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서 소개,"나는 김정일의 경호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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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력통치 작성일12-07-10 16:01 조회5,3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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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지음.
시대정신 출간.
저자는 김정일의 제 1기 경호원 150명 중 1인이었다.
11년동안 김정일 친위대 경호원으로 복무하면서
느낀 것들과 경호원 그만두고 나서
탈북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적었다.
탈북에 실패하여 10년 징역형을 선고 받아 요덕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되어 벌레만도 못한 살아가던 그는 결국
다시 탈북을 감행,대한민국 귀순에 성공한다.
현재는 건강식품 업체를 경영하며 살고 있으나,
탈북 실패당시 보위부 예심원의 고문과 구타 후유증과 요덕 정치범 수용소에서의
고문과 구타로 인해 한잠도 제대로 잘 수 없는 상태로 괴로운 하루하루를 산다.
빨갱이 김정일 부자세습체제를 전쟁으로 말살하는 것만이 정답인 것임을
일깨워 주는 고마운 책이다.
서점에 없으면 공립도서관에 가서 빌려보길 권한다.
요즘 서점들은 빨갱이 황석영같은 공산당 저술가들의 책 위주로 홍보하기 때문에 서점에서
공산당 비판서적은 구하기는 어렵다.
책 제목이 북괴로 시작되는 책은 대형서점 판매중인 책 수천 만권 중에 아예 1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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