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와 걸프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야매인생 작성일12-07-08 03:22 조회4,176회 댓글5건관련링크
본문
최고 전문가 였던 그가 80년대 레이건 시대의 부통령이었다는 것은 레이건이 그만큼
대단한지 의문을 갖게 하는 것일 것 당시 이란 이라크 전쟁이 무려 8년동안 지속되었었다
걸프전은 다국적군의 화려함과 미국의 군사능력 CNN의 등장 등 다양한 흥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CBS 밥 기자가 생중계 보도를 했었다
나는 당시 뉴스위크 타임지를 자세히 보았다
당시 자세히 나온 잡지를 그대로 보관하기도 하였다
다국적군의 전력은 미국 영국을 위시해서 세계 최강이었다
특히 토마호크 미사일과 패트리어트 미사일은 엄청난 가공할 무기였다
어떤 군사 전문가들은 중동의 맹주인 사담후세인까지 제거할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도 제기한다
그야 사담후세인이 모건가문의 모건이었다는 것 지금도 계속되는 중동 자살테러를 이끄는
아랍 이슬람의 보이지 않는 권력...
어떤 사람들은 석유때문에 전투가 시작되었다고 보거나 미국의 군사력을 보여주고 무기를 팔기 위해 전투를 벌였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한다
내가 보기에는 임기4년 동안에 재선이 불가능 하고, 무엇보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략은 정해져 있었다고 보여준다
6.25가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대립각이었다면 이라크와 미국의 전투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전투는 물론 아니고 이건 무엇보다 전쟁이었다고 여겨진다 결국 사담후세인은 제거대상이 되었다
유엔군과 다국적군을 비교할때 6.25는 최고의 비극이었다
걸프전 이라크전은 소모성 전투일 가능성이 있다
중동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는 사우디다 파흐드가 집권하고 있는
테러지원국일 가능성도 있다
북한 또한 마찬가지 걸프전도 중요하긴 하지만 파이프 연결하는 석유사업보다는
북한과의 전면전을 대비해야 한다 물론 북한을 움직이는 세력또한 음모세력이지만
중동에서 벌어지는 자살테러의 배후에는 모건가가 있다
참 그때 AFKN에서 영국 로커비 사건이 있었다 90년대 초반의 국제정세 잠깐 짚어 보았다
쿠웨이트가 유전이라고 해도 이라크가 더 산유국이다 이라크를 인정하고 거래를 하는 것이
더 낳을지도...쿠웨이트가 산유국?? 자원이 더 많은 나라와 공조를 해야 에너지를 획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하면 이라크와 쿠웨이트 양 국과 거래를 하는 것이 더 낳을지도 모른
다는 것...사우디는 그런 거래자체가 불가능하고...어떻게 보면 엑손모빌이 그래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라크가 쿠웨이트까지 점령했을때 그것을 인정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9.11테러가 탈레반의 소행이었다고 하는데 탈레반은 이라크와는 다르다
이라크는 하마스도 아니다 그렇다면 이란의 호메이니와 더불어 8년전쟁이
사담후세인과 호메이니의 대결이었다는 얘기
자원이 많아도 그것을 개발하고 획득하려면 설비투자가 되어 있어야한다
결국 리비아의 카다피 이집트의 무바라크까지 제거된다
이것도 민주화라고 하나 그 배후에는 항상 불순세력이 개입한다
순수한 민주주의 그것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데니스 블레어 님에게 묻고 싶다 조지 허버트 워커부시 행정부 당시 백악관 고위관료
뉴스위크 사진도 찾아내었다
결국 록펠러그룹에서 세운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어떤 선택을 할지
리비아의 카다피 이집트의 무바라크를 지원하는 것은 어떨까? 오일머니를 위해
아무튼 백악관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댓글목록
야매인생님의 댓글
야매인생 작성일그야 팬암기공중폭파사고나서 팬암회사가 문닫고 메트라이프 사로 변했죠 테러리스트?? 이라크 출신 테러리스트는 찾아볼 수 가 없음 ㅋ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레이건은 역사상 전무후무할 만큼 걸출한 인물은 틀림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뭐라하건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그가 성취한 파지티브한, 그리고 위대한 업적은 전 세계 사람들이 고마워해야 합니다.
만일 그 혜택이 어떻게 퍼졌는지 안다면 세상을 보는 눈이 있는 사람입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9.11은 이라크와는 전혀 무관한 아랍싸이코들의 소행이었죠. 이미 걸프전의 참패와 그후 계속된 제재와 금수조치로 걸레처럼 되어버린 후세인을 부시라는 희대의 미친놈이 천문학적인 돈을 쳐들여가며 괜히 공격한 겁니다. 부시놈이 언급했던 대량살상무기는 처음부터 없었죠. 부시-럼스펠드 모두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 할 쓰레기들입니다. 정작 공격햇어야 하는 나라는 이란이었습니다. 북괴야 중공의 보호를 받고 있어서 6.25때 육해공군을 총동원하고도 민병수준의 허약한 무장을 갖춘 중공군에게 패퇴한 악몽이 있는 미국으로서는 북괴는 영원히 공격할수 없는 상대라곤 하지만, 차후 커다란 위협으로 다가올것이 뻔한 이란을 공격하지 않았던 부시와 계속 방관하고 있는 오바마는 둘다 멍청이들입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결과적으로 미국이 털어버릴수 있는 상대는 약해빠진 이라크 하나군요. 시리아조차 러시아가 반대한다는 핑계로 공격하지 못하는 종이호랑이 미국. 우습지 않습니까? 그럼 코소보내전때 세르비아 공습,월남전, 걸프전, 이라크전은 러시아가 찬성해서 공격한 겁니까? 미국을 보면 참 딱합니다. 넘쳐나는 힘을 정작 써야할 상대들(시리아, 이란, 북괴)에게는 전혀 써먹지 못하고 이라크처럼 아무 힘도 없는 약한 상대에게는 필요이상으로 써먹는군요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벌써 중공에게 힘의 균형을 급속하게 빼앗기는 모습이 역력한 미국은 중공의 졸개인 북괴에게조차 원숭이가 개를 갖고 놀듯이 끝없이 농락당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중동의 암덩어리, 이란이 날이 갈수록 핵무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뻔히 알면서도 이스라엘이 함께 공격하자는 요구를 묵살하고 있군요. 부시는 미친놈이고 오바마는 겁쟁이입니다. 이란이 핵무장을 완성하면 이제 미국은 극동과 중동에서 건드릴수 없는 적대국가들을 하나도 아닌 둘이나 두게 됩니다. 미국은 종이호랑이에 불과합니다