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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들 값이 똥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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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초원 작성일12-07-12 03:41 조회3,82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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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들 값이 똥값이 된지는 이미 오래되었죠.  미국에 오래 살다가 한국에 가보신 분들이 하나같이 하는 소리입니다.  옷차림에서 부터 나타나죠. 미국인들이 입는 옷은 거칠고 싸구려 티가 풀풀납니다.  한국인들의 옷에서는 윤기가 나고요.  호텔에서 전등 켜는 법을 몰라 애를 먹었다는 이들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벽에 달린 스위치로 작동을 하거든요.  인터넷, 핸폰등 기술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고 먹거리에서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거죠.

집들도 잘 해놓고 살고요.  대한민국 참 눈부시게 발전 했습니다.  국력에서 훨씬 앞서있는 일본인들보다 더 포동포동하고 더 잘입고 더 키가 크죠.

박근혜의 대선출마 선언문에, “국가의 성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의 고리가 끊어졌다”고 해서 하는 말입니다.  제일 첫번째 항목에 극정운영의 기조를 ‘국가에서 국민’으로 한다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한국인들은 국가의 성장보다 더 좋은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래서 고리가 끊어졌다는 거겠죠?

(물론 한국은 많은 분들이 IMF이후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제 친구중에는 세번이나 사업이 망한 친구도 있습니다.  어렵죠.  경제가 어려운 것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고요.)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맞습니다.
한국놈들이 아마 전세계에서 능력에 비해 가장 잘 먹고 입고 하면서 삽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허허! 자식이 아비보다 못한다는 푸념이 벌써부터 터져 나오는 군요.
박근혜는 분명 박미실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과 함께 자결할 것입니다!!
국정운영의 기조를 국가에서 국민으로 바꾼다?!!
유럽 국가들 못 봅니까?
국민 중심으로 국정운영의 기조를 한 유럽 국가들은 그럼 20세기 후반들어 경쟁력이 세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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