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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제에 한번쯤 짚어 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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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8-04 08:22 조회1,75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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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원조는 누구인가?

촬스 다윈이 소설처럼 조작한 종의 기원(種의 紀元)이 아니라,

유일신 하나님이란 조물주가 창조한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다.

아담과 이브가 낳은 아들 둘중에 하나는 카인이요,하나는 아벨이다.

카인이 아벨을 죽인게 인류의 최초 살인이다.

우리는 그 카인의 후예들이다.

고로~인간은 본질적으로 살인이나 폭력성 유전인자를 가졌다.

초원의 짐승들은 태초에 조물주가 약육강식이란 본능만 주입했기에...

수천년이 지나도 강자와 약자가 공존하며 생존할 수 있는 질서가 만들
어 지게 된다.

인간과 동물이 다른 것은 인간은 자율의지"란 위대한 선물을 신으로 부터
받았던 것이다.

이 자율의지가 인간에게 이기적으로 발휘될 경우에 전쟁이 일어나고 폭력
과 살인이 자행된다.

때문에 인류역사는 피의 역사로 점철되어 왔다.

------지난 4월에 발생된 윤일병 구타 치사 사건이 작금에 밝혀져 나라가
혼비백산하고 말았다.

6,25 이후~60년간 이 나라는 전쟁이란게 없었다.

또한 이 나라엔 언제부터인지 주적이란게 없어지고 국방의 목표가 확실치
않게 되었다.

젊은 혈기를 일정한 공간에 가두어 두고 뚜렷한 목표가 없다는 것은 사자
를 우리안에 가두어 두는 것과 같은 이치다.

피끓는 젊은 사자는 약한 사자를 짖밟고 죽이는 약육강식 본능이 발휘된다.

인간 역시...사람을 죽이는 훈련을 받고 우리안에 가두어 두므로 그 혈기는
자연히 약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게 되는게 신이 내린 본능적 이치다.

이를 막으려면 북한처럼 일정한 주적을 두고 그 적을 깨부수는 끊임없는
훈련과 적개심을 일으키는 목표의식이 있어야 한다.

북한이 만약 이러한 목표를...인민군에게 주입하지 않고 우리 국군처럼
놔 두었다면 벌써 김씨 세습은 박살나고 말았을 것이다.

우리나라 역시 그러한 절대적 목표가 있었던 시절에는 군대내부에 이러한
정신질환적 사고는 나지 않았다.

즉~~

이승만,박정희,전두환 시절에는 국민을 하나로 묶어 두는 목표가 있었다.

바로 滅共"이다.

공산주의를 멸절시키는게 우리 국가와 국민의 절대적 목표이자 魂이였다.

그러나~경제가 발전하고 민주주의가 발전되면서 멸공은 사라지고 주적
개념도 동족 우호로 바뀌어 지고 말았다.

좌파 지도자 두 넘이 거치면서 이 나라의 군대는 장개석 군대로 추락한다.

국군 수뇌부는 재산 치부와 호사스러운 삶에 치중하고,병사들은 총구를
아래로 내리고 노무현이 보낸 연예인들의 춤과 노래에 심취되어 군대에
와 있는지 서울 극장에 와 있는지 착각을 하게 된다.

군기는 떨어지고,주적이 없는 훈련은 운동 놀이가 되고,잘 먹어서 체구는
크지만 마마보이로 자란 정신력은...초등생에 불과한 오합지졸의 군대로
변하고 말았다.

두 넘의 좌익 지도자가 물러 갔지만,그 후유증은 이명박도 박근혜도 감당
하지 못할 정도로 군대는 일반 전경보다 못하게 사기와 군기가 추락했다.

인간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전쟁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

인류역사이래 수천번의 크고 작은 전쟁을 한 이유는....파괴와 건설이란
인간 욕망의 산물임을 알아야 한다.

근래에 미국,일본,중국,러시아가 으르렁 거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살육의
본능이 작용하였기 때문이다.

1,2차 대전이 다 이러한 연유로 일어난 인간 살육전쟁이였다.

인간 세상은 가면 갈수록 더 잔인해 지게 되어있다.

사람 죽이는게 파리 죽이는 것처럼 해댄다는 말이다.

기상천외한 전염병이 확산되고,처처에 지진이 연이어 터지고,굶어 죽는
인간들이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게 늘어나고,

기후이상으로 대륙이 요동을 치고 있는 현상을 우리는 세상의 종말이라
부른다.

지금 바로 종말의 문턱에서 우리 인류는 마지막 안깐힘으로 생존을 연장
하고 있을 뿐이다.

군대에서 일어나는 불가사의한 사건 사고는 바로 이러한 맥락에서도 관찰
할 여지가 있으니 크게 놀랄 일은 아닐 것이다.

이것은 자율의지로 되던가,강력한 군기로 되는게 아니라는 것이다.

이제 마지막 인류의 전쟁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아마겟돈'이란 신들의 전쟁이다.

멀지 않아, 갑자기 평화가 왔다"고 좋아한다.

그리고 새상의 종교(천주교외 전부)들을 국제연합이 각국과 합세하여
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질 것이다.

그러면~~한많은 세상의 종말이 왔다고 보면 된다.

이건 유언비어가 아니라 인간이 수천년전 부터 목숨처럼 애지중지한
성서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시클의 현명한 논객님들은 이 토함산의 졸문을 금방 알아 들으실게다.

긴 글~~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토함산님의 예지, 예견에 공감 하는 바가 큽니다.
물론 부정적인 견해에 치우친 감도 있지마는...?

미국의 쇠퇴와 중국의 부상.
권력이 이동 하는 과정을 겪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지구 온난화 까지 겹쳐있고...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예~~해안님의 견해도 맞습니다.그러나 저는 오래전부터 성서를 연구해 오면서 사실상
우리 인류 역사가 성서에 다 나와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그리고 그 마지막과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것도 알게 되엇습니다.교회나 기독교는 다니지 않습니다.단지 알기위해 공부해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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