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페리 - 의료보험의 사회주의화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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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초원 작성일12-07-13 13:46 조회3,957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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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의 릭 페리 텍사스 주지사는 오바마케어를 공식적으로 반대했다. 텍사스는 오바마케어가 실시되면 텍사스주 내의 1백5십만명의 "일 할 수 있는 가난한 성인"들이 혜택을 받게 되는데 이를 거부한 것이다.
오바마케어에 반대하면 텍사스주는 5년간 763억불의 연방정부 보조금을 못받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릭 페리는 “이미 재정적으로 유지될 수 없는 깨진 시스템(연방정부 시스템)을 확대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릭 페리는 폭스뉴스(보수성향의 뉴스)에, “우리는 텍사스주에서 의료보험의 사회주의화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일 할 수 있는 가난한 성인들”이란 임산부, 어린이, 노인, 극빈자들과는 달리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면 공짜혜택을 안받아도 될만한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양육해야 할 자녀도 없는 사람들입니다.)댓글목록
대초원님의 댓글
대초원 작성일전국민 의료보험혜택을 받고 있는 한국인들은 아직 행복하지 않은가봅니다. "오천만 국민행복플랜"같은게 대선공약으로 나오고 있으니 말이지요.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오바마케어의 또 다른 목표:
베리칩의 이식.
그건뭐지님의 댓글
그건뭐지 작성일베리칩이 666표시라는 말도 있더군요.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미국에는 저렇게 용감한 정치가들이 있고, 또 이런 정치가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유권자들이 있다는것이 후진국 대한민국과 다른 점이라 하겠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릭 페리....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