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백만 야전군 여러분!
24년 된 땅굴찾는 게임(1990년 제4땅굴 발견 이래)은 진실게임이 아닙니다.
거대 육군의 "땅굴 없다"라는 거짓의 전통을 지키려는 정치적 게임이랍니다.
민간인 탐사자들과 육군 땅굴탐지과 간의 24년 된 지리한 공방이
그래서 언제나 땅굴탐지과의 승리로 이어져 왔습니다.
땅굴 속의 여하한 증거도 조직적으로 인멸되어 왔습니다. 국가반역의 인멸입니다.

1990~92년 김포군 하성면 후평리의 제5땅굴을
"땅굴 아니다"라며 덮은 하나회 이진삼, 김진영 육군총장의 거짓을 물려받은 것입니다.
하나회 장군들이 이들을 따라 땅굴을 덮었고, 이것이 거짓의 전통을 만들었습니다.
1995년 1월 김영삼 대통령의 결단 "땅굴 찾아라!"를 저들은 보기 좋게 무력화시켰습니다.
안기부 송영인 씨가 "땅굴 없다"는 보고로 종결시켰습니다.
 
지금은 하나회 출신들이, 그 영향을 받은 장군출신들이
국회에도 포진하여 "땅굴 없다"의 스크럼을 짜고 있답니다.

권오성 육군총장의 석고대죄와 땅굴파괴결단을 촉구합니다.
좌면우고,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답니다.

현명하신 대통령님, 위 결정적 증거를 보시고 이것이 정치적 게임임을 헤아려 주옵소서!
검찰총장에게 명하여 위 증거가 가짜인지 땅굴의 증거인지를 확인토록 조치해 주십시오!
국방부와 국정원의 그간의 조직적 방해/은폐공작도 차제에 철저히 수사토록 해 주십시오!

@ 지하 20m 가끼이 접근했군요...

발굴여건이 상당히 협소하고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하시길,,,!!!

많은 애국 국민들이

마음을 담아 보내주시면

힘이 날겁니다...

불발하십시요,,, 묵현리 때를 상기하며,,,

역전의 용사들이여!!!

목사님, 장군님 그리고 땅굴 찾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오직 자유 대한민국의 안이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순신, 안창호 애국지사처럼 여러분들도 역사에 길이 회자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땅굴이 언론과 방송에 자주 나오는 지금 우리의 북한 땅굴을 홍보할 좋은 여건이 물어익은 것 같습니다.
장군님의 역저 "여적의 장군들"과 위 탐사 "땅굴 증거"를 연계시켜서 국민에게 홍보할 절호의 기회가 온것 같습니다.
위 땅굴 증거를 각 언론사와 방송국(종편 포함) 편집부나 국방 담당 기자한테 보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역사를 하나님께서 지켜보실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에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과 애국자 여러 어른들의 노고를 존경합니다. 근데 대한민국의 안보, 안위를 제일로 수행하셔야 할  대통령 각하 마마께오선 오늘도 무심하시게 무엇하고 계실까요?  가장 중대할 수 있는 국가 안위에 금이 가고 있는 사안들을 그대로 두고...

땅굴은  대한민국을 멸망시키려는 북괴의 비상무기.
이를 폭파 해체시키지 않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통일?
적의 침략수단을 앞에 두고도 수수방관 하는 것들이 통일은 무슨 놈의 통일?
만에 하나 한미연합사가 해체되고 북괴의 침략이 시작되면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목숨을 저버린 반역죄로
전 국민(빨갱이 잡것들은 빼고...)이 즉시 이들의 모가지를 개처럼 끌어내려
능지처참해야 한다.

땅굴의 결정적 증거가 점점 다가오고 있군요.
이번 기회를 필두로 해서 정의가 반드시 이기는 발판이 마련될 것입니다.
김 목사님과 기타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거 대박 인데요.

나라에서 땅굴은 충분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안인데

너무 안일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