폴레온 군대가 대포를 쏴서 깨트렸다는 일설이 있다.  이집트 사람들은 그 깨진 부분이 보기 흉하지만, 복원하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왜 그런가?  역사 유물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 무지한 병사들이 어떤 만행을 저질렀는지를 후세에 보여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프랑스 포병 (혹은 이집트인이라는 설도 있음))에 의해 파괴된 사건도 또 역사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이씨조선 시대만 역사이고, 일제시대 36년의 수치와 아픈 역사 그리고 그후, 미군정 청사의 역사, 대한민국 건국 정부 역사 등 현대 50(1945-1995)의 숨가빴던 역사는 역사가 아닌 것인가?  일제가 세운 건물, 그리고 총독부의 수치스러운 역사이기 때문에, 때려부셔야 하는가?  오히려 그러하기 때문에 그 건물은 그대로 보존되었어야 했다. 우리의 후세들에게, 오고 오는 세대들에게, 국가를 지키지 못하면, 국방과 안보를 튼튼히 하지 못하면, 그 결과가 어떻게 비참하게 되는가 하는 것을 교훈주기 위해서라도 그대로 보존했어야 했다.

 

결국 김영삼은, 인기영합주의, 소영웅주의에 빠저, 역사 바로세우기를 내세웠지만, 그것은  역사 파괴를 행한, 그 자신이 역사 무식자였음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었다

 

 김영삼의 가장 잘못된 역사 바로세우기, 바로 그의 명령에 의하여 5,18관련 특별법을 제정하여, 북한군의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되는 광주 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고, 무장 폭동을 일으켜 국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난동자들에게 국가 유공자로 예우하며, 국가를 지키다 희생한 국군 전사자보다 더 많은 보상을 해 주도록 한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역사 바로세우기가 아니고, 역사 꺼꾸로 세우기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역사적 기술 및 해석은 시스템클럽의 지만원 박사 등에 의해 이미 만천하에 공표가 되었으므로 더 자세히 기술하지 않는다.)  후일 언젠가, 김영삼에 의해 만들어진, 꺼꾸로 세운 역사 가 또 바로 세워질 날이 분명히 올것이다.

 

김영삼의 잘못된 역사관에서 나온 또 하나의 과오는 5,16혁명구데타로 규정하고, 박정희의 국가 재건 및 한강의 기적을 전면 부인하며, 지금까지도 박정희를 오직 독재자로만 비판하고 있는것이다. 그리고 그때부터 학생들 교육에서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다.  박정희의 3,4 공화국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번영과 민주화의 대한민국이 있을수 있었겠는가?

 

그는 한마디로 그릇된 역사관뿐 아니라, 여러면으로 국가 지도자가 될수 없는 무식자였다.  그는 서울 대 철학과 출신이라고 자랑한다. 그러나 그의 학창시절인 40년대 후반 50년대 초반은 사회혼란 및 6,25동란 등으로 학생들이 제대로 공부를 했겠는가?  공부를 제대로 못했으면, 그의 무식을 보충시킬수 있게 책이라도 많이 읽었어야 하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았다. 

 

졸업전부터 정치에 발을 들여놓으며, 26세에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그후부터 그의 인생을 좌우한 것은 거의 야당식 정치적 투쟁뿐이고, 그의 지성이나 인격을 향상시키거나, 국가 운영 및 리더쉽을 함양시킬수 있는 기회는 없었을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IMF 사태를 불러오는 등 실패한 대통령으로 그친 것이 아니라, 종북세력에게 활동무대를 제공해 주면서 대한미국의 반역자 김대중에게 정권을 넘겨주는 길을 열어 주었으며, 노무현을 정계에 등장시켰다. 그리고 그후 10년간 대한민국은 완전히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되었던것이다.

 

다행히 국민이 정신을 차리므로서, 10년으로써 좌파정권은 종식되었지만, 김영삼에 못지않게 역사관이 희미한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므로, 대한미국의 역사를 부인하는 세력이 더 양산되고, 심지어 국회에까지 진입하게 되었다.

 

지금, 민주당의 두 톱, 이해찬, 박지원, 그리고 대통령후보라고 나선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등 모두 다 잘못된 역사관의 소유자들이다. 특히 흥남철수때 해군 함정을 타고 거제도에 와 살게된 부친을 둔 문재인은 그 흥남철수작전의 영웅 김백일 장군 동상 논란에서, 철거 불가의 목소리를 내지도 않았다.   

 

안철수는 어떤가?  그는 아직 그의 역사관 및 국가관에 대한 분명한 언급은 없다.  그러나 새누리당을 퇴출(응징)할 대상으로 말하며, 주위에 국가관이 명확치 않은자들에게 둘려 쌓여 있고, 특히 서울시장 선거때 박원순을 내세운 것 등으로 볼 때, 그의 역사관, 내면의 가치체계도 의심스럽다.

 

제발 오는 대선에서, 다시는 역사관이 잘못된자, 국가관이 트위스트된자가 청와대의 주인이 되지 않게 온 국민이 더욱 정신차리고 각성하기를 바란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3명으로, 그런 잘못된 역사관의 소유자가 국가 지도자가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가 하는 것은 이제 너무도 충분히 경험하지 않았는가?     

 

 

 

댓글목록

마르스님의 댓글

마르스 작성일

경상도 말로 칠푼이는 좀 모자라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반푼이는 바보라는 말이다,
김영삼의 정신수준은 반푼이 밖에 되지 않는다 .

김영삼이는 취임식날 "어떠한 동맹도 민족만큼 행복을 주지 않는다"는 말을 함으로써
동맹국을 폄하하고 주적개념을 실종시키는 반푼이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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